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민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9일 상의회관에서 열린 '제49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 1년을 돌아보면 한국 경제는 대내외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며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우리 상공인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경제개발 5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이달 20일 3월 13일까지 2019년도 ‘희망드림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중 가정 형편이 어려운데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과 학업·예체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다. 지원대상은 총 150명이다.
장학금은 선발된 장학생의 등록금 중 본인 부담금 내에서 학기별 최대 100
중기사랑나눔재단이 설을 앞두고 지역 복지 시설에 1억3000만 원 전달했다.
23일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홈앤쇼핑의 후원을 받아 전국 각지의 복지시설 94여 곳에 1억3000만 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좋은친구지역아동센터에서 했다.
오랜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복지시설의 따뜻한 명절 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김장철을 맞이해 전국 60여 복지시설에 김장김치 1600Kg(50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2013년부터 매년 김장철에 김치를 복지시설에 후원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김장담그기봉사활동 등의 보여주기식 행사를 과감히 폐지했다.
대신 위생적이며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진 김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다음달 31일까지 소외 계층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크라우드 펀딩은 대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 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뜻한다. 이번 펀딩을 통해 개인이 △5만 원 이상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8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한적십자사 김윤희 부회장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꾸준히 성금을 전달해줘 고맙다”며 “중소기업계가 대한민국 경제 뿐 아니라 사회공헌도 이끌어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중기연합봉사단은 국군의 날 70주년을 맞아 15일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 및 헌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협동조합, 중소기업 등 중기연합봉사단 20여 명으로 구성돼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현충탑 및 위패봉안실에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 참배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광복 73주년을 맞아 불우한 환경의 조선족 아이들을 위해 성금 5만 위안(약 8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국 연변방송국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서석홍 이사장과 재단이사인 중소기업중앙회 이민형 부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무경 회장,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황을문 대표, 사단법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윤여두 공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1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018년 노란우산 희망드림 장학생’을 모집한다.
10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2018년 노란우산 희망드림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노란우산공제에 사업비를 지정 기탁 받아 진행된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노란우산공제 가입업체 대표 및 임직원의 자녀로서 가정형편이 어렵거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중회의실에서 ‘2018년 희망드림 장학사업’ 전달식을 열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녀 80명에게 총 1억2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눔재단 희망드림 장학사업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실시하는 고유지속사업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꿈을 향해 달려하는 학생과 학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귀빈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한국P.P섬유공업협동조합 서석홍 이사장을 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서석홍 신임 이사장은 재단이 설립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이사로 활동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아왔다”며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의 오랜 경륜과 중소기업계에 두터운 신망을
국내 섬유산업 생산기반이 크게 약회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수와 종사자수도 크게 줄면서 실적악화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업계가 대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섬유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가 발표한 섬유산업 동향에 따르면 섬유산업 사업체수는 10년 전에 비해 3509개 감소했고, 섬유산업내
동선합섬은 서석홍 동선합섬 회장 겸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영남대 대학위원회에서는 서 회장이 한국경제와 중소기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모교와 사회에 공헌을 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 회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이지만 착실하게 경영할 수 있고 미
중소기업계가 정부의 산업용 전기요금 6.4% 인상 소식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국내외 경기 침체로 가뜩이나 경영 여건이 안좋은데 전기요금 인상으로 비용 부담을 떠안게 됐다는 이유에서다.
업계 한 관계자는 19일 “이번 전기요금 인상안은 중소기업의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이러한 불만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커지고 있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은 22일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육군 제2보병사단을 방문해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위문금 1000만원, 내복, LCD TV 등 1500만원 상당의 물품 등 총 2500만원의 위문금품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상헌 부회장, 서석홍 부회장, 김기문 회장, 고현수 보병제2사단장, 서병문 수석부회장, 최선윤 부회장, 한영
한국과 덴마크가 녹색산업분야 등 양국간 경제 협력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14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덴마크 왕세자 내외 초청 경제4단체 오찬간담회를 갖고 한-덴마크 녹색성장동맹 체결 및 한-EU FTA를 계기로 양국간 통상 및 투자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이날 오찬간담회에는 덴마크 왕세자 내외 및 정부·경제사
중소기업중앙회는 신임 부회장에 서석홍 한국P·P섬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신임 이사로 김동규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5명을 선출했다.
서석홍 부회장은 국내 최초로 폴리프로필렌 필라멘트사를 개발해 생산하고 있는 동선합섬㈜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한국P·P섬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4회째 연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