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박(친박근혜), 박 대통령을 사랑합니다."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은 공공연히 이 같은 대통령 예찬론을 펼친다. 지난해 3월 취임한 이 행장은 당시 보은인사 논란에 아랑곳하지 않고 “나는 대통령님을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대신 입장을 표명했다. 이 행장과 함께 박근혜 정부 들어서면서 금융권에서는 기획재정부 관료를 지낸 모피아와 MB의 고려대 인맥들이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가 복지포털의 ‘상조서비스’ 안전성 강화에 나섰다.
이지웰페어는 장례서비스 전문업체인 ‘재향군인회상조회’·‘The-K예다함(이하 예다함)’과 잇따라 제휴, 고객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장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혜택 확대에 나서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상조서비스의 계약 해지 및 환급금 등과 관련된 고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