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2일 대한체육회 및 인공지능(AI) 스포츠 미디어 기업 호각과 함께 ‘생활체육 AI 중계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활용해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행사를 중계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KT스카이라이프와 호각은 24일 전남에서 열리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서울 은평구는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의 스포츠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7일부터 추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스포츠활동에 대한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
서울 중랑구는 관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중랑구 거주 및 활동하는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파크골프 무료강습 아카데미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장애인 파크골프 아카데미는 지역 내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한 지원체계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지역사회 유관단체 거버넌스 협력체계 구축으로 중랑구시설관리공단,
서울 송파구가 잠실유수지에 파크골프장과 육상트랙을 조성하고 개장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시설은 오랫동안 빈터로 남겨져 사용하지 않던 부지인 잠실유수지 체육시설 일대에 들어섰다. 구는 주민들이 원했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기로 계획하고 2023년 부지 검토부터 설계, 완공까지 주민 의견을 지속 반영했다. 그동안 송파구 주민들은 파크골프를 즐기려고 경기
수원특례시와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체육회가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운동장·체육관과 같은 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체육회는 17일 시청 통합민원실에서 ‘2025년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12월 체결한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협약에는 5개 학교가 참여했는데, 이번 협약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가입과 K리그 참가를 위해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을 창단한다고 선언했다.
이 시장은 “용인FC는 2026년 K리그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6월 30일 이전에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내년까지 신규로 참가하는 모든 클럽
서울 강동구는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상반기 생활체육 어르신 아카데미’ 참가 신청을 4일부터 6일까지 접수한다.
구는 해당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며 파크골프와 당구 교실 두 가지 종목을 진행한다.
파크골프 강좌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론과 실기교육이 병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4선에 성공하며 앞으로 16년 동안 축구협회를 이끌게 됐다. 이번 선거에서 정 회장은 183표 중 156표를 얻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반면 경쟁 후보였던 허정무 후보는 15표, 신문선 후보는 11표를 얻는 데 그쳤다.
이에 대해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은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번 선거는 거의 90%
오 시장, 19일 시의회 임시회 시정 질문 참석"허용 범위 내에서 전북과 분산 개최 가능해""흑자 올림픽 만들 것…경기, 인천 등과도 분산"
오세훈 서울시장이 개최권을 확보한 뒤 허용 범위 내에서 전라북도와의 분산 개최를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19일 제328회 시의회 임시회 시정 질문에 참석해 국민의힘 소속 유정인 서울시의원의 전라북
서울 광진구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자체 대상 생활‧학교체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3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어르신 취미 활동을 위한 생활체육 활동 지원 △찾아가는 청소년 바른체형 운동교실 운영 △신나는 주민체육 프로그램 지원 3개 사업이 선정됐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확보한 국비 1억300만
롯데마트·슈퍼가 스키 꿈나무를 응원한다.
롯데마트·슈퍼는 ‘제1회 대한스키·스노보드 협회장기 생활체육 전국스키대회’ 메인 후원을 맡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5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초등학생 대상으로 열린다. 대회 종목은 알파인 스키 종목 중 하나인 ‘대회전’이다.
롯데마트·슈퍼는 설상 스포츠 발전과 스키 꿈나무의 육성을
서울 강북구는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5년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북종합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 임신부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성장지원 프로그램 '함께 크~자, 쑥쑥 동행 프로젝트'는
정부가 파크골프 수요 증가 등 사회적 여건 변화를 반영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파크골프장 설치를 허용한다. 배우자 동의가 필요했던 난자·정자 채취·동결은 앞으로 동의 없이도 가능해진다. '운동시설 먹튀'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체육시설 사업자들은 휴·폐업 예정일 14일 전까지 이용자들에게 이를 반드시 알려야 한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주로 등산로ㆍ공원 등 집 근처 야외에서 운동'비용 지원' 희망하는 목소리…35.7%로 1위'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수혜 대상 확대
지난해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은 35.2%로 2007년 첫 조사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애인들은 주로 근처 야외 등산로나 공원에서 운동했다.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장애인의 비율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비율보다 높
4연임에 도전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대한민국 종합축구센터 완성을 위해 50억 원을 기부하겠단 공약을 내놨다. 축구협회장 선거를 하루 앞두고도 끊이지 않는 논란에 승부수를 던진 모양새다.
7일 정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 핵심 공약인 축구종합센터의 성공적 완성을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5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축구인들의 지지에 화답하고
45년 동안 용인의 방대한 지역(남사ㆍ이동읍 64.43㎢, 약 1950만평)에 규제를 가해 시민의 재산권 행사와 시의 발전에 큰 제약을 가했던 ‘송탄상수원보호구역’과 그에 따른 공장설립 제한ㆍ승인지역 지역이 완전히 해제됐다.
용인특례시는 23일 ‘송탄상수원보호구역 변경(해제)’을 경기도가 승인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
예산안 확정에 따라 1월부터 시행
서울 마포구가 내년 1월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19일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이 확정된 데 따른 것이다.
마포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은 학교와 체육시설 등에서 체육활동을 지도하고 생활체육 대회 지원과 체육단
서울역 인근 노후 건축물 밀집지역에 30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구 봉래동 1가 82번지 일대 '봉래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2지구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지는 30년 이상 된 건물이 밀집한 곳으로 이번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용적률 1260%, 30층 높이의 업무시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차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등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인 12곳의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부단체장과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3일 유 전 회장은 서울 중구에 있는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체육회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선수 시절부터 35년간 이어온 체육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전선에서 행복한 체육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 전 회장은 “시시각각 바뀌는 현장 상황들을 적절하게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