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비상계엄·탄핵국면에 따른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22일 경과원에 따르면 19일 장보기 행사에는 강성천 경과원장과 권혁규 노조위원장 등 150여명이 참여해 수원 연무시장과 여주 한글시장에서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최근 민생경제
-윤석열 대통령 임기 후반 첫 민생토론회-'양극화 타개' 1호 정책 대상인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 발표-내년 소상공인·자영업자 전용 예산 5.9조 원 '역대 최대'-영세업자 배달 수수료 3년간 30% 이상 ↓-노쇼 피해 줄이도록 예약보증금제 마련-2027년까지 백종원 1000명 육성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해 "전례없는 지원을 펼
노동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효율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전KDN이 올해 여가친화인증기관에 선정됐다.
한전KDN은 이달 6일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진행된 ‘2024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올해 여가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했다.
여가친화경영기업 인증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온누리상품권 가맹 업종 기준 완화 대책이 미미한 효과를 거뒀다는 주장이 나왔다.
22일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누리상품권 업종 기준이 완화된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신규 가맹점은 364곳이다.
온누리상품권 등록 완화 대상 영업장은 4544곳으로 가맹률은 8% 수준에
공영홈쇼핑이 24일 서울시 마포구 공영홈쇼핑 사옥에서 마포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판로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마포구청과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는 관내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에 공영홈쇼핑의 역할을 알리고, 적극적인 판로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20개 업체 30여 명의 소상공인이 참석했다. 공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사회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다동·무교동 상인연합회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필요한 필수물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들어
여야, 백종원 영입 제안 경쟁정치권 앞다퉈 '러브콜'...한동훈 위원장 직접 나서
4월 총선을 앞두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여야 영입대상으로 급부상했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백 대표 영입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촉에 나섰다. 정치권 관계자는 이날 본지에 "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지금 접촉을 하고 있다"며 "
정민식 하나저축은행은 대표이사가 이태원 지역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인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에 정민식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시작으로 최근 침체 된 이태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릴레이를 통한 참여형 응원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이태원 소재 식당에서 식사 인증
신한카드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별로 그동안 덜 알려진 소규모 상권을 하나씩 발굴하고, 신한카드는 이렇게 선정된 25개 상권의 약 5000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백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다음 달
서울 송파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석촌동 백제고분로39길 일대를 ‘호수단길’로 명명하고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호수단길은 20년 이상 오래된 업소와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맛집이 많은 곳이다. 특히 석촌호수, 롯데월드 등 관광명소와 인접해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고분군과 어우러져 서울에서 보기 드문 경관을 자랑한다.
구
3월 대책 발표 이후 이태원 지역 유동인구·매출액 ↑서울시·용산구 이달 25일까지 ‘이태원 빛의 거리’ 조성
서울시가 이태원 상권 회복의 일환으로 이달 중 용산구와 협력해 문화·공연·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서울시가 3월 발표한 이태원 지역 일상회복 대책에 따라 현재 이태원 거리 내 유동인구와 카드 매출액이 상승세에 접어들고 있는 모양새
인터파크쇼핑이 소상공인 판로 지원과 이태원 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인터파크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13일부터 14일까지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프리마켓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소담마켓’을 소담상회 한남점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담마켓은 중기부가 주관하는 ‘함께하면 대박 나는 2023 동행축제’와 연
세종문화회관은 올해 공연 관람이 힘든 사회적 약자나 문화 소외계층에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예술로 동행' 프로그램을 총 29회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예술로 동행은 2016년부터 이어온 세종문화회관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서울시의 정책 기조인 ‘약자와의 동행’을 구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공연은 용산구를 시작으로 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대한상공회의소와 만나 중소·중견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복합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경제협단체와 만나 극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현재 경제 상황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국제 정세의 불안,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복합적인 위기가 나타
오세훈 서울시장이 글로벌 복합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극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협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와 연달아 만난다.
28일 서울시는 서울 경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와 이날 간담회를 열고, 29일 중소기업중앙회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복합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극복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
용산구의회 회의록 살펴보니 총 18회 거론…상권활성화 6건·방문객 안전 2건붐비는' 핼러윈 축제 연계한 지역 홍보 제안도 "지구촌축제보다 핼러윈 사람 더 몰려" 안전대책 소수 의견도
정부가 30일 ‘이태원 참사’ 재발방치 차원에서 지역축제를 긴급 점검하고 나선 가운데 용산구의회는 ‘핼러윈 축제’를 주로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만 다뤘을 뿐 다중밀집 사고를
코로나19로 발길이 끊긴 외국인 관광객들 수요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으면서 고사 상태에 놓인 면세점들이 내국인 수요로 눈을 돌리고 있다. 타사와의 연계 프로모션은 물론, 골목상권 살리기까지 나서는 등 다양한 방안을 시도하며 돌파구 마련에 분주하다.
13일 신라면세점은 포스트 코로나에 적극 대비하고 내국인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인터넷면세점을 전면 개편했다고
롯데면세점이 코로나 장기화로 외식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치어럽스(CHEERUPS)’ 프로젝트 2기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치어럽스는 외식사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지원해 지역 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롯데면세점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마트 관련주들이 대형마트 월 2회 의무휴업 규제 폐지 가능성에 강세다.
20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7.35%(7500원) 상승한 1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롯데지주(5.21%), 롯데쇼핑(4.47%)도 오르고 있다.
이날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의 새 소통창구 '국민 제안'에 올라온 약 1만2000여 건의
롯데면세점이 8일부터 지역사회 소상공인 상생 협력 사업인 ‘치어럽스(CHEERUPS)’ 2기를 모집한다.
치어럽스 프로젝트는 외식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롯데면세점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그동안 롯데면세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에 위치한 62개 음식점을 선정해 노후 간판 교체, 외국어 메뉴판 제작 등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