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한맥이 출시한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이 출시 약 2달 만에 20만 잔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은 출시 직후 판매처 확대와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판매처는 올해 1월과 비교하면 이미 10배 이상 증가했고, 오비맥주는 연말까지 판매처를 지속 확대하며 생맥주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오비맥주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한맥 생맥주를 출시한다.
21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한맥 생맥주인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는 한맥 본연의 부드러움에 갓 만든 생맥주의 신선함이 더해져 차별화된 풍미가 특징이다.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는 가장 부드럽고 밀도 높은 거품을 추출하는 미세한 입자의 ‘마이크로 크림 탭’이 적용된 전용 디스펜서로 제공돼 부드러운 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무려 757일만에 해제되면서 어느 업종보다 주류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주류업계는 모임과 회식 등이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내수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2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벌써부터 거리두기 완화로 미뤘던 회식과 모임이 늘면서 이달 들어 전체 주류 시장 중 유
함소아한의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의료 지원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함소아한의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과 ‘취약계층 아동 건강 서비스 및 성장 발달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함소아한의원 전국 지점을 통해 드림스타트 지원 아동들에게 동병하치 치료를 후원한다.
‘동병하치(冬病夏治)’란 여름에 면역력을 보강해 겨울까지 건강을
무더위에 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컨디션 관리가 쉽지 않다. 여름만 되면 기운없이 처지고, 입맛이 떨어져 밥은 안 먹고 하루 종일 찬 것만 먹는 여름형 식욕부진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다. 부천 신중동 함소아한의원 함선희 대표원장은 “이 시기에는 어른들도 지치기 쉬운데 무더위에 입맛이 떨어진 아이들의 식욕을 돋워주고 위장 기능을 좋게 하는 음식을 적절히 섭취하
함소아한의원이 개원 20주년 및 여름 삼복을 맞아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의료 지원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초복이 시작되는 7월에 시작해 8월까지 전국 드림스타트 센터 185곳의 3879명 어린이에게 ‘동병하치’ 치료를 후원한다.
‘동병하치(冬病夏治)’란 여름에 면역력을 충전해 겨울까지 건강을 이어가는 한방치료로 장염, 설사, 복통 등의 배앓이
맥주는 고도주와 달리 ‘신선도’가 중요하다.
오비맥주 카스의 경우 시장에서 제품 판매 회전속도가 빨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카스 캔맥주는 생산한 지 한달 미만, 병맥주는 2~3주 이내에 소비자에게 공급된다.
오비맥주는 생맥주 품질 관리도 깐깐하게 진행한다. 카스 생맥주를 파는 업소를 대상으로 10년 전부터 ‘생맥주 품질관리 인증
현대의학의 발달로 암 생존율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지만 '침묵의 암' 폐암은 예외다. 우리나라 국민의 암 발병률로 볼 때 폐암은 남성 3위, 여성 6위에 해당하는 암이지만, 사망률은 남녀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폐암이 이토록 무서운 이유는 조기 발견이 힘들기 때문. 마른 기침, 흉통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을 때쯤이면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 치료
‘정글의 법칙’ 유이
‘정글의 법칙’ 유이가 멤버들과 메추라기 만찬을 즐겼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나홀로 생존을 준비하는 김병만, 유이, 니엘, 제임스, 김승수, 강지섭, 박휘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 유이와 병만족 멤버들은 인도양 레위니옹에 도착한 이후 처음으로 제대로 된
여름철 건강 관리법
여름철 무더위로 땀을 많이 흘리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여름철 건강 관리법 몇 가지를 정리해봤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덥다고 찬물로 씻는 것은 금물이다. 체외로 몰린 양기를 더 소모시키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면역력에도 해로움을 주지 않으면서 청결하고 시원하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소주와 맥주 제조업을 영위하는 하이트진로는 그룹의 핵심 계열사다. 하지만 갈수록 부진한 맥주사업이 실적의 발목을 잡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순이익 감소가 두드러졌다. 2012년 1277억원에서 지난해 843억원으로 34%나 급감했다. 매출액은 1조6287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영업이익은 1382억원에서 1429억원으로 소폭 증가
심혜진 남편 한상구
배우 심혜진의 대저택이 공개되면서 남편 한상구 씨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한상구 씨가 코맥스(Commax)의 전 대표로 알려지면서 코맥스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건강 단련실, 파티 하우스, 야외 바베큐장, 생맥주바 등 각종 시설이 마련된 심혜진의 대
하이트진로가 국내 최초로 생맥주 전문 거리인 ‘맥스 크림 생맥주 거리(Creamy Draft Street)’를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맥스 크림 생맥주 거리는 홍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생맥주 전문점인 펍원, 단추, Macho’s, Thanx, 라라삐뽀 등 5곳의 매장이 참여했다.
하이트진로는 생맥주 관리사에 의해 최신기자재
하이트진로가 자사의 100% 보리 맥주 맥스(Max)의 생맥주 브랜드 ‘Max 生’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생맥의 발견’을 10일 선보였다.
이는 이용자 위치 기반 서비스를 적용해 가까운 ‘Max 生’ 취급 인증 업소의 정보나 할인쿠폰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활용가능 지역은 서울부터
LG생활건강의 2012 설날 화장품 선물세트는 패키지에 한지공예가 등의 콜라보래션 적용한 소장가치 선물세트로 자연발효, 한방 등 고급 화장품 세트에 다양한 견본제품을 구성했다.
궁중브랜드 후의 프리미엄 라인 ‘후 천기단’은 ‘후 천기단 왕후세트’(58만원)를 선보인다. 한국 패션계의 거장 강희숙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만들었다. ‘산삼옥주’, ‘녹용분골’
매번 새로운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달인’ 김병만이 이번엔 ‘서빙의 달인’으로 변신했다.
김병만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달인’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물건을 떨어트리지 않는 서빙의 달인 ‘생맥’ 김병만 선생으로 변신했다.
김병만은 이날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서빙능력을 선보였다. 두 손에 와인이
막걸리 바람타고 우리 술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다. 국내 전체 주류 시장 규모 가 연 7조7687억원인 가운데 막걸리를 포함한 전통주의 점유율은 2.2%대다. 하지만 농림수산식품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막걸리 시장규모는 2008년 3000억 원 규모이던 것이 2009년 4200억원으로 40%가량 성장했으며 오는 2012년에는 무려 1조 원대 시장이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하지만 덥다고 빙과류나 청량음료 등을 많이 먹게 되면 위와 장이 차가워져서 설사와 소화장애가 오고 기력이 저하되기 쉽다.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는 무더위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대표적인 한약처방인‘생맥산’과 ‘제호탕’에 대해 소개했다.
◆생맥산(生脈散)
생맥산은 맥문동과 오미자,
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가 지난 달 31일 홍대 캐치라이트 클럽에서 열린 '김종서 콘서트(사진)'에서 대규모 생맥주 파티를 펼친 가운데, 약 500여명의 관객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1일 밝혔다.
가르텐비어는 콘서트가 개최된 오후 7시~10시까지 무려 3시간에 걸쳐 생맥주를 제공했으며 특히 공연 장르가 락인만큼 폭발적인 열기와 뜨거운 분
빙그레가 맥문동, 황기, 오미자와 물을 달여 만든 전통음료 '생맥차'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생맥차'는 황기, 오미자, 맥문동, 홍삼, 대추, 구기자 외에 메밀, 보리, 둥글레, 수국, 페퍼민트를 가미해 구수한 맛과 시원함이 특징이다.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사용, 천연의 맛과 향을 강조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생맥차'는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