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피아가 지난해 영업손실을 34억 원 줄이며 적자 폭을 줄였다고 21일 밝혔다.
세토피아에 따르면 2023년도 연결 기준 매출액이 1047억 원으로 2022년 1165억 원 대비 10.1% 줄었고, 영업손실은 2022년 118억 원에서 2023년에는 84억 원으로 34억 원, 28.91%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1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52.49%
세토피아는 최대주주 에스에이코퍼레이션이 전환사채 취득으로 세토피아 주식 보유비율을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세토피아는 18일 에스에이코퍼레이션에 유형자산 양수 중도금으로 제19회차 전환사채 51억 원을 지급 완료했다. 잔금은 2024년 4월 지급할 예정이다.
에스에이코퍼레이션이 이번에 취득한 전환사채의 전환가능 주식수는 232만291주(전환가액 21
세토피아는 서상철 대표이사가 파트너사인 베트남 희토류 정제기업 VTRE(Vietnam Rare Earth JSC.)의 조직 개편과 회사 운영 전반에 대한 모든 권한을 주주단으로부터 위임받아 희토류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서 대표가 VTRE의 경영권을 위임받은 배경에는 지난 20일 Luu Anh Tuan VTRE 회장이 관련된
세토피아는 최근 희토류 관련 기업에 대한 베트남 현지 경찰 수사부(공안부)의 조사, 기소된 사건과 관련해 현재 추진 중인 희토류 밸류체인 구축 사업에는 별다른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날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2013년부터 베트남 천연자원 환경부로부터 희토류 탐사 허가를 받은 베트남 현지기업(Thai Duong Group Joint St
세토피아는 12일 저녁 인천 센트럴파크송도 호텔에서 제8회차 ISO/TC 298(희토류) 국제표준화회의에 참석한 내빈객(총회 위원)들과 함께 만찬을 가지며 희토류 사업에 대한 협력 강화와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저녁 만찬에는 생산 기술연구원의 김택수 부원장의 인사말과 함께 세토피아 서상철 대표의 만찬사로 행사가 시작됐다. 이번 만찬 간담회에
세토피아는 서상철 대표가 주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세토피아 주식 18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서상철 대표는 9월 18일, 19일, 20일, 27일 총 4일에 걸쳐 개인 명의로 18만 주의 세토피아 주식을 매입했다. 취득 단가는 2537원으로 약 4억6000만 원 규모다.
서상철 대표는 6월 유상증자, 7월 장내 매수를
서상철 세토피아 대표이사가 자사주 매입을 통한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서상철 세토피아 대표이사가 11만5000주의 회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서상철 대표이사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개인 명의로 11만5000주의 회사주식을 매입했다. 취득 평균단가는 2785원으로 약 3억2000만 원
서상철 세토피아 대표가 자사주 장내 매수로 책임 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코스닥 상장사 세토피아는 4일 서 대표가 지난달 28~30일 자사주 13만 주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취득 금액은 4억 원 규모다.
서 대표는 지난 6월 유상증자에 참여한 이후 추가적으로 장내매입을 통해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번 장내매입 건까지 합하면 서 대표의 보유 지분은 1
세토피아는 대주주가 주가 부양을 통해 시세차익을 거두고 있다는 지적에 "목적성이 있는 악의적 주주권익 침해에 대해 법적 소송 및 언론중재위 제소 등의 조치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최대주주와 대표이사가 제삼자 유상증자와 전환사채를 통해 시세차익을 거두고 있다는 지적에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베트남 VTRE와의 합작법인 지씨엠(GCM
세토피아는 제 3자배정 유상증자 70억 원이 납입 완료 됐다고 21일 공시했다.
발행 예정 주식수는 533만5365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 5일이다. 상장 되는 주식 전량은 1년간 보호예수 될 예정이다.
세토피아 관계자는 “기존 증자 대상자인 서상철 대표이사, 아스에쿼티조합 1호에서 최대 주주 에스에이코퍼레이션의 증자 참여로 인해 납
세토피아와 베트남 VTRE의 합작법인 지씨엠(GCM)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피리지(Pea Ridge) 광산을 보유한 칼데라(Caldera Holdings, LLC.)와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로얄 소네소타 체이스 파크 플라자 호텔에서 희토류가 포함된 광산 산화물 미가공 광미와 인회석을 공급받는 첫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철강회사 합병으로 철강 사업에 진출하며 기존 보안 솔루션 사업과 함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향후에는 희토류 사업이 주요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다."
서상철 세토피아 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이 같은 포부를 드러냈다.
희토류 사업을 위해 생산 시설과 유통망
세토피아는 1일 세토피아와 베트남 VTRE가 설립한 합작법인 GCM이 미국 미주리 지역 내 Pea ridge광산 총괄개발 프로젝트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Evolution-metal. Corp(이하 EMC)와 광산의 희토류 공급망 구축과 금속상품 개발 협력 등 광물 정제 및 금속 제작에 관한 포괄적 계약(MOA)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국 플로리다에 소
세토피아는 국내에 희토류 산화물을 공급받기 위해 베트남 소재 희토류 원료기업 VTRE(Vietnam Rare Earth JSC)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GCM(Global Critical Material Limited.)에 대한 출자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GCM 주식 취득은 10일 합작법인 GCM 설립을 위한 본계약의 후속 이행으로 진행됐다.
올해 각종 소송 등 경영권 분쟁으로 진통을 겪었던 마이더스AI가 분쟁을 마치고 경영 정상화에 전력 투구한다.
마이더스AI는 전·현직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 혐의를 주장했던 고소·고발인들의 소송 건이 모두 정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마이더스AI는 일방적인 횡령 및 배임 주장에 따른 고소·고발로 거래소로부터 세 차례나 조회공시 요구
△한류AI센터, 마이더스AI로 상호변경
△한류AI센터, 김대곤ㆍ서상철 각자대표 체제 구축
△씨젠, 561억 규모 방이동 토지 건물 양수 결정
△거래소, 애니젠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
△포티스,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코렌, 18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조선선재, 2분기 개별 영업익 36억...전년비 3%↓
△덴티움, 2분기 연
업황 불황에도 일희일비 하지않는 일관된 투자 철학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한 가치주 운용사들의 대표펀드들로 뭉칫돈이 대거 유입된 모습이다.
20일 펀드평가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 들어 가장 많은 자금을 유치한 운용사는 신영자산운용이다. 현재 ETF를 제외한 신영자산운용의 국내 주식형펀드 총 수탁고는 5조 5946억원이다. 올 들어서만 2
“박스권에서도 우수한 펀드 성과의 비결요? 시황에 변동 없는 확고한 운용 철학, 그리고 임직원과 격의없는 소통과 원 컴퍼니(One Company) 경영이 원동력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KDB자산운용의 대표펀드인 ‘KDB코리아베스트하이브리드펀드’는 최근 1년간 무려 13.96% 의 성과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동기간 벤치마크인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