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육식 공룡으로 알려진 스피노사우루스가 수영을 하는 최초의 공룡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피노사우루스의 악어처럼 생긴 머리 위쪽 콧구멍은 잠수하기에도 용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BBC방송은 11일(한국 시각) “미국 시카고대학의 고생물학자인 니자르 이브라힘 연구팀이 모로코 동부 켐 켐(Kem Kem) 화석층에서 개인 수집가
미국 코네티컷주 그리니츠 부루스 박물관 고생물학 연구진은 ‘펠라고니스 샌더시(Pelagornis sandersi)’로 명명된 새 화석을 연구한 결과 이 새가 세계에서 가장 큰 새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들은 연구결과를 이날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SA)’에 발표했다.
이 새는 날개 길이만 6.1~7.4m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