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 시즌을 맞아 외부감사 보고서의 ‘비적정 의견(한정·부적정·의견거절)’을 받는 상장사가 잇따르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도 파티게임즈, 수성, 성지건설, 세화아이엠씨 등이 이 같은 이유로 주식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이들 기업은 재감사를 통해 비적정 사유를 해소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 수순을 피할 수 없게 된다.
투자자들의 관심
자진 상장폐지 목적으로 공개매수를 실시하는 기업들이 공개매수 가격 산정 기준으로 최근 주가만을 제시해 대주주와 일반주주 간 이해 상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에 따른 기관투자자들의 적극적 주주활동이 간접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발간한 ‘자진상장폐지 목적의 주식공개매수 현황
상장폐지 추진으로 소액주주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한국타이어그룹 계열사 아트라스BX의 임시주주총회가 다가오면서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자사주가 대주주의 이익증대 수단으로 활용된 새로운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도가 높기 때문이다. 또한 시장에서는 문재인 정부 들어 대기업 오너일가와 주주권이 충돌한 첫 사례라는 관점에서도 의미를 담고 있다.
23일 금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동부제철에 대한 추가 출자전환 여부를 이달 중 결정한다. 출자전환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동부제철은 상장 폐지될 수 있다.
12일 산업은행 등 채권은행에 따르면 채권단은 이달 초 동부제철의 추가 출자전환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 출자전환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지만 상장폐지도 배제하지 않은 상황이다. 최종 결론은 이달 내
에너지 비즈니스 기업 아이이가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처분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냈다. 정리매매 기간중인 아이이는 회사의 상장 폐지를 막을 마지막 수단이라고 보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전날 아이이는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상장폐지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2017카합 199)' 소송을 제기했다.
회사
국내 상장법인들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연말 들어서도 끊이지 않아 투자 주의가 당부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1월 1일부터 이달 1일까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거나 지정예고된 기업의 수는 총 10곳으로 나타났다. 이 중 유가증권시장이 1곳, 코스닥시장이 9곳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코스닥 기업의 공시 불이행 건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남기업 옛 주주들이 상장폐지로 인한 피해를 책임지라며 회사와 외부감사인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이겼다. 소송을 낸 지 2년 6개월여 만에 나온 1심 결론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재판장 김정운 부장판사)는 23일 경남기업 옛 주주 서모 씨 등 96명이 회사 및 전현직 임원, 신우회계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1년 넘게 얼어붙었던 한국과 중국 관계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중국이 한국 연예인과의 콘텐츠 규제를 실시한 지 15개월, 올해 3월 한국행 단체관광을 중단한 지 8개월 만이다.
국내 증권 시장도 화장품 등 중국 소비주를 중심으로 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 상장된 2세대 중국 기
국내 증시에서 허위공시 및 회계문제 등으로 논란을 빚으며 ‘차이나 디스카운트’ 현상을 빚은 중국 상장기업들이 한중 관계 개선의 최대 수혜주로 거론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변동성이 큰 상황이기 때문에 신중한 투자를 강조했다.
31일 한국과 중국 당국의 교류협력 정상화 방안이 발표되자, 국내 증시에 상장한 중국 기업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연출했다.
다음달 중순 이후 대우조선해양의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될 방침인 가운데, 인덱스 펀드들의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자사 펀드에 대우조선해양 주식을 1만 주 이상 편입하고 있는 삼성자산운용의 경우 고민이 더욱 깊어지게 됐다.
7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이달 28일부터 15영업일간 기업심사위원회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을
반기 실적이 모두 발표된 가운데, 4년 연속 영업손실이 우려되는 기업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상장폐지 사유로 거래가 정지된 후 재개된 기업들을 중심으로 주가가 급등해 이른바 ‘묻지마 투자’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는 상황이다.
리켐은 이달 2일 거래재개 직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르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2014년
누리텔레콤은 종속회사인 APIVIO SYSTEMS INC가 캐나다 토론토 주식시장 벤처거래소(TSX-Venture)에서 상장폐지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매매거래종료일은 지난 15일이다.
회사 측은 "APIVIO SYSTEMS INC의 주식 100%를 1101324B.C.LTD가 인수하게 됨에 따라 지분분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TSX-Venture 시
감사의견 거절 판정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상장기업들이 이달 반기 결산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로부터 재감사가 진행 중인 기업은 총 8개 기업이다. 이 중 중국원양자원을 제외한 7개 기업이 모두 코스닥 상장사다.
세미콘라이트, 세한엔에스브이, 알파홀딩스, 제이스테판, 비덴트(구 세븐스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를 운영해 온 정우현(69) 전 MP그룹 회장이 상폐 기준치를 넘는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면서 그룹이 상장폐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회사측에선 검찰기소액이 연관성을 포괄적으로 책정했기 때문에 이보다 적을 것이라 해명 중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전일 MP그룹이 기업내 횡령·배임 등으로 상장
지난주(7월 10~14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 대비 9.66포인트(1.46%) 내린 654.11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400선을 돌파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는 것과 달리,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격차도 사상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은 157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엔씨소프트 “엔씨타워2 매각 결정된 바 없다”
△기아차, 500억 규모 HMC증권 MMT 매수
△동부익스프레스, 동부고속 815억 원에 처분
△현대산업개발, 1346억 원 규모 주상복합 공사 수주
△우진, 한국수력원자력과 15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대동공업, 계열사 대동기어에 130억 채무보증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SK 주식 40
중국의 공구 전문업체 웨이포트는 지난달 22일 상장폐지를 신청하고 거래정지 중이다. 웨이포트 측은 회사 내부 상황과 달리 주가가 부진하고, 상장을 통해 회사가 얻는 실익이 없다면서 결국 자진상폐를 결정했다.
국내 증시에 입성한 중국 상장기업들에 대한 ‘차이나 디스카운트’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중국 상장기업의 주식은 실적 및 사업 내용과 상관없이 거래
△유아이디, 45억 규모 사모 교환사채 발행 결정
△기가레인, 中 업체와 79억 규모 식각장비 공급계약
△엔에스, SK이노베이션과 21억 규모 공급계약
△카카오 “임시주총서 코스피 이전 상장 승인”
△에이치엘비생명과학, 프롬투정보통신 35억에 매각
△메디포스트, 간엽줄기세포 배양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한국테크놀로지, 한국남동발전과 36.5억 규모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