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전국 법원에서 다루는 소송사건은 600만 건이 넘습니다. 기상천외하고 경악할 사건부터 때론 안타깝고 감동적인 사연까지. '서초동MSG'에서는 소소하면서도 말랑한, 그러면서도 다소 충격적이고 황당한 사건의 뒷이야기를 이보라 변호사(정오의 법률사무소)의 자문을 받아 전해드립니다.
가정 해체나 양육 기능의 상실 등으로 인해 가정에서 필요한 보호를 받지
홍보비와 행사성 예산은 그대로 두고, 노인·장애인·긴급복지 등 취약계층 사업 214건 2440억 원을 한꺼번에 줄인 경기도 예산안에 장애계가 정면으로 맞섰다.
23일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경자연)는 “장애인 예산 삭감은 곧 권리 삭제”라며 예산 원상복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사과를 요구하고 총력 투쟁을 선언했다.
앞서 경자연은 21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이 최근 하차한 이이경에 사과했다.
22일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처받은 이이경 씨와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께 정중히 사과드린다”라고 고개 숙였다.
제작진은 “사생활 루머 유포 사건이 매체를 통해 파생되는 상황에서 매주 웃음을 줘야 하는 예능 프로그램 특성상 함께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했다”라며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가 근무 환경 논란에 다시 한번 사과했다.
21일 원지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를 통해 “사무실 근무 환경과 관련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 숙였다.
원지는 “영상 공개 이후, 사무실 환경에 대해 남겨주신 많은 분들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직원들이 매일 시간을 보내며 일해야 하는 공간인
경기도가 내년도 본예산에서 노인·장애인·긴급복지 등 취약계층 사업 214건, 2440억 규모 복지예산을 한꺼번에 줄인 뒤 “복지 후퇴는 없다”고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홍보비는 그대로 두고 복지부터 손댄 예산편성 기조에 장애계와 학계, 여야 정치권이 동시에 반발하면서 김동연 도정을 향한 역풍이 거세지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1일 의원총회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인 21일 “민주주의라는 산맥의 우뚝 선 봉우리, 거산 김영삼 전 대통령님을 추모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독한 추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현재 아프리카와 중동을 순방 중이다.
이 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0일 1심에서 벌금 총 2400만 원과 19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 외에 강효상·김명연·김정재·민경욱·송언석·윤한홍 등 당시 자유한국당 인사들도 모두 벌금형 유죄다. 다만 국회법 상 회의 방해죄 부분이 모두 벌금 500만 원에 못미쳐 의원직
남북관계 경색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시민단체와 의료계, 정부 관계자들이 국회에 모여 개성공단 재가동과 남북 의료협력의 새로운 해법을 모색했다.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와 개성병원추진위원회는 2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6간담회실에서 이학영 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 김남중 통일부 차관, 유성옥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이사장, 정근 그린닥터스 이사장 등 관계자
안산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이 지역 정치권까지 얽힌 고액 뇌물 사건으로 번지고 있다. 검찰은 안산시 공무원과 업체 대표에게 각각 징역 7년을 구형했고, 뇌물 공여를 받은 경기도의원 3명도 이미 재판에 넘겨졌다.
20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안산시 상록구청 소속 6급 공무원 A씨에게 징역 7년과 벌금 1억2
경기도교육청의 ‘하이러닝’ 홍보영상이 교사의 말과 태도를 ‘진심없음’, ‘거짓말’로 규정한 장면이 알려지며, AI 정책 홍보가 오히려 교권을 정면으로 훼손했다는 비판이 폭발적으로 번지고 있다. 사태가 국회·도의회·교원단체 전방위 비판으로 확산되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결국 공식 사과를 내놨지만, 이미 흔들린 정책 신뢰까지 회복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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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앓고 있는 기후변화의 상처는 북극에서 가장 선명하게 드러난다. 1980년대 대비 700만㎢에 달하던 여름철 해빙 면적이 최근 450만㎢로 36%(유엔 IPCC) 줄었다. 북극은 지구 평균보다 4배 빠른 온난화가 진행되며, 과거 얼음으로 덮인 바다가 녹아내리고 있다. 2030년대 여름철 해빙이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변화는 단순한 자연현
경기도교육청이 공개한 AI 서술논술형 평가시스템 홍보영상이 교사를 ‘무능·거짓말하는 존재’로 조롱했다는 비판이 확산하면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임태희 교육감을 향해 “혐오를 선동하는 교육감은 경기도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강하게 압박했다.
17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영상을 “교권을 희화화하고 교육공동체를 갈라치기 하는 반교육적 콘텐츠”라고
한림대학교의료원은 비대면 기부 마라톤 ‘위런위로(WeRunWe路)’ 5주년을 맞아 모금액 5000만 원 전액을 화상 피해 소방관 치료 지원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런위로 캠페인은 2021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한림대학교의료원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화상 환자와 소방관에 대한 치료를 지원한다.
한림대의료원은 이달 6일 서울시 영등포구 학교법
‘나는 솔로’ 28기의 현커 광수와 정희의 달달한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유튜브 채널 ‘SBS Plus 스플스’에는 ‘나는 솔로’ 28기 돌싱 현커특집 ‘솔로리액션’영상에 공개됐다.
영상에는 전날 방송된 ‘나는 솔로’를 통해 공개된 최종 커플 28기 광수와 정희, 영철과 영자가 등장해 리액션에 나섰다. 특히나 광수와 정희는 같은 날 방송된 막방 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욱)가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나눔 프로그램 ‘고리 시네마데이’를 13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열리며, 관람객은 무료로 최신 영화를 즐길 수 있다.
‘고리 시네마데이’는 고리원자력본부가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진행하는 정기 문화행사다. 지역 주민 누구나
지상파 방송사 첫 여성 앵커, 제1 야당 첫 여성 원내대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첫 여성 위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첫 여성 장관. 대부분의 이력에 ‘여성 최초’가 수식어로 붙는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은 치열한 삶의 표상처럼 다가온다. 그의 이런 궤적은 창간 15주년을 맞아 본지가 준비한 ‘K 퍼스트 우먼 : 한국 경제의 최초를 연 그녀들’ 시리즈 기획 취지에
한여름 호숫가에서 한 소녀가 사라졌다. 그날 이후, 남은 소녀의 삶은 완전히 달라진다.
김서해 작가의 장편 '여름은 고작 계절'은 IMF 외환위기 이후 미국으로 이민 온 한국인 소녀 제니의 시선에서 무너져 가는 아메리칸드림과 정체성의 균열을 그린다. 낯선 땅에서 만난 또 다른 이민자 한나와의 우정은 냉소와 동경, 질투와 연대가 뒤섞인 채 끝으로 향한다.
대기업 부장, 서울 자가, 명문대생 자식.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모든 조건을 갖춘 김 부장의 이야기가 한국 사회에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는 그 화려한 타이틀 뒤에 숨은 중년 직장인의 불안과 허무를 정면으로 응시한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꼽은 성공의 조건은 행복한 가정, 사명감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