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20일 신세계와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이어지는 ESG 상생 협력 프로그램이다.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지속가능한 공급망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측은 대기업 중심이 아닌 공급망 전체가 참여하는 ESG 생태계
충전 케이블, 헤어드라이어 비롯해 전동 마사지건 매출 늘어상생 협업 활동도 한몫...주요 협력사 매출 전년비 약 2.5배 증가
홈플러스는 작년 3월 선보인 ‘반값가전’이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전체 반값가전 매출은 지난해보다(2024년 3월~10월)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소상공인 상생협업교육(소상공인 AI 활용 교육)’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년 소상공인 AI교육 과정 체계화를 위한 시범사업이다. 사업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민간 AI 기업과의 협업으로 이뤄진다. 성과를 바탕으로 커리큘럼·운영체계 등을 정비한 뒤 사업에 반영할
농식품과 농산업 수출 성과를 인정받을 기업을 찾는다. 억 달러 규모의 수출 강자에서 스마트팜·펫푸드 같은 신흥 분야까지 참여할 수 있는 ‘K-푸드+ 수출탑’이 올해 세 번째 공모에 들어가면서,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고 더 많은 기업이 도전할 수 있도록 문턱도 한층 낮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3회 ‘K-푸드+ 수출탑’ 수상 기업을 10월 13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0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소상공인 상생협업교육’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브랜딩 및 AI 유통 실전 과정(현대홈쇼핑) △패션 브랜딩 역량 강화 교육(무신사) △AI 활용 콘텐츠 제작 및 크라우드펀딩 진출 과정(미리디, 와디즈)으로 운영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1일까지 제2회 ‘K-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에 도전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K-푸드 플러스 수출탑은 농식품과 전후방산업의 수출을 독려하고자 수출 확대에 노력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수출실적에 따라 수여하는 ‘수출탑’, 수출성과에 따라 수여하는 ‘테마탑(도약상·시장개척상·스마트팜상·상생협업상)’
한국동서발전이 상생협업 품질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동서발전은 28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중소기업의 발전시장 진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상생협업의 품질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동양산전 △디에이치피이엔지 △성도하이텍 △영전기업주식회사 △제원엔지니어링 △남일이엔씨 △삼현 △신안플랜트 △썬그린이엔씨 △진성기공 등 10개 협약기업을
◇기획재정부
15일(월)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연구개발(R&D) 혁신 등을 위해 부처 간 벽을 허문다.
16일(화)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및 세계은행 개발위원회 참석(미국 워싱턴)
△기재부 1차관 15:30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 현장방문(비공개)
△기재부 2차관
신용보증기금은 현대자동차, 기아와 함께 ‘해외 동반진출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16일 정부가 발표한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로, 현대자동차그룹의 대규모 해외투자에 참여하는 협력기업들의 해외 동반진출과 이를 통한 수출시장 개척에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벤처기업협회는 23일부터 전주 소재 라한호텔에서‘깡으로, 끈으로, 꿈으로, 벤처路 ’라는 슬로건으로 ‘벤처썸머포럼’을 개최했다.
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전북지회협회장 이인호)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벤처기업 대표 및 임직원, 정부 부처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21회를 맞은 벤처썸머포럼은 벤처기업인 및 벤처생태계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망 신기술을 소개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창업박람회가 국내 최초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3 농식품 기술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RO·AGRI & FOOD TECH STARTUP RISING EXPO)'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농식품 분야 유망 새싹기업을 비롯해
스타벅스 코리아가 스타벅스 ‘경동1960점’에서 조성된 지역사회 상생 기금을 활용한 첫 번째 상생 활동을 진행했다.
27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경동시장 환경 개선을 위한 첫 번째 활동으로 최근 스타벅스 파트너들과 경동시장 상인연합회는 경동시장 내 주차장 출입구 도색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상생 활동에는 김영백 경동시장상인연합회 회장 및 이다현
교보생명은 보험업권 최초로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기술창업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이다. 정부가 민간투자사와 함께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연구개발(R&
반도건설이 협력사 '아이티로'와 'SDN 기반의 공동주택 내 세대별 망 분리를 통한 보안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등록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해킹을 방지하는 동시에, 보안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고, 각종 게이트웨이를 원활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6월, 협력사인 아이티로와 ‘건축물 스마트 플랫폼’
CJ제일제당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론티어 랩스(FRONTIER LABS)’ 3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론티어 랩스’는 CJ제일제당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뛰어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해 투자하는 프로그램으로, 식품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자 2021년 7월부터
교촌에프앤비의 농업회사법인인 발효공방1991은 23일 경북 영양군에서 100년 양조장 개소식을 진행했다.
영양 양조장은 1926년 설립된 100년의 역사를 지닌 양조장이다. 교촌은 2019년 영양군과 ‘영양을 빚은 양조장 조성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교촌은 발효공방1991이라는 새 농업회사법인 설립을 통해 프리미엄 발효식품 사업을 본격화한다
DL이앤씨가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과 협업하며 건설 산업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다.
DL이앤씨는 15일 서울역 서울스퀘어 엔피프틴파트너스 라운지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DL이앤씨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기술검증 과정을 통해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건설 현
한화그룹의 첨단 전자장비 제조회사인 한화정밀기계가 반도체 후공정 핵심장비인 멀티헤드 다이본더 국산화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화정밀기계는 1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산업통산자원부 산하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한화정밀기계는 초고속ㆍ초정밀 멀티헤드 다이
반도건설은 15일 '아이티로'와 건축물 스마트 플랫폼 공동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플랫폼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스마트홈, 디지털 건설, 보안 분야에서 공동 연구와 기술개발, 특허출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아파트 등 다세대 주택의 단자함 내 지능형 홈넷 게이트웨이를 포
반도건설이 협력사와 건축물 배관설비 시스템 분야 공동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반도건설은 '청완'과 12일 건축물 배관설비 시스템 분야에 있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 건축물 싱크대용 배관설비 시스템 분야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배관설비 분야 품질향상 및 에너지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