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을 맞은 뮤지컬 '킹키부츠'가 주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함께 감동과 희망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매 공연 화제를 낳고 있다.
10일 공연계에 따르면, 최근 '롤라'와 '로렌' 역할에 배우 최재림과 김지우가 투입하면서 10주년을 맞은 '킹키부츠'에 대한 팬들의 열광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킹키부츠'는 아버지로부터 폐업 위기의 수제화 공장을
11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뮤지컬 '알라딘'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공연제작사 에스앤코는 6일 오디션을 통해 확정된 캐스팅 결과를 공개했다.
캐스팅된 배우는 모두 37명이다. 알라딘 역은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이 맡는다. 램프의 요정인 지니 역에는 베테랑 정성화와 정원영, 강홍석이 캐스팅됐고, 자스민 역은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가 차지했다.
가수 규현이 뮤지컬 ‘벤허’ 대기실에서 가벼운 부상을 입은 가운데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 A씨가 뮤지컬 배우 박은태를 노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박은태 팬클럽 측에 따르면 이날 벤허 마지막 공연 종료 후 배우가 있는 대기실에 일면식 없는 A씨가 찾아왔고 무방비 상태였던 박은태를 흉기로 공격하려 했다. 박은태는 A씨를 제압했고 대기실에 함께 있던
가수 김준수가 가수 케이와의 열애설에 직접 선을 그었다.
19일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예인이란 이름으로 지금껏 살면서 황당하거나 억울한 기사들도 가끔 있었지만 오늘로써 가장 황당한 기사 1위로 등극했다”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준수와 그가 대표로 있는 팜트리 아일랜드 소속 아티스트인 케이가 열애 중이라고
배우 이충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이충주가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충주는 출연 중인 뮤지컬 ‘썸씽로튼’ 출연진의 확진 이후 PCR 유료 검사를 받았다. 그는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받아
개그맨 조세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유재석도 PCR 검사를 받는다.
28일 조세호의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조세호가 전날 확진자와 동선이 겹침에 따라 선제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오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세호의 코로나 증상은 경미한 상태이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
배우 정선아가 임신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정선아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28일 “정선아가 어제(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선아는 지난 26일 개인 스케줄에 앞서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 27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정선아는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뮤지컬을 할 생각이 전혀 없던 사람 중 하나예요. 지금은 뮤지컬을 너무나도 사랑하죠. 노래도 부를 줄 몰랐는데,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배우 강필석에게 뮤지컬 '썸씽로튼'은 특별하다. 지난해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이어서만은 아니다. 데뷔 21년 차를 맞은 그에게 도전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고,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에 이만
뮤지컬 '썸씽로튼'이 두 번째 시즌으로 12월 23일 돌아온다.
뮤지컬 '썸씽로튼'은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제작하게 된 바텀 형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시와 노래는 있었지만, 뮤지컬은 존재하지 않던 1595년 당대 최고의 스타 작가 '셰익스피어'에 맞서 대박 아이템이 필요한 작가이자 극단을 운영하던 '닉 바텀'이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를 만나며 이야
일거리를 찾는 주인공 안나에게 가게 사장은 몸을 잘 쓰는지 묻는다. 이에 안나는 "힘이 세다"고 답한다. 남성은 그런 의미로 묻는 게 아니라며 안나의 손을 잡는다. 안나는 희롱하는 것이냐고 물으며 분노해 싸우려 한다. 그러자 그 남성이 말한다. "여자가 왜 이렇게 드세, 진짜."
뮤지컬 '레드북'의 배경은 19세기 영국이다. 당시 여성은 남성의 소유물에
새롭게 무대에 오르거나 다시 관객을 찾아온 작품까지 수많은 공연이 관객을 기다린다. 하지만 볼 만한 공연을 찾기란 쉽지 않다. 주요 공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티켓 박스'를 준비했다. 알아두면 좋을 만한 공연 소식을 짧고 굵게, 관전 포인트와 함께 정리해 소개한다.
◇ 부산으로 이어진 '위키드' 돌풍…"타 지역 관객 40% 넘는다"
국내 최
뮤지컬 '위키드'가 5월 부산 초연 개막을 확정했다.
공연제작사 에스앤코는 '위키드'가 5월 20일부터 6월 27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 4월 1일 오후 2시부터 부산 공연 첫 티켓을 오픈한다.
'위키드'의 부산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년 한국 초연 이후 서울, 대구에서만 공연했다. 이번 부산 공연은 국내 최대 뮤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은 '마리 퀴리'에 돌아갔다.
한국뮤지컬협회가 1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옛 인터파크홀)에서 개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우수한 창작 초연에게 주어지는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주인공은 '마리퀴리'였다.
노벨상을 두 번 받은 최초의 과학자 마리 퀴리의 이야기를 담은 '마리 퀴리'는 대상과 함께 '프로듀서
뮤지컬 '마리 퀴리'와 '썸씽로튼'이 제5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최다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뮤지컬어워즈 조직위원회는 21일 온라인으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내년 1월 11일 열리는 한국뮤지컬어워즈의 최종 후보작과 후보자를 발표했다.
400석 이상 공연장에서 공연된 창작 초연 작품에 주어지는 대상 후보에는 '광주', '마리 퀴리', '백범', '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온주완이 ‘뉴시즈’(프로듀서 신춘수/연출 데이비드 스완)로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온주완은 1899년 뉴욕의 ‘뉴스보이’로 변신, 무대 위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에서 온주완은 훈남이고 열정적이며 예술적인 감각까지 뛰어난 신문팔이소년 ‘잭 캘리’ 역을 맡았다.
‘잭’은 뉴욕이란 큰 도시에서 살고 있지만, 불평등하고 겉으로
루나가 서경수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촬영한 화보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루나는 앞서 bnt와 진행한 화보에서 네 가지 콘셉트의 다채로운 모습의 특별한 변신을 여과 없이 발산했다. 내추럴한 콘셉트부터 섹시한 모습, 우아한 분위기, 펑키한 연출까지 성공적으로 소화해내는 프로다운 모습 또한 보였다.
또한 건강미 넘치는 '핫'한 바디의 소유자인
'뮤직뱅크' 1위로 에프엑스가 호명됐다.
에프엑스(f(x))는 6일 박보검 아이린(레드벨벳)의 진행으로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4 Walls'로 1위를 차지했다.
엑프엑스는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공약으로 내걸었던 홍진경의 춤까지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날 에프엑스 멤버 루나는 함께 뮤지컬에
루나가 서경수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과거 밝힌 이상형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루나는 지난 1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상형은 송승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루나는 "송승헌 선배가 이상형이다"며 "굵직굵직하게 생긴 사람을 좋아하고 근육질의 몸매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고 말했다.
또 그에 앞서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