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만에 전국 어디에서나 택배 접수를 끝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CJ대한통운은 대학교, 아파트, 관공서 등 전국에 설치된 무인락커를 기반으로 24시간 택배를 접수, 발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CJ대한통운 택배 앱을 통해 상품접수, 무인택배함 검색, 결제까지 전 과정을 원스탑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NHN페이코는 전국 주요 물품보관함과 무인택배함에 ‘페이코’ 오프라인 QR결제 서비스를 적용했다고 3일 밝혔다.
우선 NHN페이코는 서울도시철도엔지니어링과 제휴를 맺고 서울지하철 1~8호선 역내 물품보관함에 페이코 결제 서비스를 적용했다. 이용자는 서울지하철 1~8호선 270개 역에 설치된 332개 물품보관함에서 QR결제 방식으로 간편하게 요금을
주식회사 새누(대표 황선오, www.s-locker.com)는 기존 전자보관함의 순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충전까지 가능한 스마트충전 전자보관함/전자사물함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 스마트 충전 전자 보관함/전자 사물함을 1634칸 납품하면서 다른 대학교들을 비롯한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새누가 이번에 설치한 연세대학교 사물함은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되면서 택배기사들의 발길이 점점 바빠지고 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낮 시간에 집에 있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문제다. 아파트의 경우 경비실에서 택배를 보관해주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문 앞에 택배를 두고 갔다 분실 사고가 발생해 택배기사와 고객 간 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에 대한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는 게 바로 로컬전자식
관광진흥법 개정안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의 4월 임시국회 처리가 결국 무산됐다.
두 법안은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가 최우선 처리를 주문해 온 대표적 일자리 창출 법안이다. 직ㆍ간접 고용창출 효과가 수십만 개에 달하지만, 여야 간 이견으로 또 다시 발이 묶였다.
관광진흥법은 2012년 10월에 발의된 법안으로, 학교 앞 정화구역에 유해시설이 없는 관
(주)새누(www.s-locker.com)가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결해 새로운 개념의 광고형 물품/전자보관함 모델을 출시했다. 새누는 중앙제어식 무인 택배/물품보관시스템 시장의 선두기업으로,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기존 무인 물품/전자보관함의 순기능에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 기술력, 기능성이 더해진 제품이다.
새누는 광고형 물품/전자보관함 형태의 ‘S-LOCK
지난 한해 동안 이용된 택배 규모는 어느 정도였을까. 한국통합물류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택배업계의 전체 배송물량은 약 16억 건에 달했다. 최근 몇 년간 급증한 해외직구 붐 역시 택배시장의 성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택배시장이 호황기를 맞이하자 무인택배서비스, 여성안심택배 등 관련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
국회 의안과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31일 오전 현재까지 총 89개의 법안이 발의됐다. 주체별로 의원입법이 75개, 정부입법이 14개다.
의원 발의 법안 중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세법 개정안’과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이 주목받고 있다. 두 개정안은 지방소비세의 세율을 향후 2년 동안 부가가치세 납부세액의 21%로 상향 조
6.4지방선거 개표가 마무리에 접어든 가운데 안양시장 선거가 부정개표 의혹 제기로 재검표에 들어가면서 당선인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이곳에선 새누리당 이필운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최대호 후보가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안양시장 선거 개표 과정에서 선거사무원들이 박달1동 투표함 득표수를 별도로 입력하지 않아 재개표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5일 오전 안
2월 임시국회
2월 임시국회가 3일 시작되면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간 경쟁이 달아오를 전망이다.
국회는 3일 오후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과 5일 이틀동안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듣고, 6일부터 정치 경제 등 분야별 국회 대정부질문을 시작한다.
6ㆍ4 지방선거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는 이번 국회에서는 기초연금과 국가정보원 개혁
국가정보원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가정보원 개혁특위 전체회의에서 “국회, 정당, 언론사에 대한 상시출입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남재준 국정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정치개입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회, 정당, 언론사 등에 배치한 연락관(IO)을 철수시키고 상시 출입을 금지하는 내용의 국정원 자체개혁안을 보고했다.
다만 정부기관에 대한 IO 제
새누리당이 초·중·고등학교 출입문 앞 반경 50m 내에서 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김정록 의원 등 10명은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학교기본법 개정안’을 공동발의해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학교 출입문에서 50m 이내로 규정된 ‘절대정화구역’ 내에서 상점과 자판기를 통한 담배 판매 일체를 금지토록 했다.
서울YMCA가 지난 4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 작업과 관련해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의 차기 대통령이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코노미스트는 5일 자 서울발 기사에서 박 당선인이 대통령직인수위 위원장에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을 임명한 소식을 전했다. 이어 당선인이 부친인 박정희 정권 시절부터 이어진 난제 해소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주간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11일 7대 비전과 25개 정책 과제를 담은 정책약속집 ‘안철수의 약속’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지난달 발표한 7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25개의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여기에는 정책과제를 실천하기 위한 171개의 정책약속과 850개가 넘는 실천과제가 포함돼 있다. 약속집은 일반 국민, 2
현대상선은 17일 보육원 어린이 20명을 초청해 부산신항에 정박한 컨테이너선 '현대 페이스호(Hyundai Faith, 8600TEU)'에서 '어린이 상선 체험학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대구 소재 대성 보육원 어린이들과 현대상선 직원들은 부산항만공사가 제공하는 선박 '새누리호'를 타고 부산항을 둘러본 후, 현대상선 부산신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