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와 CJ제일제당이 색채 디자인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 만들기에 나섰다.
양사는 서울 서초구 소재 KCC 컬러디자인센터에서 ‘색채 환경 디자인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맹희재 KCC 컬러디자인센터장(상무), 함성수 유통도료 사업부장(상무), 김태호 CJ제일제당 안전경영실장(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최근 백내장이 더는 노인성 질환만은 아니란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중년층에서도 다양한 요인으로
서울지하철 호선별 노선도(단일 노선도)가 40년 만에 새 옷을 입는다. 새로운 노선도는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게 만들어졌다.
16일 서울시는 시각·색채·정보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과 검토를 거쳐 내외국인 모두가 읽기 쉬운 '신형 단일 노선도' 표준디자인을 개발해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부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일 노선도는 지하철 전동차,
최근 드라마 ‘열혈사제2’ 주인공의 다발성경화증 투병 중인 장면이 방영되면서 이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다발성경화증은 이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도 주인공이 진단받았던 질환이기도 하다.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의 처한 어려운 상황을 더 극적으로 만들기 위한 장치로 다발성경화증의 증상이 설명된다. 주로 어지럼증이나 균형을 잡기 어려워하는 증상
7개 자동차 전용도로의 7일 내 시간대별 교통상황 안내
서울시설공단이 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자동차전용도로의 시간대별 예상 차량 이동시간을 알려주는 ‘소요시간 예보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공단이 2022년 도입한 ‘교통정체 예보서비스’에 이용자 편의성을 높여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정보 누리집
호반건설은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KCUD)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의 우수성을 평가해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국내 연구진이 시력 장애를 유발하는 염증성 질환인 ‘시신경염’의 경우 원인에 따라 치료법과 예후인자가 다르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특히 시신경척수염형 시신경염은 발생 3일 내 신속한 스테로이드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환자 맞춤형 시신경염 치료 전략을 수립할 근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성민 교수(민영기
삼화페인트공업은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고 친환경 페인트와 도색 시공을 지원했다.
삼화페인트는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의 층별 고유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시각장애인이 더욱 쉽게 층과 출입문을 구분할 수 있도록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설계했다. 특히, 층별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주변 환경을 개선했으며, 숫자 그래픽을 삽입해
KCC는 CGV 강남과 여의도 고객 퇴장로에 컬러유니버셜디자인(CUD)을 적용했다고 4일 밝혔다.
KCC가 자체 개발한 컬러유니버셜디자인은 색각이상자, 고령자 등의 색채인지 특성을 고려해 적색맹이나 녹색맹을 가진 사람들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설계된 컬러 디자인 매뉴얼이다.
식별에 용이한 컬러 배색과 명도 차이를 이용해 누구나 공간·제품·문화 등
삼화페인트공업은 26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진행한 2024 상반기 트렌드 세미나 ‘2024-25 SHIF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4-25 SHIFT’는 건축 및 인테리어업계 전문가와 디자이너, 컬러에 관심이 있는 일반 소비자 등 70여 개사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산업별 컬러 방향성, 라이프스타일의 변
시각장애인 관찰조사, 접근성 개선 사례조사 96건, 우선순위분석 구성시각장애인의 접근성 개발 우선순위는‘자체 음성출력’으로 나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5일 ‘시각장애인 게임 접근성 개선방안 연구’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발간된 ‘장애인 게임 접근성 제고 방안 기초 연구’의 후속 연구로 진행된 이번 보고서는 색각이상을 포함한 시각
서울시가 40년 만에 바뀌는 지하철 노선도의 최종 디자인을 발표했다. 새로운 노선도는 많은 노선과 환승역을 쉽게 인지할 수 있게 디자인됐고 색맹·색약 자도 구별 가능한 노선별 색상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목적지나 환승역을 찾는 시간이 기존보다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서울시는 9월 개최한 '지하철 노선도 디자인 공청회'에서 2호선 원
삼화페인트공업은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원주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제공기관 ‘피어라풀꽃’ 사회적협동조합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 페인트와 도색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컬러유니버설디자인(Color Universal Design, CUD)이란 제품, 건축, 서비스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나 색각이상을 가진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한국지도학회는 2023년 국제지도 콘퍼런스에서 한국이 2개 부분에서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3~1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됐다. 국제지도 콘퍼런스에는 87개국에서 7개 분야 229개 작품이 경쟁했다.
한국은 지도집(Atlases) 분야에 출품한 ‘대한민국 국가지도집’과 출판지도(Physica
삼성전자는 2023년 네오(Neo) 신제품 TV 전 모델과 스마트 모니터 등에 색약자를 위한 '씨컬러스 모드'를 기본 기능으로 탑재한다고 25일 밝혔다.
씨컬러스 모드는 색약자들이 볼 수 있는 색상 스펙트럼을 고려해,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빨강(R)ㆍ초록(G)ㆍ파란(B) 빛을 색약 정도에 따라 각각 3단계로 세부적으로 조정하는 기능이다. TV 설정 메뉴
콘진원,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 가이드라인 마련…해외 사례 및 정책 살펴법제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 제고 차원...향후 청각, 지체 등 확대국내 게임사들, 자체 가이드라인 개발 중 시각 …일부 게임에 반영
정부가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한 입법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 향상을 공약으로 제시한 만큼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9일부터 종이점자지구본을 전국 맹학교 12곳에 배포한다고 이날 밝혔다.
또 우리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대한민국전도와 세계지도도 함께 제작해 전국의 일선 초등학교 6000여 곳에 배포한다.
이번에 배포하는 종이점자지구본은 시각장애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종이 도면 형태로 제작됐다.
국토지리정보원
KCC는 문화·산업·건축환경 등 사회전반에서 선호하는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KCC 컬러뱅크(Color Bank) Vol.6’을 선보다고 17일 밝혔다.
컬러뱅크 Vol.6는 총 1249종의 풍부한 컬러 스펙트럼을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일반 소비자와 대리점이 원하는 컬러를 찾기 쉽게 구성됐다. 안전배색을 강조하는 컬러 유니버설디자인(CUD, Color
네이버가 5일 ‘2022 제10회 널리(NULI) 웨비나’를 개최하고 기업 및 학계의 전문가들과 AI와 같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정보 접근성 향상 방안을 소개했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널리 웨비나’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디지털 기술 환경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의견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현재를
서울시가 산업현장 내 모든 근로자가 안전과 직결되는 각종 정보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서울 표준형 안전디자인’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현장 근로자 누구나 안전정보를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색각이상자(색맹‧색약)도 구별 가능한 ‘안전색’을 선정했다. 또 산업현장 내 다양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