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한국 HSI)는 보건복지부가 부처 간 연구개발(R&D) 협업을 통해 첨단바이오의약품의 동물대체시험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발표에 대해 10일 환영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인간 면역 특성을 반영한 3D 인체모사 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면역항암제)에 적합한 유효성 비임상평가 모델과 평가법을 개발하고 그
국가 주도의 동물대체시험이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2일 국회에서 ‘2030 화학안전과 동물복지 실현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한정애, 진성준, 이수진(비), 전용기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이수진 국회의원과 한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이하 한국HSI) 등이 공동 주관했다.
토론회를 공동
4월 24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 44주년을 맞아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화학물질과 화학제품 시험자료 생산에 있어 무분별한 실험동물의 희생을 막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한정애, 진성준, 이수진(비), 전용기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이수진 국회의원과 한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한국HSI) 등이 공동
“이제 국회가 일해야 할 시간, 동물대체시험법 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물대체시험법을 관련 법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8일 국회에서 열린동물대체시험법 제정안 통과 촉구를 위한 민관 협동 토론회에서 동물대체시험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제동물보호단체 ‘한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한국HSI)’가 동물대체시험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민 6만6000여 명의 의지를 담은 서명지를 31일 국회에 전달했다.
한국HSI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동물대체시험법 제정안 통과를 위한 6만 서명 전달식’을 열고 “토끼해를 맞아 실험토끼 랄프와 시민들의 동물대체시험법 제정안 통과를 촉구하
한국 여자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간판 서보라미가 별세했다.
10일 서보라미의 소속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파라노르딕 국가대표 서보라미 선수가 향년 35세로 어제(9일) 저녁 우리 곁을 떠났다”라며 비보를 전했다.
서보라미는 지난 9일 밤 자택에서 숨을 거뒀으며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4월 결혼해 신혼을 보내고 있던 고인이 사망 당시
국내 민간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장애인 체육을 후원하는 창성그룹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창성그룹은 배동현 부회장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로 지난 25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훈장 전수식에서 체육훈장 ‘거상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배 부회장은 작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한국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과 가족들을 청와대에 초청해 오찬을 같이 하며 격려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날 오찬에서 김 여사는 “정말 보고 싶었다”며 “청와대에 선수들의 가족과 함께 초대하겠다 약속했는데 지키게 됐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는 “여러분 덕분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14일 오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경기에 출전하는 신의현 선수 가족을 만나 격려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경기 전 신 선수의 부모와 가족을 만나 환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메달 딴 것 축하드리지만 설령 그렇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것이
“다른 장애인이 저를 봤을 때 ‘저 사람처럼 살아야 하겠다’하고 느끼는 롤모델이 됐으면 좋겠어요.”
2014년 소치 동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좌식스키에 나서는 서보라미(28사진)에게 꿈이 뭐냐고 묻는 질문에 이 같은 말이 돌아왔다.
기록 단축, 메달 획득도 물론 목표이지만 일상에서 늘 다른 장애인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려
김학성(46강원도 장애인 휠체어컬링팀)과 서보라미(28하이원스포츠단)가 2014 소치동계패럴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회는 서보라미가 5일 오후 7시 17분(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로자 후토르 인근 라벤더 강변도로에서 소치 패럴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학성은 이튿날인 6일 오후 2시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