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인 코빗과 씨피닥스(CPDAX), 고팍스 등 3사는 글로벌 가상화폐 정보공시 플랫폼을 개발한 크로스앵글과 협약을 맺고, 코인 상장과 이후 활동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쉽은 정보비대칭으로 인한 가상화폐의 신뢰도와 투명성의 문제를 극복하는 돌파구가 될 것이란 설명이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코인플러그에서 운영하는 가상화폐(암호화폐·코인) 거래소 CPDAX는 스테이블(Stable) 코인 4종을 상장한다고 1일 밝혔다.
스테이블 코인은 미국 달러와 같은 자산의 가치만큼 1대1로 보증하는 가상화폐를 말한다.
상장된 스테이블 코인 4종은 모두 미국 달러에 연동돼 있는 이더리움 표준토큰(ERC20) 기반으로 BTC 마켓에서
남부발전, 동서발전, 중부발전 등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들은 개각과 총선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기관장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각 회사의 임원추천위원회는 16일까지 공모를 하며 복수의 후보를 뽑아 추천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석유공사도 10일부터 30일까지 사장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6일 조환익 사장의 임기가 끝나는 한전도 조만간 공모에 들어갈
GS에너지가 아랍에미리트(UAE) 원유를 국내에 직도입한다.
GS에너지는 전남 여수시 GS칼텍스 공장에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GS에너지 나완배 부회장, GS칼텍스 김병열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UAE 육상생산광구 원유 국내 직도입 입항식’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GS에너지는 지난 5월 아부다비
에너지ㆍ자원개발 공기업들이 정부의 공공기관 평가에서 무더기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수장 인선’에도 난항이 예고된다. 경영실적 부진에 뇌물수수와 자원외교 비리로 ‘기관장 해임건의’ 나 ‘경고’ 철퇴를 맞은 만큼 후임 사장 선임에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어서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산업부 산하 에너지 공기업 기관장
이번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해임건의와 경고대상 기관장으로 지목된 고정식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직간접적으로 이명박 정부 당시 자원외교에 연루된 인물이다.
17일 공공기관평가운영위원회에서 해임이 건의된 고정식 사장은 광물자원공사의 해외자원개발 사업인 멕시코 볼레오 구리 광산, 마다가스카르의 암바토비 니켈광 사업 등과 관련해 부실
2013년 10월24일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회 국정감사장. 한국석유공사의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였던 캐나다 하베스트 에너지(이하 하베스트) 인수 사업을 둘러싸고 날 선 공방이 이뤄지고 있었다.
MB정부가 “석유공사 대형화 사업의 상징”이라며 그렇게 선전하고 홍보했던 하베스트 사업이 사실은 거대한 부실덩어리라는 사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손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유가 하락으로 인한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자 전면적인 구조조정에 나서겠다는 올해 경영 방침을 내놨다.
서문규 사장은 5일 신년사에서 "모두가 현 상황이 위기임을 인식하고 저유가 장기화에 따른 비상대응계획 수립과 실행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유가 하락이 지속되면 수익 대부분을 생산 원유 매출에 의존하는 석
한국석유공사는 10일 협업ㆍ소통ㆍ공유를 위한 ‘정부3.0 확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석유공사는 이날 경진대회에서 자체적으로 선정한 ‘정부3.0’ 대표 과제 13건에 대한 추진실적과 효과를 평가하고 6건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경진대회에서는 동해 시추공(주작-1)을 국내 시추선 건조회사들과 함께 시추 실험현장으로 활용함으로써 국내 민간기업의 시추선 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은 28일 교내 100주년기념관에서 ‘에너지환경대학원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궁 근 총장, 박중구 에너지환경대학원장을 비롯하여 총동문회, 원우회 등 주요 관계자 100여명, 외부 인사로는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등 관계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한국석유공사는 20일 안양 본사에서 올해 하반기 ‘석유개발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수여식에서는 총 14명의 석유공학 및 지질학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총4200만원의 장학금(1인 300만원)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문규 사장은 장학금 수혜 대상자들에게 전문역량 강화를 통해 석유개발 분야에서 중추적인
한국석유공사가 개발한 동해-1 가스전이 지난 10년간 약 2조 2000억원의 누적매출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공사는 오는 11일 울산에 위치한 가스전관리사무소에서 우리나라를 세계 95번째 산유국의 반열에 올려놓은 동해-1 가스전 가스 생산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동해-1 가스전은 울산 남동쪽 58km 지점 울릉분지 내에 위치해
서문규 석유공사 사장이 정부평가를 통해 공사 경영의 전환점을 이뤄냈다.
지난달 1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2012년 E등급을 받은 석유공사는 2013년도 평가에서는 2단계 상승한 C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경영평가단은 “해외 자회사 인수 관련 지분법 손실 규모 감소 등 적자 규모가 축소돼 경영효
한국석유공사는 24일 오전 경기도 안양의 본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반성장위원회 김종국 사무총장의 '사람은 인간 관계, 기업은 동반성장'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으며 오후에는 6층 세미나실에서 우수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 상호이해 및 공정한 상생협력 관계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사의 동반성장 추진방향 및
서문규(사진) 석유공사 사장이 안전 챙기기에 직접 나섰다.
한국석유공사는 서문규 사장이 직접 참가한 가운데 서산지사에서 12일 오후 40여분가량 재난 발생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13일 석유공사에 따르면 서산소방서, 현대오일뱅크, 삼성토탈 등 서산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 민·관이
한국석유공사는 서산지사에서 12일 오후 40여분 가량 재난발생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13일 석유공사에 따르면 서산소방서, 현대오일뱅크, 삼성토탈 등 서산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각종 사고발생에 대비 민·관이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인명구조, 화재진압, 시설복구 등 수습활동을 전개, 피해 최소화를 도모하고 선진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6∼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방문에 동행할 93명의 경제사절단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사절단은 대기업 16명, 중소·중견기업 57명, 공공기관 9명, 경제단체 5명, 금융기관 2명, 업종별 협회 2명 등으로 구성됐다.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유망 중소·중견 기업의 참여율(63%)을 높인 점이 특
한국석유공사는 16일 안양 평촌 본사에서 대우인터내셔널과 동해-1 가스전 생산시설 공동사용에 관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서문규 사장과 대우인터내셔널 전병일 사장이 함께 참석한 이번 체결에선 국내대륙붕 제 6-1 해저광구 남부지역의 경제적인 개발을 위해 한국석유공사가 운영 중인 동해-1 가스전의 생산시설을 대우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을 협력했다.
한국석유공사가 이라크 광구서 원유 2억6000만 배럴의 상업적 발견에 성공했다.
석유공사는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의 수도인 아르빌에서 4월 1일(현지시간) 발견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석유공사 서문규 사장과 임원진이 참석하는 것을 비롯하여 운영권자인 오릭스(Oryx)사의 임원진 및 쿠르드 자치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하울러 광구는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