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재일 조선인 작가이자 ‘디아스포라 지식인’으로 알려진 서경식 도쿄경제대학 명예교수가 별세했다. 향년 72세.
출판사 연립서가는 19일 서 교수가 전날 저녁 온천 목욕 중 사망했다고 전했다. 장례식은 21일까지 일본 나가노의 자택에서 치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1951년 일본 교토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나 1974년 와세다대에서 프랑스
[카드뉴스 팡팡] “‘예비 노벨문학상 주인공’, 우리도 있다” 재외동포 문인들
“그의 소설에는 위대한 정서적인 힘이 있다”
2017년 노벨문학상의 주인공은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에게 돌아갔습니다. 이 소식에 일본 열도가 환호한 이유, 그가 바로 ‘일본계 영국인’이기 때문입니다. 수년째 노벨문학상 수상을 염원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건국대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치러진 2015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논술고사에서 자연계, 인문사회계I, 인문사회계II 논술고사의 제시문을 대부분 고교 교과서에서 인용하고, 문제도 고교 교과 과정 내에서 출제했다고 30일 밝혔다.
28일 치러진 건국대 인문사회계I 논술고사에서는 사회에서 개인이 행하는 역할과 ‘공동체와 개인’의 관계를 주제로 설문조사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강원도 속초 지역 학생·학부모 400여명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이 장관은 17일 속초시 동우대에서 ‘필통톡’ 행사를 갖고 교육현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했다. '미래사회와 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필통톡은 이주호 장관의 ‘100분 토크’와 EBS 강의교사의 ‘멘토타임’ 등으로 진행됐다.
방송인 서경식씨의 사회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