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내부에 있는 어린이박물관 상설전시실이 새롭게 탈바꿈한다.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이색적인 전시로 꾸며졌다.
18일 박물관은 "'알기(+) 덜기(- ÷) 잇기(×), 문화유산 속 마음'을 주제로 어린이박물관을 새롭게 단장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언론공개회에서 김재홍 관장은 "어린이들이 새롭게 개편한 어린이박물관에서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소장했던 문화재와 미술품 등을 전시할 ‘이건희 기증관’(송현동 국립문화시설)의 설계가 나왔다.
2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송현동 국립문화시설’(가칭) 건립 사업 국제 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제제합건축사사무소의 ‘시간의 회복’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10일까지 공모를 진행하고 심사위원회가 국내외 총 67개 팀의 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작년 5월 네덜란드에 위치한 세계원예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주·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에 입주한 스마트팜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진원은 올해 6월 네덜란드 현지에 한국 전시관을 개설해 한국 스마트팜 기업의 상품들을 홍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지 방문객들은 다양한 기업의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오픈전문 해설사와 가이드 투어 운영吳 “대한민국 대표 테마과학관 성장”
4족 보행 로봇 ‘라임(Raim)’이 오세훈 서울시장님의 키에 맞춰서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서울 도봉구 창동 소재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Seoul Robot & AI Museum·서울RAIM)에서는 4족 보행 로봇 ‘라임’이 감사장 전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19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보국 공유 및 확산을 위한 간송 전형필 및 훈민정음 해례본 관련 영상·전시콘텐츠 개발 협력과 상호 활용 △간송 전형필 관련 정보 공유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합의한 사항 등이다
애니플러스가 역대 최고 영업이익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애니플러스는 14일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82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수치로 직전 최고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지난해 3분기를 뛰어넘는 실적이다. 2분기 매출액 역시 3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성장했다.
이로써
독립운동가 애환ㆍ분투 느낄 수 있는 편지김구에게 보내는 편지 2점 등 총 7점 전시"나석주 의사 의거 과정 세밀하게 기록돼"
독립운동가 나석주의 편지가 일반에 최초 공개된다. 그가 김구에게 쓴 편지 2점 등이 공개되는데, 일제에 항거한 독립운동가의 분투와 애환을 엿볼 수 있다.
26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나석주 편지 공개는 제79주년 광복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곧 시작된다. 아직 특별한 여행이나 휴가를 계획하지 못했더라도 괜찮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즐길 거리가 수원 곳곳에 가득하다. 붐비는 워터파크 대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까운 물놀이터, 마음과 지식이 함께 자라는 공연과 전시와 교육, 야경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문화유산 산책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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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계문자박물관(관장 김성헌)이 문화행사 'MoW로 떠나는 세계문자여행'을 진행한다.
22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문화행사는 세계문화를 영화로 만나는 'MoW 시네마'와 세계 문자를 찾아 떠나는 체험프로그램 '문자 보물찾기'로 진행된다.
28일부터 시작되는 'MoW 시네마'에서는 세계의 다양한 영화를 만날 수 있다. 여름방학 시기인 7~8월에는
K-컬처 관심 발맞춰 전시 프로그램 다양화한국의 미…'사유의 방'ㆍ'청자실' 인기 높아디지털 실감 콘텐츠, 외국인들 이해도 높여다국어로 진행하는 전시 해설 프로그램 多
올해 상반기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한 외국인 관람객 수가 9.5만 명에 달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17일 박물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방한외래객 수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서울시는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 선정작 15건 및 미래공간기획관 추진 주요 사업 전시를 이달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7호선 자양역 3번 출구와 연결된 ‘한강이야기전시관’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는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 1차 및 2차 선정작 15건과 미래공간기획관 주요 추진 사업인 용산국제업무지구 계획안, 서리풀 개방형 수장고
야외활동하기 좋은 6월, 한강에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5일 서울관광재단은 ‘한강을 FUN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다.
◇서울수상레포츠센터와 난지캠핌장
한강 망원지구에 위치한 서울수상레포츠센터는 6월 신규 오픈하는 복합 수상레포츠 시설로, 윈드서핑, 카누, 카약, 요트 등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서울 최대 규모의 마리나다. 멀리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6층 복합 문화 공간 '알트원(ALT.1)'에서 '서양 미술 800년_고딕부터 현대미술까지(800 Years of European Arts_From Gothic To Contemporary)'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5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방대한 컬렉션으로 유명한 로빌란트+보에나 갤러리와 협업
서울 영등포구가 과학문화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관내 초·중학생 2만 명에게 ‘과학문화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관내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중학생(7세~15세)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에게는 1인당 연간 3만 원 상당의 과학문화 이용권 카드를 제공한다.
과학문화 이용권은 ‘국립 과천과학관 제휴 회원권’ 또는 ‘일반 과학문화 이용권’
서울 미술관 평균 관람객의 5배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전시공간 ‘알트원(ALT.1)’의 누적 유료 관람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쇼핑 공간에 머무르던 리테일의 개념을 예술적 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성공하며 국내 대표 문화복합몰 위상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현대백화점은 2021년 2월 26일 더현대 서울 오픈과 함께 첫 전시를 연 알트원이 11호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에 2030년까지 국립민속박물관을 포함한 6개 박물관이 들어선다.
2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작년 12월 26일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을 시작으로 도시건축박물관(2026년), 디자인박물관(2027년), 디지털문화유산센터(2027년), 국가기록박물관(2028년)이 차례로 들어선다. 서울 소재 국립민속박물관이
서울 뚝섬한강공원에 조성된 다채로운 정원이 시민들을 홀리고 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방문객이 닷새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 수가 전날까지 102만 명에 달했다. 16일 개막 후 닷새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2015년 서울정원박람회가 처음 열린 이래 최단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한 부지에서 국립한국문학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유인촌 장관은 국내 문학 대표 단체장과 문학 자료 기증자, 지역주민 등과 함께 현장을 찾아 국립한국문학관 착공을 축하했다.
이날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착공식은 2019년 문학관 건립 추진 이후 5년 만에 이뤄졌다. 유 장관은 착공식 이후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문
인천 연수구에 있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개관 후 약 11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20일 박물관 측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18일 관람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박물관은 100만 명째 관람객에게 특별 전시도록과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고, 이달 말까지 SNS를 통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물관은 지난해 6월 개관 후 상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