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치구들이 본격적인 봄을 맞아 아파트 베란다나 옥상에서 손쉽게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텃밭 분양’에 나섰다.
16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현재 강남구·서대문구·양천구는 이달 중으로 구민들에게 상자텃밭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
강남구는 이달 27일까지 상자텃밭 세트 990개를 선착순 분양한다. 상자텃밭 세트는 텃밭상자, 상토, 모종, 종자,
서울시 전체 405만 가구 중 1인가구 비중은 36.8%로 최근 3년간 증가 추세는 빨라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 자치구들은 청년이나 중장년층 등 지역에 맞는 다양한 1인가구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
성동구는 '1인가구 지원을 위한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더불어 사는 행복, 건강하고 당당한 성동 1인가구'를 비전으로 △건강·돌봄 △안전
자치구마다 농작물 직접 가꾸는 텃밭·주말농장 개시농작물 재배 교육·모종 지원도…“매년 신청 수요 많아”
서울 자치구들이 올봄을 맞아 주말농장을 운영하거나 텃밭을 분양하는 등 도시농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주말농장을 체험하거나 텃밭을 직접 분양받고 싶은 시민들은 각 구의 안내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양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답답하고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한 취미로 텃밭 가꾸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각 자치구는 지역주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상자텃밭을 제공하고 있다.
상자텃밭은 베란다나 옥상 같은 집안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가정에서 손쉽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동작구는 도시농업 체험
서울시가 올 한해, 건물옥상, 사회복지시설, 학교 내 텃밭 등 서울 시내 264곳에 5만2989㎡ 규모의 ‘서울형 도시텃밭’을 조성한다. 이는 축구장의 7.4배 수준으로 총 4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자투리공간, 어린이집과 학교, 아파트 단지 등 곳곳에 텃밭을 집중적으로 조성해 누구나 작물을 심고 재배해 수확할 수 있
서울시가 올해 건물옥상, 사회복지시설, 학교 내 텃밭 등 서울시내 205곳에 4만4636㎡ 규모의 ‘서울형 도시텃밭’을 조성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생활권 내 도시텃밭을 집중적으로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작물을 심고 재배해 수확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총 4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생활권 내 방치된 자투리 공간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4월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지정하고, 도시민들의 농사 참여 확대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우선 4월을 ‘도시농업 붐 조성의 달’로 정하고 8일 국회 텃밭조성, 11일 도시농업의 날 선포 및 전국 도시농업네트워크 발대식 등의 행사를 열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도시농업인구와 도시텃밭면적이 지난해 각각 108
서울시는 오는 25일 제2회 서울특별시 도시농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참가할 시민 및 단체 60명을 9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경진 종목은 아이디어 텃밭농원, 접시정원, 학습텃밭 운영사례 등 3개 분야이다.
아이디어 텃밭농원은 일생생활의 좁은공간에서 활용하기 쉬운 소재를 이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상자 텃밭농원을 만드는 것이다.
신한카드는 임직원과 가족은 물론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4~5월에 신한금융그룹의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자원봉사 대축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임직원과 그 자녀들까지 참여하는 큰 행사다.
2008년부터 본격 실시된 신한금융그룹 자원봉사 대축제에서는 문화재 지킴이 활동, 국제 장애인 휠체어마라톤 대회 후원, 소외계
신한카드는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교육 격차 해소 및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름人 도서관’ 지원 사업은 2010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진행 중이다.
지난 2010년 12월 15일 서울 관악구 미성동의 ‘참좋은지역
도시농업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제2회 대한민국 도시농업 박람회’가 오는 5∼8일 대구 수성구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다.
‘도시농업!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란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에는 주제관, 기업관, 해외텃밭가든, 치유텃밭, 옥상텃밭, LED식물공장 등 20여개 전시관이 마련된다.
이 가운데 주제관은 도시농업 정의와 유형·변천사 등을 소개,
서울시가 지하철 역사 내부에 텃밭 조성에 나선다.
시는 서울메트로와 함께 이달부터 지하철 2호선 대림역과 3호선 무악재역 내에 도시텃밭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도시농업 체험공간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대림역에는 역사를 연결하는 육교 난간에 상자텃밭을 마련해 고추와 딸기, 상추를 심는다. 무악재역에는 지하공간에서 재배가 가능한 버섯류를 기르게 된다.
신한카드는 다함께 하는 봉사활동으로 유명하다. 임직원은 물론이고 가족, 고객들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금융’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어서다.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보니 참여자의 가슴에 새겨지는 봉사활동의 경험은 더 각별하기 마련이다. 때문에 일회성 활동에 그치기보다 봉사는 꾸준하게 진행되고 첫 봉사자들의 가족까지도 참여하며 봉사자들의
서울시가 2020년까지 가구당 3.3㎡의 도시텃밭을 보유한다는 목표로 생활공간 중심의 도시농업 활성화에 나선다.
목표가 현실화되면 현재 가구당 면적(0.3㎡)보다 10배 이상의 도시텃밭을 일구게 된다.
주로 시민이 직접 집주변 공터·자투리 공간을 텃밭으로 만들거나 시·구가 국공유지나 활용 가능한 사유지 등을 임차해 주변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이
신한은행은 9일 오전 8시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로비에서 ‘자원봉사대축제 풍선 띄우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한금융그룹 전체 임직원이 오는 14일부터 내달 20일 까지 실시하는 ‘2012 신한 자원봉사 대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참여 의지를 밝히는 의미로 실시됐다.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은 직원들과 함께 풍선을 띄
서울시가 경매나 산사태 등으로 당장 집을 잃은 가구에게 임시로 주거지를 제공하고, 홀로 임대주택에 사는 어르신들에겐 하우스메이트를 찾아주는 등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시는 임대아파트 입주민과 저소득층 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5월 기금사업 공모를 실시하고 선정된 7개 주거복지사업을 5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
신한금융그룹은 20일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10개 그룹사 CEO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소재 삼선공원에서 ‘상자텃밭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CEO외 임직원 100여명이 함께 참가했으며, 독거노인 가정 등에 채소류를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 1000개를 만들어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상자텃밭 나눔
신한금융그룹은 2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한 달 동안 전 그룹 임직원과 가족 등 약 9000여 명이 참여하는‘2010 신한금융그룹 자원봉사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상훈 사장은 이를 위해 이날 그룹 CEO들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소재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한‘상자텃밭 만들기와 배달’활동을 실시했다.
상자텃밭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