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026년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직책자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3부문, 총괄, 20본부, 3실 체계를 3부문, 총괄, 23본부로 개편했다.
또한, 성과 중심 영업조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IB총괄 내 2개 본부를 3개 본부로 확장했다. 패시브(Passive) 영업본부를 신설했으며, 고객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실,
김규영 전 효성그룹 부회장이 HS효성그룹 회장에 새로 선임됐다.
HS효성은 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송성진 트랜스월드 PU장과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 전무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신규 임원 2명이 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한 가치경영을 이끌어 갈 인재 △실적주의
HL그룹이 8일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사장 2명, 수석부사장 1명, 부사장 8명 등 총 25명을 승진 발령하고, 신규 임원 17명을 선임했다.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맏사위인 이윤행 HL클레무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신임 최고경영자(CEO)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사장은 HL그룹 내 차세대 경영진으로 주목을 받아왔으며, HL그룹의
NICE그룹은 2026년 임원승진과 이동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에 포함된 김원우 NICE홀딩스 사장은 최대주주로서 그룹 디지털전략의 수립과 실행을 주도하고, 책임경영 강화에 힘써왔다.
그룹 주요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장 승진
김원우
◇대표이사 내정
상무 남영민
상무 김윤종
상무보 한승훈
◇승진
하림·SM·호반그룹이 나란히 내년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오너 2세를 전면배치하며 사실상 '세대교체'에 시동을 걸었다. 그러나 3개 그룹 모두 승계 과정에서 편법ㆍ특혜 논란이 제기돼 온 만큼 이번 인사가 경영 혁신이라고보다 오너 일가 승계를 위한 '레일 깔기' 작업의 연속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하림그룹은 지난달 말 발표한 임원 인사를
HDC그룹은 내년 창사 50주년을 앞두고 미래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핵심 계열사 대표 교체와 젊은 임원 발탁을 골자로 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AI)·에너지·항만·기술 제조 등 신사업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통영에코파워·HDC랩스·부산컨테이너터미널·HDC현대PCE 등 4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새
총 19명 정기 임원인사 실시본부장 중심 ‘사업본부제’로 조직개편 단행
OCI홀딩스가 동남아, 미국 등 본격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을 대비해 다음 달 1일 자로 이에 맞는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의 대상은 승진 9명, 전보 10명 등 총 19명이다.
이번 인사는 최근 발표한 베트남 신규 프로젝트의 본격 착
코오롱그룹, 2026년 사장단·임원 인사 실시헬스케어사업 등 미래성장 책임질 신사업분야 강화신임임원 14명 중 8명 40대 임원…변화와 혁신 가속화
코오롱ENP 대표이사 김영범 사장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코오롱그룹은 24일 김 대표이사 31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그룹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될 신사업 강화에 방점이
사계절 프리미엄 리조트 모나용평이 박인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모나용평은 이사회를 열고 박 신임 대표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인준 대표이사는 모나용평(구 용평리조트) 상무보·상무·전무, ㈜신정개발투자 대표이사, 모나용평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전략 기획, 재무 관리, 개발 사업 전반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리조트 경영 전문가다.
한국팜비오는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JW중외제약 출신의 영업 전문가 2인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인사는 구자억 종합병원본부대표와 심승식 상무보(수도권 종병사업부장)로, 각각 32년, 26년간 제약 영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구 대표는 ETC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실적과 리더십을 입증했고, 리바로젯의
1분기 영업익 작년의 3.4배 달성...2024년 흑자전환스타필드 마켓 죽전ㆍ트레이더스 마곡 오픈 주도‘가격 파격 선언’ 등 상품ㆍ가격 경쟁력 강화 팔 걷어“이마트 사업부 통합 시너지로 운영 효율 극대화”
‘재무통’ 한채양 이마트 대표가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1분기 전년 동기보다 3.4배 많은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