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연구개발과제 활성화로 판로개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부발전은 지난달 28일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2024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공공구매 촉진대회는 공공구매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에 기여한 공공기관 직원 등 관련 유공자를 포상해 정부 정책
한국수력원자력이 기술 나눔을 통해 상생 가치 실현과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한수원은 26~27일 이틀에 걸쳐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원전 열교환기 검사 16개 협력사 및 장비 제작사 직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원전 보조계통 열교환기 검사 기술전수 및 복수기 전열관 자동 평가 전문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원전 열교환기 및 복수기 전열
김성현 KB증권 사장이 임원들에게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실용적인 변화 추진을 당부했다.
KB증권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4 KB증권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든 임원과 부·점장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 KB증권은 ‘고객을 위해 Be The CORE!’를 키 메시지로 삼았다. 고객가치 제고
KB자산운용이 2024년에도 상생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사업 활성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본부별로 사내 사회공헌활동의 선봉에 설 리더를 선발하기로 했다. 사회공헌 리더를 중심으로 미래세대 육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기치로 한 대외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이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 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7일 경남·부산지역 내 주요 방위산업 체계기업들과 함께 ‘2022 충무공 이순신방위산업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방산클러스터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경남·창원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단이
코웨이는 G마켓·옥션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모은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취약계층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은 코웨이와 G마켓·옥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다. G마켓·옥션에서 코웨이 제품을 렌탈하면 코웨이가 건당 3만 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코웨이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아동양육시설에 피자 기부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5월 열린 ‘2022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전달될 피자는 약 2500판에 달한다.
이번 피자 기부는 디지털자산 업계에서만 즐기던 비트코인 피자데이 문화를 사회적 축제로 전환하고, 선한
한국중부발전은 8일 에넬엑스코리아와 중소·중견기업의 RE100 달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양사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붕 태양광 발전사업을 단계적 추진한다. 또 지붕 태양광 발전사업을 활용한 기업의 RE100 전략 및 신재생에너지 컨설팅을 제공하는 종합 에너지솔루션 모델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각 사는 △신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가 ‘2022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22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는 5월 19일 오후 2시부터 23시 59분 59초까지 열린다. 업비트가 마련한 이벤트 전용 지갑에 ‘바로 출금’ 기능으로 0.001 비트코인을 입금한 선착순 2022명에게 4만 원 상당의 피자 쿠폰을 증정한다.
장윤석 티몬 대표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관계형 커머스'라는 화두를 던졌다. 또 기존 커머스에 '콘텐츠 DNA'를 더하고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든다는 계획도 밝혔다.
티몬은 13일 오전 자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TVON)’으로 국내 이커머스 최초 라이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장 대표는 “이커머스1.0이 ‘온라인’, 2.0이 ‘모
한국투자증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융소비자 보호와 친환경 투자 확대를 중심에 둔 지속가능 경영을 통해 최고 수준의 실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한국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순이익 5834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상반기보다 260.3% 늘어난 수치이자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는 부실 사모펀드 전액
한국투자증권이 ESG 경영 본격 강화에 나섰다. 선제 금융소비자 보호정책 추진을 통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금융질서를 제시하는 한편,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투자를 늘리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월 16일 판매책임 이슈가 불거진 부실 사모펀드에 대한 고객 투자금 전액을 보상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식품, 패션 기업들이 제지, 화학섬유 업계와 협업을 통해 친환경 종이와 플라스틱을 공급받는 등 분야를 넘나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협업에 전면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28일 한솔제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장 내 친환경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비치하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내달 1일부터 전국 직영점부터 한솔제지의 ‘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이사회 산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지속가능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ESG위원회 설립을 의결했다. ESG위원회는 ESG 경영의 기본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 내역을 관리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이를 통해 △친환경 기업투자 △ESG
2017년 12월 준공후 멈춰 있는 나주 고형폐기물연료(SRF) 열병합발전 운영 관련 민ㆍ관이 시민 참여 환경영향평가 조사 등 기본합의를 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6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위원회’ 제14차 회의에서 범시민대책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전남도, 나주시 등 참여기관과 ‘
신세계TV쇼핑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사회적 경제를 위한 사회공헌 협력기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제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사회적 경제 박람회’는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 17개 정부 부처와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전국협동조합협회 등 사회적 경제 조직들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LG전자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실버세대 맞춤형 재능기부활동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는 장애인, 다문화가정, 어린이, 노인 등을 지원하고자 매 분기 진행하는 ‘온정(On情)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마트(Smart)한 어르신’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스마트한 어르신’은 만 60세 이상의 노년층이 스마트폰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BMW그룹 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수입차업체들이 국내에서 수익만 챙긴다는 비난을 받아왔으나, 재단을 만들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한 것이다.
BMW그룹 코리아와 BMW그룹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그리고 7개 딜러사들은 비영리 사회공헌 공익재단 ‘BMW 코리아 미래재단(BMW Korea Future Fund)’을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