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계층 위해 성금‧기부 물품 모아
서울 서대문구가 15일붙처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2025 희망온돌 ᄄᆞ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서대문구는 이 기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성금과 기부 물품을 모은다.
이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공적 지원 대상이 아니거나 긴급 도움이 필요한 이들
‘아동권리’ 주제로 뮤지컬, 특강, 마술쇼 등 행사 마련
서울 서대문구가 이달 16일부터 23일까지 아동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과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일(11월 20일)이 포함된 일주일여간을 매년 아동권리주간으로 지정 운영해 오고 있다.
먼저 16일 오후 2∼
공공도서관 첫 '자동화서고' 도입...2017년 개관첫 권역별 시립도서관…2032년까지 4곳 추가
국내 공공도서관 처음으로 로봇이 책을 찾아주는 자동서고 시스템이 도입되는 '김병주도서관'이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뜬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또 다른 차원의 독서문화가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 시장은 4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서 열
‘제1기 댕댕이 순찰단’출범…반려견 산책·방범 활동 접목
서울 서대문구가 내달 2일 오전 11시 서대문 폭포카페 야외테라스에서 ‘제1기 서대문 댕댕이 순찰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구는 이날 발대식에서 자신의 반려견을 동반한 반려인 20명을 순찰단으로 임명하며 ‘안전 200% 지역사회’를 위한 새로운 사회적 공헌 활동을 시작한다.
순찰단은 최근
서울 야외도서관서 대표 작품 전시석촌호수, 홍제폭포 등에도 운영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서울 야외도서관에서 대표 작품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가 열린다. 서울 각 자치구에서도 석촌호수, 홍제폭포 등 이색적인 장소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야외도서관이 운영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광장, 광
현대건설이 도시정비사업으로 이주를 앞둔 주민 일상과 풍경을 사진 기록집으로 제작하는 ‘추억 남기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골목·풍경사진 △가족사진 △장수사진 총 세 가지 활동으로 구성된다. 골목·풍경사진은 옛 추억을 간직한 동네 풍경과 정겨운 골목길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활동이다. 촬영한 사진은 입주 전 사전점검 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외식 창업 희망 청년들이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서울 서대문구청,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푸드랩과 함께 12일 ‘청년키움식당 신촌점 공유개방’ 개소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청년키움식당(외식창업인큐베이팅) 신촌점 공유주방은 올해 5월 ‘청년키움식당 신촌점’ 1호점에 이어 개설된 2호점 격
NH농협생명은 서대문구청에 방문해 쌀 3500포대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전일 열린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관내 주민센터 및 세대 방문을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같이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기후변화 시대 수변공간의 중요성과 새로운 수변 문화 형성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6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2024 워터서울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기후변화 적응, 도시 감성의 수변공간'을 주제로 수변감성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변공간의 미래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국내외 물 관련
서울 서대문구가 지역의 매력을 알릴 ‘제1기 서대문구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대문구 홍보대사는 관내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이달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신청 시 신속성장 서대문, 생활밀착 행복정책, 평생학습 확대, 안전돌봄 최우선 중 관심 분야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출근 준비를 하던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 오전 6시 33분께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두산아파트 956세대 전체에 정전이 발생했다.
공사는 변압기에 이상이 생겨 정전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 중이다. 서대문구청 또한 이날 오전 7시 25분께 안전 재난 문자를
서울 서대문구가 홍제천 내 조성된 ‘카페 폭포’(연희로 262-24)와 관련된 인스타그램 등 SNS 영상 조회 수가 200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카페 폭포’는 지난해 4월 서대문 홍제폭포 맞은편에 조성된 이후 수십만 명의 방문객을 모은 가운데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글로벌 명소로 도약했다. 구는 SNS를 통한 관련 정보
학교 측 “이상 징후 없어”…업체 통해 안전진단 계획
서울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기숙사 건물이 불안하다’는 학생들의 지적이 잇따르자, 학교 측이 합동 점검을 거쳐 “이상 징후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학교 측은 21일부터 건물에 대한 정밀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세대학교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 서대문구청과 이날 오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은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대문구 소외계층 후원금 3000만 원을 서대문구청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대문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장영순 현대이지웰 대표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이지웰이 전달한 후원금은 서대문구 관내 소외계층 150가구를 위한 지원 물품 구입 등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일면식도 없는 여대생을 폭행한 40대 공무직 근로자가 체포됐다.
3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남성 A씨(40대)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경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공원에서 여대생 B씨(20대)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공원에서 축구를 하던 여대생 3명과 눈이 마주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에 6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홍은5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일 밝혔다.
홍은5주택재건축 정비구역(서대문구 홍은동 277-45번지 일대)는 서대문구청과 백련산 근린공원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아파트
서울 서대문구에서 새벽 거리 청소 작업 도중 횡단보도에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환경공무관의 미담이 알려졌다.
8일 서대문구는 지난달 13일 구청 청소행정과에 소속된 한 환경공무관이 신속한 구조 신고와 심폐소생술 실시로 50대 남성을 구했다고 밝혔다.
미담의 주인공은 서대문구 충정로역 5호선 일대 가로변 청소를 담당하고 있는 오
서울 자치구들이 본격적인 봄을 맞아 아파트 베란다나 옥상에서 손쉽게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텃밭 분양’에 나섰다.
16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현재 강남구·서대문구·양천구는 이달 중으로 구민들에게 상자텃밭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
강남구는 이달 27일까지 상자텃밭 세트 990개를 선착순 분양한다. 상자텃밭 세트는 텃밭상자, 상토, 모종, 종자,
“박진 장관이 온다 해서 깜짝 놀랐어요. 안 그래도 이름 있는 분이 왔으면 했는데”
“김영호 의원에게는 현 정권이나 여당과 다른 의제를 앞세울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어요”
서울 서대문을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접전을 벌이는 4·10 총선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나다. 홍제3동, 홍은1동, 홍은2동, 남가좌1동, 남가좌2동, 북가좌1동, 북가좌2동
4일 오후 2시 ‘소방영웅길’ 기념식 진행홍제동 주택 화재 때 숨진 소방관 기려
2001년 주택 화재로 숨진 소방관 6명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내 ‘소방영웅길’이 지정된다.
4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소방충혼탑이 위치한 서울소방학교 내 대강당에서 ‘소방영웅길’ 명예도로명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소방영웅길은 지하철 홍제역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