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서사랑(29·김유리)이 이정환 씨와 이혼했다.
2일 서사랑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끝났다"라며 1년간 진행된 이혼 소송이 이날 마무리됐음을 알렸다.
서사랑은 "변호사님 연락받고 눈물이 많이 나더라. 꼭 이혼 문제뿐만 아니라 살아왔던 게 스쳐 지나갔다"라며 "남들은 살면서 한번 겪을까 말까 한 일들을 난 왜 이 나이에 다 겪고 사는
걸그룹 출신 인플루언서 서사랑(본명 김유리)이 가정폭력 피해를 호소한 가운데, 남편 이정환이 반박에 나서며 파장이 일었다.
서사랑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 건 방송을 보신 분들은 모두 아실 거라 생각한다”며 “남편에게 구타, 폭행당한 뒤 지금 피신해 있는 상태”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멍
한해 19만여 커플이 혼인하지만, 또 다른 10만여 커플은 이혼하는 시대다. 이에 따라 예능계는 이혼을 주요 소재로 내세운 프로그램을 제작, ‘돌싱(돌아온 싱글)’의 삶을 조명하는 예능도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혼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하는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티빙 오리지널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다. 부부가 이혼을 고민하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