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KCUD)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의 우수성을 평가해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삼화페인트공업은 중랑문화재단과 함께 6일부터 2025년 9월 6일까지 중랑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실감미디어로 보는 그림책: 수박 수영장’ 전시를 후원한다. 이번 전시는 삼화페인트와 중랑문화재단이 10월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진행되는 첫 전시다.
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이번 전시가 무장애 전시로 진행되는 만큼 그 취
맞춤형 교통정보 제공 앱 ‘서울동행맵’ 1일 출시장애인콜택시 등 교통약자 위한 서비스 총망라
실시간 저상버스 예약, 교통약자 맞춤형 길안내 등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교통정보 서비스가 정식 출시된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서울동행맵’의 콘텐츠, 이용범위, 디자인 등을 개선해 11월 1일 오전 10시 정식 출시한다고 3
신형 지하철 노선도 '레드닷 어워드' 수상서울시, 2년 연속 브랜드·커뮤 부문 수상
서울시가 지난해 새로 만든 지하철 노선도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소울 드롭스 벤츠’와 ‘서울 라이트 DDP’에 이어 서울시는 이 부문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됐다.
‘레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주차장에 노약자와 외국인 등 누구나 쉽게 위치 정보를 인식할 수 있는 특화 디자인을 선보인다.
23일 현대건설은 정보의 직관성과 인지성을 높여 길 안내를 돕는 '히어 앤 썸웨어(Here & Somewhere)'를 개발해 내년부터 힐스테이트 지하 주차장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히어 앤 썸웨어는 성별·연령·국적·장애 등과 상관없이
삼화페인트공업은 종로구와 함께 ‘기업연계 융합형 창의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연계 융합형 창의교육’은 종로구와 기업이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와 양질의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화페인트는 2023년 처음 진행한 창의교육에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학생들의 관심에 힘입어 올해도 해당 사업에 참여했다.
시각장애인 관찰조사, 접근성 개선 사례조사 96건, 우선순위분석 구성시각장애인의 접근성 개발 우선순위는‘자체 음성출력’으로 나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5일 ‘시각장애인 게임 접근성 개선방안 연구’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발간된 ‘장애인 게임 접근성 제고 방안 기초 연구’의 후속 연구로 진행된 이번 보고서는 색각이상을 포함한 시각
동성제약은 17일부터 19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코스메위크 도쿄에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스메위크는 일본 최대 규모 B2B 화장품 산업 종합 전시회로 전 세계 30개국, 8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화장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미용 기기 등 미용을 위한 모든 것을 선보이는 박람회로 뷰티 브랜드 관계자 및 바이어들의 관심
KCC는 HL디앤아이한라와 주거 브랜드 디자인 특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KCC 본사에 위치한 컬러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박재우 HL디엔아이한라 기술품질혁신실 상무와 맹희재 KCC 컬러디자인센터 상무 등 두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KCC는 HL디앤아이한라 신규 주거 브랜드 아파트
서울시가 40년 만에 바뀌는 지하철 노선도의 최종 디자인을 발표했다. 새로운 노선도는 많은 노선과 환승역을 쉽게 인지할 수 있게 디자인됐고 색맹·색약 자도 구별 가능한 노선별 색상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목적지나 환승역을 찾는 시간이 기존보다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서울시는 9월 개최한 '지하철 노선도 디자인 공청회'에서 2호선 원
삼화페인트공업은 20일부터 29일까지 부산광역시를 주제행사지로 전국에서 개최되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은 공공디자인의 역할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더 나은 세상을 상상하는 모두를 위한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다.
삼화페인트는 ‘공공
서울시의 지하철 노선도가 40년 만에 변경된다. 국제 표준은 8선 형 적용과 신호등 방식의 환승역 표기 등을 통해 디자인이 이용자 중심으로 바뀌고 바다, 강 등 주요 지리 정보도 제공한다. 색약자와 시각 약자, 고령인 등을 배려해 색상과 패턴도 새롭게 고친다.
13일 서울시는 시각·색채·디자인·인지·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거쳐 모두가 읽기 쉬
삼화페인트공업은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는 3년마다 열리는 아시아 최대 공공예술 축제로,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예술공원 및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등에서 ‘7구역 당신의 상상공간(ZONE7 Your Imaginary S
삼성 TV가 영국 비영리 소비자연맹지 위치(Which)로부터 ‘최고의 접근성’ 제품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위치로부터 화질, 음질, 접근성을 바탕으로 삼성 Neo QLED(QE65QN85B)와 OLED(QE55S95B)를 1, 2위로 평가받았다고 6일 밝혔다.
위치는 “삼성 TV는 접근성 기능에서 모든 제품의 기준”이라며 “메뉴에서 텍스트 크기를 편
삼성전자는 2023년 네오(Neo) 신제품 TV 전 모델과 스마트 모니터 등에 색약자를 위한 '씨컬러스 모드'를 기본 기능으로 탑재한다고 25일 밝혔다.
씨컬러스 모드는 색약자들이 볼 수 있는 색상 스펙트럼을 고려해,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빨강(R)ㆍ초록(G)ㆍ파란(B) 빛을 색약 정도에 따라 각각 3단계로 세부적으로 조정하는 기능이다. TV 설정 메뉴
☆ 알프레트 아들러 명언
“인간은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낄 때 용기를 낸다.”
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 그는 ‘인간의 행동과 발달을 결정하는 것은 인간 존재에 보편적인 열등감·무력감과 이를 보상받거나 극복하려는 열등감에 대한 보상 욕구’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폴레옹은 키가 작았기 때문에 위대해졌고, 색약(色弱)은 간혹 대(大)화가를 만들어 낸다는 ‘열
서울시는 공원 내 쉽고 안전한 길 찾기가 가능하도록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보행자 중심의 정보안내체계를 개발해 올림픽공원 내 시범 적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 나이, 장애유무, 국적 등과 관계없이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
현재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이 있는 올림픽공원의 이용률이 증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김은숙 작가가 파트2를 언급했다.
6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 배우들의 비하인드 코멘터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은숙 작가와 안길호 감독, 배우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엄혜란이 출연해 ‘더 글로리’ 주요 장면을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네이버가 5일 ‘2022 제10회 널리(NULI) 웨비나’를 개최하고 기업 및 학계의 전문가들과 AI와 같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정보 접근성 향상 방안을 소개했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널리 웨비나’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디지털 기술 환경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의견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현재를
서울시가 산업현장 내 모든 근로자가 안전과 직결되는 각종 정보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서울 표준형 안전디자인’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현장 근로자 누구나 안전정보를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색각이상자(색맹‧색약)도 구별 가능한 ‘안전색’을 선정했다. 또 산업현장 내 다양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