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의 날 맞아 국립공원 생태자원 종합정리생물·식생자원 등 7개 분야 23개 세부 주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제2회 지도의 날(매년 9월 첫째 주 토요일)을 맞아 국립공원 자연자원 정보를 담은 국립공원 생태지도를 6일부터 환경공간정보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순차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립공원 생태지도는 국립공원공단 1기(1991년)부터 4기(202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선 청소년 리더 시상식에서 창원상남중학교와 서산고등학교가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환경부는 내달 2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2023년 생물다양성 청소년 한마당'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생물자원 보전 활동에 앞장선 청소년의 올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
대전의 중앙중학교와 창원의 상남중학교가 올해 생물 다양성 축제 청소년리더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1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에서 '2022년 생물다양성 청소년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생물자원보전 활동에 앞장선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생
한국수자원공사는 5일 대전 본사에서 국민이사회를 개최하고 '2020년 국민참여예산 선정사업' 예산 75억 원을 확정한다.
국민이사회는 국민이 직접 물 관련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국민참여예산제도'의 의결 기구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과 일반인으로 이루어진 국민위원 등 총 10명의 심의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확정하는 안건
정부가 농작물 수확기를 앞두고 야생동물 피해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정부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주재로 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유해야생동물 피해 저감대책’을 논의ㆍ확정했다.
이번 대책은 농작물 수확기를 앞두고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유해
대한민국 스카치 위스키 시장을 이끌어온 대표 브랜드 ‘임페리얼’이 26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총 350여명의 시민들과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한 수중 및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국해양대학교가 주최하고 임페리얼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 유관 기관 관계자들과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사이트 및 지역 자원봉사 단체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교보생명은 ‘건강한 사회 함께하는 세상’을 추구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2002년 12월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창단하면서 본격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사회공헌 활동은 가족, 어린이, 청소년·대학생, 여성, 노인, 자원봉사 카테고리로 세분화했다.
이 가운데 교보생명은 은퇴노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
첫 독도 수중 생태지도
지난 12일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가 첫 독도 수중 생태지도를 완성하며, 첫 독도 수중 생태지도 제작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수부가 만든 첫 독도 수중 생태지도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원, 대학 교수팀, 한국수중과학회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독도탐사대원들이 정밀수중 탐사를 통해 만들었다. 대원들은 해조류, 어종, 서식지 등을
12일 해양수산부는 독도해역 지형, 어족 등 생태환경과 수중경관을 생생하게 그린 독도 바닷 속 생태지도를 우리나라 최초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2008년부터 조사를 해왔던 독도 해역 가운데, 수중 경관이 빼어나고 해양생물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는 큰가제바위, 독립문바위, 해녀바위, 혹돔굴, 동도연안 등 총 5곳을 대상으로 생태지도 제작을 추진
독도 해저 생태지도가 처음으로 완성됐다. 지난 10년간 독도 바다는 동해의 수온 상승으로 아열대어종과 해조류가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해양수산부는 12일 독도해역의 지형과 어족 등 생태환경과 수중경관을 생생하게 그린 독도 바닷 속 생태지도를 최초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기본계획’에 따라 2008년부터독도 해역 중 수중 경관이
네이처링 팀의 ‘네이처링’이 ‘인터넷 서비스 매쉬업 캠프 2013’ 대상으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예비 창업자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한 ‘인터넷 서비스 매쉬업 캠프 2013’의 시상식을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네이처링(Naturi
미래창조과학부가 민간 스마트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보에 본격 나섰다.
미래부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가젠토즈타워에서 ‘2013년 스마트워크 서비스 모델 개발’ 시범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워크의 저변 확대 및 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산업별·직업별 스마트워크 도입과 활용을 촉진하고 스마트워크 초기 비즈니
# 5년 전, 한 시중은행의 본부장으로 은퇴한 이종궐(60세)씨. 그는 요즘 새로운 희망에 부풀어 있다. 교보생명의 “교보다솜이숲해설봉사단’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기 때문. 은퇴 후 방송통신대에 다니며 새로운 공부를 하느라 바쁜 노후를 보내고 있지만, 좀 더 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을 찾다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생태교육에 관심을
#교보다솜이 가족 자원봉사에 참여했던 이상덕 가족은 지난 3일 서울시 송파구 화훼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이 가족은 “생전 처음 보는 연탄과 연탄재이다, 연탄은 무거운데 연탄재는 가벼웠다”며 “고마워하시는 복정동 마을 주민을 보니 공연히 쑥스럽기도 했다”고 자원봉사 소감을 밝혔다. 특히 “마을 청소 중 비닐장갑이 안 떨어져서 얼마나
앞으로 해양쓰레기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해양쓰레기 통합정보시스템(http://info.malic.or.kr)’을 4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이날 밝혔다.
해양쓰레기 통합정보시스템(MALIS)은 지난 2008년 수립된 제1차 해양쓰레기 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 2010년에 기반설계를 마치고 지난해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 대학에서 신소재공학을 전공한 서명화(25·일산)씨는 졸업 전이지만 벌써 신입사원 명함을 갖고 있다. 그녀가 일하는 곳은 다름아닌 전시회 프로모션 기획사. 직무와 전혀 다른 전공에 경력도 없는 그녀가 MICE 전문가로 당당히 취업에 성공했다.
MICE는 전문가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그동안 수행한 4대강을 비롯한 전국 하천 '수생태 건강성 조사 및 평가' 결과 자료를 기초로 전국하천에 대한 그림책 같은 생태지도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지도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수행해온 하천의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 및 평가 연구결과를 분류군별 특징을 살린 아이콘, 도표 및 그림 등으로 시각화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교보생명은 11일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환경봉사캠프 '숲 하나되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녹색자원봉사캠프로 숲 체험활동뿐만 아니라 환경교육, 봉사활동의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3일까지 경기도 양평 환경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20여명이 참여한다. 2박 3일 일정으로 2회 차
낙동강, 영산강, 금강, 한강 등 4대강 발원지부터 강의 하구까지 최신 동식물정보를 담은 전국 단위의 4대강 생태지도가 나온다. 또 4대강 살리기 이후의 생태탐방명소 45개소에 대한 탐방지도가 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사업단 발족 1주년을 맞아 4대강 생태지도 및 탐방지도를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4대강 생태지도에는 동식물 정보와 자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