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자이더스 월드와이드 디엠씨씨(Zydus Worldwide DMCC, 이하 ‘자이더스’)와 항암제 DWJ108U(성분명 류프로라이드아세트산염) 데포(Depot, 서방형) 주사제의 미국 내 임상 개발 및 상업화 권리에 관한 공동개발, 기술수출 및 상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웅제약이 자이더스와 함께 개발하는 DWJ108U는 ‘루
엔지켐생명과학은 자이더스 라이프사이언스(이하 ‘자이더스’)의 pDNA 코로나백신 자이코브디(ZyCoV-D®)가 26일 2회 접종백신으로 인도 의약품관리국(DCGI)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세계최초 pDNA 코로나백신 자이코브디는 2021년 8월 인도 DCGI로부터 3회 접종백신으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2회 접
엔지켐생명과학은 자이더스 카딜라와의 제조라이선스 기술이전계약을 통해 2022년부터pDNA(plasmid DNA, 플라스미드 DNA) 백신을 국내에서 생산ㆍ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자이더스 카딜라와 체결한 제조라이선스 기술이전계약은 국내 최초로 선진 백신인 pDNA 백신의 원액(DS)부터 완제품(DP)까지 기술을 도입해 한국에서 제조하는
주사바늘 없는 플라스미드 DNA 백신 기술...2022년 8000만 도즈 생산 목표 아시아ㆍ라틴아메리카 8개국에 수출할 수 있는 3년+2년 라이선스 계약
엔지켐생명과학은 자이더스 그룹의 카딜라 헬스케어(이하 ‘자이더스’)와 세계 최초로 사람에서 효능을 입증한 주사 바늘 없이 접종하는 플라스미드 DNA 백신인 ‘자이코브-디’(ZycoV-D)를 생산하기 위해
쌍방울과 비비안의 만남이 침체된 토종 속옷업계를 살려낼 수 있을까. 국내 속옷 시장에서 토종 브랜드의 점유율은 계속 떨어지는 반면 유니클로 등 SPA 브랜드를 비롯한 해외 브랜드는 꾸준히 점유율을 높여 ‘해외 브랜드에 밀리는 K패션’ 현상이 속옷 시장에서도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남성 내의’의 상징 쌍방울과 ‘여성 란제리’의 명가 비비안이
쌍방울이 신사업과 기존 내의 사업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부동산과 프리미엄 여행사업, 캐릭터 사업 등 다양한 신성장 사업이 순항 중이며, 내의 사업 역시 대규모 계약을 성사시키고 있다.
이달 초 쌍방울은 종속회사인 쌍방울(상해)상무유한회사(소유 지분율 100% 자회사)를 통해 주해흥덕륭상무유한회사에 총 500억 원 상당의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쌍방울은 종속회사인 쌍방울(상해)상무유한회사(소유지분율 100% 자회사)를 통해 주해흥덕륭상무유한회사에 총 500억원 상당의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17년 7월 6일부터 2021년 7월 5일까지 총 5년이다.
주해흥덕륭상무유한회사는 뉴화청국제여행사(이하 뉴화청)의 관계사로 2014년 10월 설립됐다. 주요사업은 화장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 ‘인민일보’의 국제판인 ‘환구시보’ 등 중국 10여개 유명 매체로 구성된 기자단이 13일 오전 서울 쌍방울 본사 사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중지역경제협회가 추진하고 쌍방울이 후원한 한·중 교류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환구시보 외에도 중국 베이징 3대 포털사이트인 ‘천룡망’, 관광 신문사 ‘대중점펑’ 등 10여개 중국 매체가
하나대투증권은 21일 쌍방울에 대해 국내 대표 내의 업체로써 중국 시장 진출로 제2의 도약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스몰캡 팀장은 “쌍방울은 대표 브랜드인 트라이(Try)를 비롯 샤빌, 올쏘, 크리켓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제품을 생산 중”이라며 “패밀리샵 형태인 오렌지샵을 통해 판매
“신이청 매장이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다고요? 이대로만 가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상화 쌍방울 중국유통사업본부장이 전화기를 붙잡고 격양된 목소리로 외쳤다. 기자와 함께 베이징에 위치한 세 곳의 쌍방울 매장을 둘러본 후, 사무실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다.
기자가 다녀간 후, 신이청 매장 매출이 크게 늘어 하루 신기록을 넘어섰다는 것. 물론 기자 덕은 결코
“우리는 51년된 탄탄한 기업입니다. 신성장과 혁신에 초점을 맞춰 내의업체를 넘어선 패션업체로 탈바꿈 할 것입니다.”
양선길 쌍방울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서울 청담동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우리의 잘 알려진 브랜드와 다양한 유통망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다 아우를 수 있는 패션 업체로 도약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미 쌍방울은 지난달
내의전문 기업 쌍방울이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쌍방울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중국 북경의 최대 금융가이자 핵심 상업 지구인 북경 시단거리에 위치한 군태백화점(君太百?)에 입점했다.
특히 쌍방울은 중국 백화점 상권에 당사 ‘크리켓’ 브랜드를 최초 입점해 브랜드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 프리미엄 오가닉제품을 앞세워 중국 소아복
내의전문 기업 쌍방울은 캐나다 위니펙에 로드샵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캐나다 위니펙 지역에 문 연 위니펙점은 캐나다 중부에 있는 마니토바 주의 수도로 캐나다에서 8번째로 큰 도시다. 캐나다 동부와 서부를 잇는 중요 유통 거점으로 쌍방울의 캐나다 내의시장 개척에 발판이 될 전망이다.
위니펙 로드샵에는 ‘트라이’ 내의를 비롯해 키즈 웨
내의전문 기업 쌍방울이 중국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쌍방울은 지난 4월 중순 상하이에 트라이 중국 매장 1호점을 개설한 데 이어 11일 랴오닝성 선양에 ‘샤빌’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샤빌은 쌍방울의 란제리 대표 브랜드로 선양 중심가에 있는 백화점 ‘원몰’에 입점했다.
13일에는 베이징에 로드숍 형태의 트라이 매장을 연다. 실질적인 중
쌍방울(대표 최제성)이 중국에 전문매장을 처음으로 열었다.
쌍방울은 17일 상하이 신개발지구에 있는 대형 쇼핑몰 ‘파크사이드 플라자’에 83㎡(25평) 규모의 트라이 오렌지샵 1호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중국인 소비자 성향을 반영해 상품을 내의·란제리·아동복·잠옷 등 패밀리 콘셉트로 특별히 구성했다. 쇼핑몰 내 글로벌 브랜드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