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5일 서울 서대문구갑 후보자로 권지웅 전세사기접수센터장·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김동아 변호사·성치훈 전 청와대 행정관·전수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등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위원장은 이날 오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울 서대문구갑 출마 신청자들의 서류심사 및 면접을 진행해 공개오디션 대상을 선정했다.
친명계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이 21일 4·10 총선 서울 서대문구갑 출마 의사를 철회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대문구갑 출마의 뜻을 접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당의 서대문구갑 전략선거구 선정 결정을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與혁신위, 30일 여의도 당사서 11차 회의 진행인요한 “전권 준다고 공언한 만큼 나를 공관위원장으로”6호 혁신안으로 ‘중진·지도부 험지 출마’ 공식 의결…다음 주 최고위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자신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추천해줄 것을 당에 제안했다. 그 대신 내년 총선에서 일체의 선출직 출마를 포기하겠다고 했다.
인 위원장은 30일
지상파 3사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서울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나타났다. 종로에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의 승리를 예상했다.
15일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이낙연 서울 종로 후보가 53%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는 44.8%를 획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서울 내 주요 격전지인 광
제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27일 마감된 결과, 서울에서는 49개 선거구에 229명이 등록하며 경쟁률 4.7대 1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종로구에서는 12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1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종로에서는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박근혜
4.13 총선의 공식선거 운동기간이 31일부터 시작되면서 여야는 당 대표와 지도부를 앞세워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선대위원회와 함께 이날 0시부터 서울 동대문 의류시장의 새벽시장에서 공식선거 운동을 개시했다. 그는 오전 8시 국립현충원을 비롯해 서울 11개 지역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구로디지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11일 62개 지역의 3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의원 가운데 탈락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3차 공천심사 결과로 62개 지역의 경선지역 및 단수추천 지역을 발표했다.
공천위 소속인 황진하 사무총장과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은 전날 김무성 대표의 경선결과 발표를 미룬 것과 관련
이투데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190여일 앞두고 19대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평가를 실시했다. 지역발전 기여도와 별개로 국회의원으로서 본연의 임무에 얼마나 충실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평가 항목은 참여연대 자료를 토대로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률, 대표발의 법안 수 등 3가지이며, 각각 0~10점으로 배점해 총 30점 만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