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공공기관·자치단체 행정 관련 고충 상담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달 6일 파주시, 7일 부천시, 8일 의왕시에서 각각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불편사항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앞둬4주간 특화 교육 후 내달 3일 서비스 시행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사업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글로리 마시낙(32) 씨는 6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필리핀 내 대학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다”라며 “가사관리사에 합격했
아이돌봄·가사관리 직무교육 4주간 실시역삼역 인근 공동숙소서 7개월간 거주
다음 달부터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100명의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6일 새벽 한국에 입국한다. 앞으로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은 고용허가제(E-9) 공통 2박 3일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아이돌봄·가사관리 등 4주간의 특화 교육을 받게 된다.
5일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6일 입국한다. 이들은 다음 달 3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따라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6일 새벽 입국한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한국 적응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4주 160시간 특화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안전보건 및 기초생활법률, 성희롱 예방교육, 아이돌봄·가사관리 직
김세화 법무법인(유한) 동인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사업하면서 문제가
서울시가 청년들에게 필요한 분야의 생활법률 교육 등을 지원하기 위해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들이 사회에서 직면하게 될 취업, 주거, 교육 등 복잡다단한 문제들의 법률적 지원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시와 김앤장이 협력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와 김앤장은 7월부터 매월 2회 시
케어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버 주거 시설인 동백 스프링카운티 자이에서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 테스트 베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케어닥은 요양시설 찾기 서비스로 시작해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간병인 매칭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생활돌봄(가사지원), 방문재활운동 등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론칭하며 단순히 어르신들의 요양이나 간병
은평구가 주민들이 겪는 어려운 법률·세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은평구는 주민들이 법률·세무 등 분야에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무료법률상담실, 마을변호사·세무사, 사랑방중개업소 등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생활법률을 무료로 상담해주는 무료법률상담실은 전세 사기 분야까지 상담받을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최근 주택 전세금이 매
서울 종로구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법률문제를 무료로 상담해주는 '마을변호사ㆍ마을법무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마을변호사’ 상담 서비스는 2017년 5월부터 관내 17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다. 민사에서 가사, 형사 등 모든 분야의 생활법률문제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분야는 △민사 △형사 △가사 △상사 △학
6월부터 서울시 153개 동 주민센터에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복지관 등에서 무료 생활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던 ‘공익법무사’를 ‘마을법무사’로 명칭을 변경하고 동 주민센터로 활동 장소를 바꾼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서울시 공익법무사'는 복지관, 전통시장 등에서 2016년 5월부터 활동해 왔다. 하지만 시설 이용 대상 시민이
대한변호사협회는 1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김종민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전관예우 방지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전관예우 방지를 위한 시니어 판사 제도의 발전방향과 기수문화 철폐 등 검찰개혁의 일환인 시니어 검사(가칭) 제도 마련 방안, 공익변호사 제도의 활성화를 통한 고위급 전관들의 사회공헌 강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14일 충북 진천에서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이동 신문고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동 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전문 조사관과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주민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애로 사항을 접수, 현장에서 원만한 합의를 모색하는 현장 민원 상담 창구다.
전문 조사관 15명으로 편성된 상담반은 ▲ 행정·문화, 복지·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는 시민들이 동물의 권리를 쉽게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도록 서울시민들을 위한 알기 쉬운 복지법률 시리즈 8번째 책으로 ‘동물의 권리’ 편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책에는 반려동물 입양에서부터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 동물학대, 유기동물이나 전시ㆍ체험동물, 야생동물 등과 관련한 법률문제, ‘펫티켓
롯데자산개발은 지난해 8월에 시작한 지식공유 프로그램 ‘지식채널L’에 대한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1회 오프라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롯데자산개발 임직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연은 부동산뿐만 아니라 유통, 법률, HR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이뤄진다. 지식채널L은 지난해 8월 23일 이광영 대표이사의 강연
우리나라에서는 혼인전계약(Pre-nuptial Agreement)의 실제 사례를 접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간혹 드라마에 등장하는 혼인전계약에 대한 설정을 보면, 부잣집 예비 시어머니가 가난한 집안의 예비 며느리에게 자기 아들과 결혼하고 싶으면 재산에 대한 권리가 전혀 없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계약서에 서명할 것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으나 일상적인 일은
조상희(58·사법연수원 17기·사진)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로스쿨) 교수가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내정됐다.
25일 법무부는 제13대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조상희 교수를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사법연수원을 17기로 수료한 조상희 내정자는 1991년부터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1994년 서울지법 동부
이혼소송의 주된 쟁점은 대부분 재산분할이다. 특히 특유재산과 관련한 쟁점이 치열하게 다퉈지곤 한다. 특유재산은 부부 공동 재산과 달리 혼인 전부터 각자 소유하고 있던 재산이나 혼인 중 부부 일방이 증여받거나 상속받은 재산 등을 말한다. 필자가 최근 맡았던 복권당첨금 관련 사례를 통해 특유재산이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청구에서 어떻게 문제가 될 수 있는지 소개
농협중앙회는 지난해 2월 사내 변호사와 세무사가 소속된 ‘농협 농업인 법률·세무 자문봉사단’을 발족했다. 자문봉사단은 농협 사내 변호사와 세무사들이 자발적인 뜻을 모아 변호사 33명, 세무사 20명 등 총 5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해 5972명의 농업인에게 무료법률 교육과 상담을 하는 등 법률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봉사단은 농업인
금융감독원은 10일 은행,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서민들의 금융애로를 청취하고, 일자리 상담을 지원하는 '2016 서민금융 및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서 이진복 정무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민들이 낮은 신용으로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향후 높은 이자로 더욱 힘든 삶을 살게 되는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금융
일반인이 어려워하는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크라우드펀딩 후원형으로 접근해 쉽고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열려 이목이 쏠린다.
펀딩포유는 법률사무소 K2가 생활법률서비스 8가지를 후원(보상)형 선판매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법률과 관련한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은 변호사들이 쓴 ‘누워서 읽는 법학’ 시리즈의 서적이 8000만원 이상을 모금하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