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미국 현지에 벤처캐피탈(VC) 설립을 완료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미 현지에 벤처투자사 KDB Silicon Valley LLC를 설립하고 법인 신설을 마쳤다.
자산은 500만 달러, 한화로 약 55억6500만 원 규모다. 회사 대표는 서성훈 KDB넥스트라운드 전 팀장이 선임됐다.
밴처캐피탈 자회사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서울식품공업이 1분기 매출액 162억 2000만 원, 영업이익 2억 5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 74%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정부의 외출 및 이동 자제 권고가 이어짐에 따라, 대형마트 등 일반 대리점 판매 매출이 하락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반영됐다”며 “다만 지난 3월부터
제과제빵 및 친환경사업 전문 회사 서울식품공업이 올해 1분기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50%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식품 관계자는 “최근 이어지는 코로나 사태로 재택근무자 증가, 개학 연기 등과 함께 온라인 소비가 활발해졌다”며 “판매처인 쿠팡, SSG닷컴, 지마켓, 자사 온라인몰 등에서 2월부터 매출이 파격적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제과제빵 및 친환경사업 전문 회사 서울식품공업은 환경사업 수주가 줄을 잇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안동에 있는 경북 북부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음식물전처리설비 구축과 상업운영 위수탁 계약, 그리고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증설 공사 건조설비 구축에 대한 수주에 성공해 총 42억 원 규모의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탐앤탐스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8일 오전 대명리조트 양평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탐앤탐스의 김도균 대표, 서성훈 상무, 이대형 이사와 지장협의 김광환 중앙회장, 손영호 부회장, 김흥수 부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탐앤탐스와 지장협은 이번 협약에서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
신한금융투자가 3분기 고객수익률 우수직원을 선정했다. 평균 수익률 49.5%에 이르는 '신의 손' 들이다. 서울 논현지점 윤득용 PB팀장은 123.6%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16일 신한금융투자는 3분기 수익률 우수직원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은 2월부터 9월까지 평균 49.5% 수익률을 보이며, 같은 기간 KOSPI(4.1% 상승) 상승률
신한금융투자는 ‘8월 고객수익률 우수직원 10명’을 선정하고 그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012년부터 ‘고객이 돈 벌어야 회사도 수익 난다’ 는 고객 중심의 금융 철학으로, 월, 분기, 연간 단위 평가를 통해 고객 수익률이 우수한 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ELS, DLS, 랩, 펀드, 채권 등 고객 총자산의 수익률을 반영해 고
서울식품공업(이하 서울식품)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매출액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서울식품의 1분기 매출액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가량 하락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억원, 당기순이익은 4억원으로 각각 49%, 97% 증가했다.
이처럼 이익률이 크게
서성훈 서울식품공업 대표의 외아들인 서인호 이사가 잇따라 주식을 매입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서 이사는 1일부터 이틀간 1만4870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을 0.90%로 끌어올렸다. 서 이사는 지난 2월에도 1만71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서 이사가 최초로 서울식품공업 주식을 매입한 시기는 지난해로 거슬러
‘뻥이요’라는 과자로 유명한 서성훈 서울식품공업 대표의 커피사업이 난항을 맞고 있다. MBC‘무한도전’에 나온 유명세에 힘입어 ‘띵크커피’를 론칭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초라한 실적으로 모기업의 발목을 잡게됐다.
17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띵크커피는 지난해 영업이익 -1억7886만원, 당기순이익 -1억2630만원을 기록했다.
냉동생지 사업 등에서 호조를 보인 서울식품공업의 경영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서울식품은 냉동생지 사업 및 환경산업 등의 호조로 올해 경영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냉동생지 사업은 빵의 반죽상태 또는 일정한 가공 공정을 거쳐 급속 냉각한 후 필요할 때 오븐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서울식품DMS 서성훈 대표가 보통주 6만554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로써 서 대표의 서울식품공업 보통주 지분은 12.26%(77만7087주)로 늘었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인해 서성훈 대표를 포함한 최대주주의 주식 소요현황은 16.01%로 증가 됐다.
서성훈 대표는 "제빵사업, 환경사업 등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은 물론 냉동생
서울식품이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와 함께 프리미엄 건강기능 식품 개발에 나선다.
서울식품은 10일 "서울식품 본사에서 '코엔자임 큐 닥터 큐' 프로젝트 공동개발 협약식(사진)을 가졌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측은 인체 내 에너지 생산 촉진과 항산화 작용을 하는 코엔자임 큐10의 성분을 이용한 기능강화 식품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서성훈 서울식품 대표, M&A 방어책 등 소액주주 질문 회피로 일관
서울식품의 적대적 M&A를 추진중인 경대현씨 부자와 서성훈 서울식품 대표가 주주총회에서 격돌했다.
양측 세력의 충돌과 소액주주의 거센 항의로 주주총회가 파행으로 치달을 뻔 했으나, 경대현씨의 양보와 소액주주들에 대한 협조 요청으로 주주총회는 3시간여 만에 마칠 수 있었다.
코스닥시장의 '원조' 슈퍼개미인 경대현 부자가 오는 21일 서울식품공업 주주총회를 앞두고 보유 지분을 추가로 늘리면서 M&A 의지를 확고히 했다.
CTC는 20일 공시를 통해 서울식품 주식 10만주(1.63%)를 장내매수해 서울식품 보유지분율이 5.05%에서 6.68%(41만주)로 늘었다고 밝혔다.
CTC는 경대현씨의 아들인 경규철씨가 최대주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