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는 고도주와 달리 ‘신선도’가 중요하다.
오비맥주 카스의 경우 시장에서 제품 판매 회전속도가 빨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카스 캔맥주는 생산한 지 한달 미만, 병맥주는 2~3주 이내에 소비자에게 공급된다.
오비맥주는 생맥주 품질 관리도 깐깐하게 진행한다. 카스 생맥주를 파는 업소를 대상으로 10년 전부터 ‘생맥주 품질관리 인증
OB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생맥주 시장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4일 OB맥주가 제공한 대한주류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카스 생맥주의 지난해 시장점유율은 45.6%로 나타났다. ‘하이트’의 생맥주 시장점유율 44.3%를 앞서며 생맥주 시장에서 1위로 올라섰다.
카스 생맥주의 시장점유율은 2006년 43.6%, 2007년에는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