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가 방치된 끝에 숨져 경찰에 고소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42)이 공식 입장을 내고 유족에게 사과한 가운데, 유족 측이 "진심 어린 사과가 아니라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30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유족의 전화번호도 알면서 한 번도 사과는커녕 앞에 나오지도 않고 변호사를 통해
이재은 MBC 아나운서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 아나운서는 10일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장문의 글에서 "저는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뉴스를 잘 마무리하고 지금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모든 방송이 그렇듯 뉴스도 마찬가지로 개편의 시기가 있고 어느 시기든 앵커가 바뀌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6년 동안 함께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딸을 안고 생방송을 진행했다.
임 아나운서는 1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태어난 지 170일 된 딸을 데리고 출연했다.
임 아나운서는 “오늘은 아주 특별한 손님과 함께한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화두이기도 한 저출산 관련 토크가 준비돼 있다”라며 딸 아리아를 소개했다.
이어 아리아가 인이어를 잡아당기는 돌발행
김정근 아나운서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리포터 김태민을 애도했다.
1일 김정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디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김정근은 "비슷한 시기에 방송 시작하고 비슷한 나이에, 만나면 늘 반갑게 인사했는데. 딸 이야기하면서 맛있는 거 한번 먹자는 이야기만 여러 번 했었는데 이렇게 인사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측이 故(고) 김태민 리포터를 추모했다.
‘생방송 오늘 아침’은 1일 방송 말미 김태민 사망 소식을 전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2008년부터 15년간 함께 한 김태민 리포터가 월요일 방송 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황망하다”며 “취재 현장에서 언제나 열정적이었던 좋은 동료이자 아빠였던 김태민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리포터 김태민이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45세.
유족에 따르면 김태민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께 뇌출혈로 사망했다. 유족은 고인이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은 없었다고 전했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세 살 딸이 있다.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일 오전 6시에 엄수된다.
김태민은 2008년부터 15년 동안 MBC
참, 어이가 없다가. 또 어찌 보면 부럽기도 하다가. 한편으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두 남자가 있습니다. 동갑내기 84년생 두 사람은 비슷하면서도 다른데요. 마음 가는 데로 살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고, 익숙한 루트를 따르진 않지만, 그 삶 또한 꽤 재밌죠.
최근 그들의 남다른 하루하루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들의 삶을 접하고 외치는 반응
의사 여에스더가 변함없는 회사 복지에 대해 자랑했다.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인)생 방송 오늘 저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여에스더는 “이번에 회사 복지가 더 늘었다. 지금도 강남 레스토랑 무제한 이용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라며 여전한 회사 복지에 대
임현주 아나운서가 작가 다니엘 튜더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임현주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이미 마음으론 결혼한 사이였지만, 이제 법적으로도 결혼한 사이가 된 날”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현주, 다니엘 튜더 부부가 머리를 맞댄 채 웃는 모습이 담겼다.
임현주는 “오늘을 결혼기념일로 하기로 했으니 앞으로 밸런타
임현주 아나운서가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한다.
임현주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제게 평생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따뜻한 미소와 마음이 멋진, 다니엘 튜더”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임현주는 “본래 사랑에 빠지면 모든 순간이 기적 같다. 저희의 만남도 우연의 연속이었다. 제가 다니엘의 책을 읽었고, 결과
MBC 프로그램에 협찬 된 제품이 주변 채널 홈쇼핑에서 연계 판매돼 프로그램이 협찬제품의 광고 구실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정필모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MBC의 △기분좋은날 △생방송 오늘아침 △생방송 오늘저녁 세 프로그램의 지난 3월 본방송과 재방송을 합친 82회 협
이윤성이 갱년기를 극복하는 비결로 카카두플럼을 꼽았다.
이윤성은 2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 가족과 함께 출연, 남다른 식탁 상차림을 공개했다.
이윤성은 토마토 스튜에 두부 유부초밥, 샐러드를 차렸다. 샐러드 소스에 카카두플럼 가루를 곁들여 먹었다. 카카두플럼에는 엘라그산이란 성분이 풍부, 이는 천연 에스트로겐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장성규가 장염으로 인해 자리를 비운 가운데, 대타 진행에 나선 MBC 김정현 아나운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8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장성규를 대신해 진행을 맡았다.
김 아나운서는 매일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동안 MBC '세상을 여는 아침 김현정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갑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입장전문을 통해 악플러를 향한 경고를 날렸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몇몇 영상 댓글창을 닫았습니다. 퍼피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이 비뚤어지고 억눌린 감정을 분출하는 댓글들로 덮이는 게 싫어서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그리고 애써 남기셔도 제가 바빠서 하나하나 읽지도 못합니
임현주가 여성의날 한국 대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6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가오는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의 날입니다. 이 날을 기념해 유럽연합과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에서 #istandwithher, #changethestory 캠페인을 진행하는데요. 너무나 영광스럽게도 각국의 대표를 선정한 인터뷰에 함께 하게 되었어요.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여성 앵커 최초로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한 데 이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생방송을 진행한 것을 두고 네티즌이 설전을 펼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임현주 아나는 악플에 대해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임현주 아나운서가 노브라 생방송 후 반응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16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브라를 바라보는 시선도 선택을 존중한다는 인식으로 나아갔으면 한다”라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첫 방송된 MBC 시사교양물 ‘시리즈M’을 통해 ‘노브래지어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 일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노브래지어 방송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임현주 아나는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노브라'로 출연한 후 14일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에 작성한 소감문 일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임현주 아나는 "샤워를 하고 나와 옷을 입는데 나도 모르게 브래지어로 손이 뻗는다. 습관이란 이렇게 소름 끼치는 것이다"
뮤지컬배우 황바울이 부친상을 당했다.
황바울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바울 부친은 지난 9일 세상을 떠났다. 발인은 11일이다.
황바울은 9일 오후 SNS를 통해 "아버지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언제나 성실하시고 정직하셨던 아버지... 엄하셨지만 참으로 순수하셨던 아버지... 항상 잘 될 거라고 응원해주시던 아버지... 잠깐이라도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된 남대문 왕만두 맛집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의 ‘대박의 탄생’ 코너에서는 하루 8000개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남대문 왕만두집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왕만두집은 멀리서부터 커다란 크기와 톡 터지는 육즙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님들은 “대한민국에서 만두는 여기가 최고”, “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