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 금융지주와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윤곽이 내주 나올 전망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는 17일 농협은행과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농협캐피탈 CEO 연임을 결정하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최종 회의를 연다. 임추위 직후 이사회를 열어 선임한다.
관건은 이대훈 농협은행장 연임 여부다. 금융권에서는 실적이 좋
NH농협생명은 농업인 전용 정책 보험인 ‘농(임)업인NH안전보험’ 가입 인원이 8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보험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전체 농업 경제활동 인구의 약 62%에 해당하는 80만409명이 가입했다. 이는 1996년 ‘농업인안전공제’로 농업인안전보험 사업을 시행한 이후 가장 높은 가입률이다.
해당 보험은 60대가 전체의
NH농협생명은 업계 최초로 실손보험금 간편 청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고객이 진료비 납부 서류를 직접 발급받아 보험사에 보내지 않아도 병원 앱에서 본인 인증만 하면 보험금을 바로 청구할 수 있다. 신촌·강남 세브란스병원과 국립암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다. 연말까지 서울성모병원 등 전국 21개 주요 병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인사 태풍은 보험권에도 불어닥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NH농협손해보험 등 8명의 대표이사 임기가 연말연시 만료된다. 이들은 올 한 해 성적표와 함께 금융지주사 현안에 따라 퇴임과 연임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흥국생명, 호실적 불구 교체 가능성 = 생명보험 업계에서는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과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의 교체 가능성에 주목
농협금융지주가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선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의 교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회의를 열고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농협은행과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농협캐피탈 등 자회사 4곳의 CEO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 농협금융 자회사 CEO의 임기는 1년이다. 이후 성과에 따라 연
서기봉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8일 경기 여주시 강천면 도전4리 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과 농작물 피해 현장을 점검하며 지원책을 논의했다. 필요물품도 기증했다.
서 사장은 폭염 피해 지원을 위해 △최대 6개월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계약 부활 연체이자 면제 △대출 이자납입 및 할부상환금 6개월 유예 △대출 재약정 및 기한연기 등 다양한 금융지원책
NH농협생명이 24일 대한 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 나눔 봉사센터에서 무의탁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데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기봉 사장을 비롯 임직원 20여 명이 초청된 150명에게 삼계탕을 배식했다. 선물로 목우촌 삼계탕을 전달했다.
NH농협생명은 2016년부터 매년 △건강한 여름
NH농협생명이 19일 서울지역 우수고객과 동반자녀 40명을 초청해 경북 문경에서 농촌체험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시지역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농업과 농촌, 농협에 대한 이해를 돕고 농심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초청 고객들은 풍란 묘목심기, 연근 말리기 등 농촌일손 돕기를 시작으로 △나만
NH농협생명은 2일 선보인 신상품 ‘9988NH건강보험’이 출시 하루 만에 판매건수 1만 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2012년 3월 농협생명 출범 이래 선보인 보험상품 중 최단 기간 판매 신기록이다.
‘9988NH건강보험’은 고객의 나이, 건강상태 등에 따라 상품을 구성해 가입할 수 있는 100세 만기 건강보험이다. 만15~70세까지의 건
NH농협생명은 이달 대표 종신보험 상품인 ‘내맘같이NH유니버셜종신보험(무)’에 생활자금형을 신설해 새롭게 선보였다.
신설된 생활자금형 상품은 만 15세부터 남자는 최대 62세, 여자는 67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가능 금액은 1000만 원부터 30억 원까지다.
농협생명의 종신보험상품은 2015년 4월 출시된 뒤 3년 동안 18만 건 이상
NH농협생명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 NH종신보험(무)’을 출시했다.
지난달 22일 출시된 이 상품은 40세부터 70세까지의 중장년층 대상 종신보험 상품이다. 과거 병력이 있더라도 △3개월 이내 입원·수술, 추가 검사 의사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수술 △5년 이내 암진단 등 3가지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 가능하다. 또 고혈압, 당뇨병
차기 농협은행장에 이대훈 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가 내정됐다. 차기 행장으로 유력하던 오병관 금융지주 부사장은 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에 내정됐다.
NH농협금융은 26일 계열사 CEO 최종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5차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이 전 대표를 차기 행장 후보로 단독 추대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27일 계열사 임추위와 이사회 및 주주
내년 3월까지 보험업계 최고경영자(CEO) 10명의 임기가 잇달아 만료돼 연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적이 좋은 손보사 CEO는 연임 가능성이 높은 반면 생보사는 일부 교체가 예상된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NH농협생명 등 보험사 CEO 연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어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오익환 DGB생명 사장, 이윤배
차기 농협은행장 인사의 향방을 두고 금융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는 20일 임추위를 열고 이후 추가적인 논의를 거쳐 차기 행장 후보를 단독 추대한다. 이후 은행 임추위를 거쳐 11월 말에는 행장 선임 절차가 마무리된다. 12월 첫 주 중 주주총회에서 차기 행장 선임이 의결되면 부행장 등 임원급 인사도 진행할 예정이
NH농협생명이 출범 5주년을 맞이해 10대 뉴스를 뽑아 눈길을 끌었다.
NH농협생명은 출범을 기념해 신사옥 마련 등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생명은 '임직원이 뽑은 출범' 뉴스 등 이색적인 내용을 담은 특별사내보도도 발간했다.
임직원이 뽑은 뉴스 1위로는 작년 8월에 이룬 '총 자산 60조 원 돌파'가 선정됐다. 이어
NH농협생명은 신채널사업본부가 세종시에 위치한 교육원에서 10일부터 이틀 동안 '2017년 사업목표 조기달성 전진대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기봉 사장과 김기주 상품영업총괄부사장을 포함해 전국의 FC사업단장과 지점장 등 총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보험시장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영업전략을 발표했다.
신채널사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이 신규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 사장은 직원들에게 능력계발의 중요성과 로열티를 당부했다.
서 사장은 25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신규직원 14명과 한 시간 동안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 사장은 자신의 좌우명인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를 언급하며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강조했다. 서 사장은 "회
NH농협생명은 출범 5주년을 맞은 올해 첫 신상품으로 ‘생활비받는NH암보험(갱신형·무배당)’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 진단 후 완치까지 경제적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큰 고객 니즈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암 진단 후 생존 시 매월 100만 원의 암완치를 위한 생활자금을 최대 5년간 지급하는 상품이다.
또한 ‘유방암이나 남녀생식기관련암’ 진단
NH농협생명은 출범 5주년을 맞은 올해 첫 신상품으로 '생활비받는NH암보험(갱신형,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 서기봉 대표가 1호 고객으로 가입했다.
이번 신상품은 주요암 진단 후 생존 시 매월 100만 원의 암완치를 위한 생활자금을 최대 5년간 지급하는 상품이다.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을 기준으로 보장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