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햇살론유스 대상자 확대창업 초기 사업 운영비 마련 지원
내일부터 창업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저소득 청년 사업자도 햇살론유스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햇살론유스 지원 대상을 이같이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이달 초 발표한 '서민 등 취약계층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다.
햇살론유스는 저소득 청년층의 자
서금원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제공 대상 '복합지원 취업지원제도 이용자'로 확대 내년 복합지원 서비스 확대안 12월 발표
내일(28일)부터 소액생계비대출 이용자가 복지멤버십에 가입하면 대출 금리가 0.5%포인트(p) 낮아진다. 정책서민금융 이용자만 받을 수 있었던 서민금융진흥원의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은 복합지원을 통한 취업지원 제도 이용자도 받을 수 있
중소기업 근로자ㆍ무직자 등 '사각지대' 지원안 마련정책자금 상환유예ㆍ장기분할상환 프로그램 도입성실상환 청년ㆍ제도 이수 후 취업성공자 인센티브↑"연간 7.8만 명 지원강화 효과…체감도 개선 노력할 것"
이달부터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아닌 취약계층도 정책자금 상환유예, 장기분할 상환 지원을 받게 된다. 근로자햇살론, 햇살론 15 등 이용자 중 연체가 3
서민금융진흥원이 정책서민금융을 이용하는 자영업자에게 세무 및 노무 전문가의 일대일 컨설팅을 무료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서금원은 비대면 유선상담으로 소규모 사업장에 꼭 필요한 필수 세무(부가세ㆍ세액공제ㆍ감면신청ㆍ지원제도 안내)와 노무(근로계약서 작성ㆍ채용ㆍ해고ㆍ임금) 지식을 전달해 자영업 사업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상담시간은 1회 20분이며, 1
소액생계비대출을 잔액 상환한 차주는 이달 12일부터 이전 대출과 동일한 금리로 재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소액생계비대출 전액 상환자를 대상으로 재대출 제도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존 소액생계비대출 전액을 정상 상환한 경우다. 신청일 기준 최초 대출 신청 자격과 동일하게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 소득 35
서민금융진흥원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해 '불법사(私)금융, 불행사(死)금융' 대국민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집중신고 기간은 이달 29일까지다. 신고는 서금원 홈페이지 내 불법대부광고 신고 게시판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
신고대상은 6개월 이내 수신하거나 발견한 문자와 전단지 등으로, 대출ㆍ대부ㆍ일수ㆍ월수ㆍ달수 등 대출광고임
9월 말까지 보험업권과 휴면보험금 안내연말 휴면예금 모바일 문자 안내 서비스 도입
서민금융진흥원이 다음 달 말까지 생명보험협회, 보험사와 함께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휴면예ㆍ보험금이란 법률 또는 당사자의 약정에 따라 채권・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예금, 보험금, 자기앞수표, 실기주과실 등을 말한다. 서금원은 금
서민·취약계층은 우리 경제의 한 축입니다. 이분들이 경제 상황을 알려주는 ‘바로미터’라는 생각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복합 지원’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입니다.
최저신용자특례보증, 소액생계비대출, 청년도약계좌, 그리고 서민금융 잇다까지. 서민·취약계층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에서 출시한 정책금융상품·서비스다. 이 상품·서비스들은
새출발기금 개선ㆍ금융사 자체 채무조정 활성화금융-고용-복지 연계 통해 생활여건 개선지원도김병환 위원장 "현장에 뿌리 둔 정책 기획 중요"올해 3분기 중 서민·자영업자 지원 개선안 발표
정부가 다음 달까지 '서민ㆍ자영업자 지원 개선안'을 마련해 발표, 추진한다. 새출발기금과 소액생계비대출, 통신비 채무조정 등 서민 지원안을 집행하는 현장을 점검해 마련한 제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서민금융종합플랫폼 ‘서민금융 잇다’ 출시 한 달을 기념해 대국민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출시한 서민금융 잇다는 새희망홀씨, 사잇돌대출, 햇살론 등 민간·정책서민금융상품을 조회부터 대출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다. 이용자 상황에 따라 고용·복지·채무조정 연계 등 맞춤형 복합상담
72개 서민금융상품 가입…"추후 확대 예정"'잇다'에서 고용ㆍ복지 등 비대면 복합상담도 가능
이달 30일부터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서민금융 잇다'가 운영된다. 잇다를 통해 서민금융상품 72개 중 맞춤 상품을 안내받고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 시행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 또한, 고용·복지연계, 채무조정 등 복합상담을 비대면으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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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 서민금융플랫폼 '잇다' 운영 개시 비대면으로도 고용ㆍ복지 상담받을 수 있어복합지원 범위 '복지ㆍ법률지원'까지 확대"서민금융 이용 고객 경제적 자활 지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이달 30일 출시되는 서민금융 종합플랫폼인 '서민금융 잇다'를 통해 복합지원의 범위가 복지와 법률지원까지 확대된다"고 밝혔다.
27일 김 위원장은 서울 중구 서민금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최대 37만 명의 통신 채무 연체자가 일상으로 복귀하고 경제적 재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서울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금융ㆍ통신 취약층 재기지원 간담회에서 “금융과 통신이 함께 우리 사회 가장 어려운 분들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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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서금원 앱ㆍ웹에서 서민금융상품 비대면 상담 가능기존 전화·대면 상담 등 어려운 취약계층 위해 상담 창구 추가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잇다’ 출시 후 상담 수요 급증 대비 조치상담 인력 부족 문제 보완 기능도…개선 거쳐 9월 2차 오픈
다음 달부터 햇살론, 사잇돌대출 등 정책서민금융상품 관련 상담을 온라인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할 수 있게 된
금융위ㆍ서금원, 소액생계비대출 제도 개선안 발표올 9월부터 100만 원 내로 9.4% 금리 재대출 허용일시상환 어려운 취약계층 위해 만기연장 조건 완화하반기 중 연체자 대상 고용·복지 재안내ㆍ연계 추진
올해 9월부터 기존 소액생계비대출을 전액 상환한 사람은 최저 연 9.4% 금리로 다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연체자는 전화 상담을 통한 고용ㆍ복지
소액생계비대출 운영 1주년 간담회서민지원 강화 위한 제도 개선안 발표 최저 9.4% 금리로 재대출 허용하고 채무조정 지원ㆍ고용-복지 연계 강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소액생계비대출 제도가 서민층의 긴급한 자금수요를 지원하는 제도로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원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2일 김 부위원장은 오전 서울 중구 중앙
서민금융진흥원이 2024년도 신규 직원 29명을 채용하고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금원은 공정한 채용을 위해 채용 전 과정에서 학력·연령·성별 등을 차별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했다. 채용 인원 29명 중 약 20%인 6명을 고졸ㆍ보훈ㆍ중장년퇴직자 등으로 선발해 열린 채용을 실시했다.
이번에 채용된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추진단 1차 회의 복지 서비스 복합지원 강화 방안에 집중협의 거쳐 상반기 중 ‘추진 방향’ 발표 예정
정부가 취약계층의 원활한 경제활동 재기를 위한 ‘금융-고용-복지 서비스 복합지원안’을 마련한다. 특히 복지 서비스 지원 강화에 집중해 올해 상반기 중 추진 방향을 확정, 발표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관계부처 합동 협업조직 복합지원팀ㆍ상호금융팀 29일 운영 지속 가능한 복지 기반 마련하고 새마을금고 등 관리ㆍ감독
금융위원회 내 새마을금고를 체계적으로 감시·감독할 수 있는 조직이 신설돼 범부처가 협력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고용·복지를 연계 지원하는 조직도 새롭게 꾸려진다
정부가 취약계층 복합지원 강화와 상호금융권 신뢰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