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0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긴급 민생안정 프로젝트로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과 5G 중간요금제 출시를 내놨다. 서민들의 생계비 부담을 줄이고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서다.
정부는 "민생안정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출범 이후 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신속히 추진이 가능한 과제를 선별해 관계부처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첫 현장방문으로 청년과 관련된 곳을 온 것은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는 것”이라며 “우리 경제를 정말로 잘 살리는 키는 일자리에 있고, 정부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추경)이나 정책적 노력을 모두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부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민생 현장을 찾은 곳은 IT전문기
‘구조개혁을 통한 경제살리기’에 고심 중인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새해 금연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6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구조개혁’과 ‘경제활력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가 아닌 두 마리 사자를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자를 잡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과제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 자리에서 금연을 선언했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올해 구조개혁과 경제활력이라는 두 마리 사자를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하반기 이후 정책 효과가 발휘되면 내수가 작년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작년 나름대로 성과를 거뒀지만 체감 경기가 아직은 만족스럽지 않다”며 “이 부분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
정부가 24일 발표한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에서는 서민생활 안정 차원에서 난임부부의 임신·출산에 대한 세제지원 강화 등 생계비 부담 경감과 생활물가 안정,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추진한다.
이에 따르면 난임부부 배우자의 출산비용에 대해 의료비 공제한도(700만원)를 폐지된다.
현재 난임부부 여성 본인이 근로자일 때에만 의료비 공제한도가 없는데 앞으로는
정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일자리 늘리기만 급급하면서 생산성과 고용의 질 모두 놓치고 있는 양상이다. 특히 정부가 올해 초단기 근로제 도입을 검토하면서 이같은 추세는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01~2007년 연평균 취업자는 32만5000명에서 39만명으로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연평균 4.9%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과 공생경영 강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무역보험공사의 사회공헌 슬로건인 ‘기업에겐 수출을, 이웃에겐 따뜻함을’에서처럼 고객인 기업과 이웃 모두가 나눔과 소통을 확대함으로써 기쁨과 즐거움을 배가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무보는 일회성 사회공헌 활동은 지양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은 ‘중산층 70% 재건’ 정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24일 정치권과 정부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12월 임시국회에서 내년도 예산 결정에 서민복지 지원과 서민금융 지원 등 경기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박근혜표 예산’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새누리당은 또 여야 합의를 통해 사실 상의 ‘부자 증세’와 ‘서민 감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18일 4대강 사업과 관련해 "민주당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위장된 운하사업인 4대강 사업은 분명히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전날 팔당 유기농 단지를 방문했던 손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촉구하면서 당 소속 의원들에 대해 "국감과 예산을 통해 4대강과 유기농 단지를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부가 3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물량 조절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민단체와 건설업계가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시민단체들은 정부가 부동산 침체를 핑계로 모럴헤저드(도덕적 해이)에 빠진 주택업체의 요구를 수용했다고 지적하고 있는 반면, 시장 참여자들은 부동산 시장 붕괴를 막기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환영하는 입장이다.
이번주 수도권 매매가 변동률은 -0.04%로 12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 일부 주택형은 한주 동안 무려 1억원 하락했다.
입주물량도 만만치않은데다 고가주택이 대거 포진돼 있어 매수세가 더욱 위축됐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매수자들은 서민안정대책 이후 시장 상황을 좀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부동산정보업체'닥터아파트'에
2030직장인들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가장 시급히 바라는 부문은 '일자리 창출'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는 23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20~30대 직장인 1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통령 당선자가 가장 시급히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응답자의 34.2%가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