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로 '4월 위기설'이 나오는 등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여전한 가운데, 건설사들의 상생 행보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다방면에서 지역사회와 공존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사들은 다양한 형태의 기부와
롯데마트와 슈퍼는 19일 송파구 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해 성내천 하천 정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롯데마트와 슈퍼 본사가 있는 서울 송파구 내 성내천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물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마트와 슈퍼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50여명과 송파구 시설관
롯데건설은 ‘사랑의 연탄ㆍ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날 서울 서초구 방배동 남태령 전원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을 비롯해 샤롯데 봉사단, 주니어보드 등 롯데건설 임직원 약 70여 명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애리가 참여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연탄 나눔과
롯데건설이 부산 남구 저소득 보호취약세대와 노인복지시설 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념식은 전날 윤수준 롯데건설 영남지사장과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시설개선 사회공헌 활동인 러브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금천구와 광진구 지역아동센터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제75회 국군의 날을 앞두고 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봉사단은 1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충원 봉사활동은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63명의 샤롯데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올해까지 11년간 총 17회에 걸쳐 1068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했다.
롯데건설은 자사 ‘샤롯데 봉사단’이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제68회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2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75명 샤롯데 봉사단이 참석했다. 롯데건설 현충원 봉사활동은 올해까지 10년 동안 총 16회에 걸쳐 1005명의 임
롯데제과 샤롯데봉사단은 부천과 청주 등에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샤롯데봉사단은 본사가 속한 서울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 매년 사업장이 속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는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제과 샤롯데봉사단 함행복은 지난달 25일 취약계층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부천시 대장동 취약계층
롯데는 사회구성원의 마음이 닿아 공감을 만든다는 ‘마음이 마음에’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며 이웃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롯데는 한국 구세군과 함께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펼치며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다.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은 롯데
롯데건설이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하하호호 보금자리’ 사회공헌을 펼쳤다.
롯데건설은 1일 주거환경개선 활동으로 에너지 취약 가구에 고효율 보일러 및 건식온수 온돌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다문화 및 한부모 가구에는 누수 방지 공사를, 몸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에는 센서 조명 설치와 목욕 의자 등을 지원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롯데건설은 1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루어진 ‘샤롯데 봉사단’은 자매결연을 한 24번 묘역에서 헌화 및 비석 닦기, 시든 꽃 수거와 잡초 제거 등의 활동을 했다. 봉사가 끝난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13년
롯데건설은 지난해 '샤롯데 봉사단' 87개 봉사팀이 238건의 사회공헌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디자인연구소 봉사팀은 지난해 ‘안전한 서울 놀이터 만들기’란 주제로 서울 반포본동 아파트 단지 어린이 놀이터를 보수하는 활동을 벌였다.
플랜트사업본부의 'EPC 콘트롤'(Control)부문 봉사팀도 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해 저소득 노인 가정을 대상
롯데홈쇼핑은 지난 21일 설날을 앞두고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설날 맞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20여 명과 영등포지역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영등포 희망수라간 서포터즈’가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 9시부터 영등포구청 별관 내에 위치한 ‘희망
롯데건설은 12일 부산시 동구 범일동 매축지 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사랑의 연탄 나눔은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롯데건설은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형편의 가정이 밀집한 지역을 찾아 연탄을 기부해 왔다.
이번에 봉사활동을 벌인 부산 매축지 마을은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
롯데그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양재동 aT센터에서 45개 계열사의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김장을 담궈 사회와 함께 나누는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 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 강석윤 의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샤롯데봉사단 등 1100여 명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폭염 속 무더위에 지친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해 나섰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를 포함해 경영주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세븐일레븐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4일 오후 연일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폭염특보가 이어짐에 따라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샤롯데봉사단 20여 명은 거동이 어려운 쪽방촌 5
롯데건설은 ‘샤롯데봉사단’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샤롯데봉사단은 2011년 18개 봉사팀으로 시작했다. 현재 200여 개의 봉사팀이 생겼고, 이 가운데 90개가 넘는 봉사단이 활동 중이다. 봉사단은 이 같은 분위기를 독려하기 위해 ‘1부문 1현장 1봉사팀’ 갖기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자율적으로 사내
롯데하이마트는 27일까지 서울, 강원, 충남, 전북 등 전국 9개 지역의 아동복지시설에서 릴레이로 연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실내 활동이 많은 겨울철을 맞아 기관별로 필요로 하는 공기청정기 또는 가습기도 기증한다.
첫 봉사활동은 오늘(6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성모자애드림힐’에서 시작했다.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 20여 명은
롯데하이마트가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연탄 3만5000장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노원구 중계동은 1960년대 도심 개발이 시작되면서 급속도로 발전했지만, 일부에서는 500여 가구가 여전히 난방용 연료로 연탄을 사용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2015년부터 4회
롯데건설은 기흥 힉스 도시첨단사업단지 신축공사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이 지난 17일 현장 인근의 '하희의 집'이라는 보육원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샤롯데봉사단은 아이들의 간식과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자전거를 정비했다. 텃밭 가꾸기도 함께 실시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화성동탄(2)C11BL 주상복합 신축공사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이 화성에 위치한
롯데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47개 계열사의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김장 봉사를 진행하는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를 갖는다.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 3회째를 맞는 김장 나눔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 사회공헌위원회 소진세 위원장, 허수영 화학BU장,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