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일본 최대 종합 에너지 기업 에네오스(ENEOS)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기존 정유, 화학, 윤활유 사업에서의 오랜 협력을 바탕으로 저탄소 에너지원 개발과 이를 위한 기술 교류, 프로젝트 공동 추진 등의 미래 협력에 뜻을 모았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31일 에네오스 경영진과 제주 서귀포시에서 ‘경영진 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 SK에너지가 한국해운조합과 함께 해운산업의 친환경화를 위한 선박의 경제속도 운항 활성화에 나선다.
한국해운조합과 SK에너지는 2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임병규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서석원 SK에너지 R&S CIC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선박 운항 경제속도 준수 캠페인’ 협약식을 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해사기구(
SK이노베이션의 원유 및 석유제품 트레이딩 사업 자회사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이하 SKTI)이 미국의 이퓨얼(e-fuel·재생합성연료) 전문 기술기업 ‘인피니움(Infinium)’에 투자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피니움은 2020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설립된 회사다. 가스액체화(GTL) 기술을 기반으로 수소를 이산화탄소와 합성하는 액체연료 합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TI)이 100만 배럴 규모의 넷제로 원유를 도입한다.
SKTI는 미국 옥시덴탈로부터 2025년부터 5년간 매년 20만 배럴 규모의 넷제로 원유(Net Zero Oil)를 도입하기 위한 계약을 세계 최초로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넷제로 원유란 채굴부터 연소까지 원유 생애주기(Life Cycle) 동안
SK이노베이션 노사는 24일 SK이노베이션 울산CLX에서 ‘2022년도 임금교섭 조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 이성훈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조인식은 매년 본사에서 개최하던 관례를 깨고 김준 부회장 등 경영진이 직접 울산CLX를 찾았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13일 임금교섭 상견례 자리에서 잠정합의안
SK이노베이션이 폐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적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으로 6월부터 진행 중인 사내 자원봉사활동 ‘산해진미(山海眞美) 플로깅’ 취지를 알리기 위한 뮤직비디오를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산해진미 플로깅’은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서울, 울산, 인천 등 사업장 인근 도심 및 산과 바다에서 플라스틱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콤플렉스(CLX)에서 ‘2021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갖고 총 35억 원을 협력사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35억 원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기본급 1%를 기부하고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회사가 출연해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 중 절반인 27억 원에 정부 및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금이 모여
SK이노베이션이 '파이낸셜 스토리'에 기반을 둬 '그린 밸런스 2030'을 본격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인사를 단행하고 조직을 개편했다.
SK이노베이션은 3일 2021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파이낸셜 스토리를 기반으로 △그린 밸런스2030의 강한 실행을 통해 △미래 핵심사업인 배터리사업과 소재 사업 성장을 가속하면서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 SK에너지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이 미얀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키트 4000개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SK에너지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9일 오전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미얀마 보건체육부 산하 의학연구소에서 미얀마 정부, 주미얀마 대사관, BOC(Best Oil Company),
"작년 말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VLSFO를 올해는 월 60만 톤(t)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서석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은 최근 SK이노베이션의 전문 보도 채널 '스키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의 블렌딩 노하우와 시장에서의 명성을 바탕으로 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IMO 2020)가 발효되기 전에 새로운 규격제품인 초저유황중
"시장 변화에 대한 리딩(Reading)과 효과적인 리액션(Reaction)이 필요하다."
서석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은 최근 SK이노베이션의 전문보도 채널 '스키노뉴스(SKinnoNews)'를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의 '2020년 신년사'를 전했다.
그는 “지난 한 해는 기존의 모든 사업모델을 대폭 정비하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며
‘아이 그린 위 그린(I green We green)’.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대표가 밀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 ‘아그위그’가 바다 건너 베트남에 소개됐다.
지난해 말 사내 캠페인으로부터 시작, 최근 국내 공기업·지자체까지 확장된 데 이어 이제는 해외까지 발을 넓히고 있는 것.
13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베트남 남딘(Nam
본 기사는 (2019-10-10 17:0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GS칼텍스가 베트남 1위의 국영석유회사와 손을 맞잡았다.
GS칼텍스의 주유소 사업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한 협력이지만, 성장이 정체되고 있는 국내 주유소 사업과는 달리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베트남 석유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물꼬를 튼 것으로 풀이된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캠페인 ‘아.그.위.그. (I Green We Green) 시즌2’의 홍보대사로 나섰다.
22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김 총괄사장을 비롯한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 지동섭 SK루브리컨츠 사장, 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사장, 서석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노재석
"제가 20대로 돌아가면요? 당시 그럴 여유가 없어서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여행 경험을 많이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을 비롯한 SK이노베이션 계열 최고경영자(CEO)들이 신입사원들의 고민 상담사로 변신했다.
7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지난 6일 SK서린사옥에서는 2019년 SK이노베이션 계
서석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TI) 사장이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용 연료유의 환경규제 강화 방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해상유, 벙커유 비즈니스 트레이딩을 오랜 기간 진행하며 품질을 인정받은 만큼 IMO 2020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해상 연료유 시장의 새로운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IMO는 내년부터 해상 연료유의 황산
SK가 국내 정유사 최초로 미얀마 석유유통기업 지분을 인수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석유 제품 공급 마진은 물론 사업 성장에 따른 투자 수익이 기대된다.
SK이노베이션은 석유 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이 지난 18일 미얀마 2위 석유유통그룹인 BOC(Best Oil Company)의 지분 35%를 인수하는 계약
SK이노베이션의 석유제품 수출 및 트레이딩 전문 자회사인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TI)이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저유황중유 사업을 키운다.
SKTI는 친환경 저유황중유 ‘해상 블렌딩 사업’을 일 평균 약 2.3만 배럴 수준에서 내년 9만 배럴까지 약 4배 확대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내년 4월부터 일 4만 배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