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민 PD가 새 코미디 프로그램 론칭을 앞둔 가운데 ‘개그콘서트’ 폐지와는 상관없다고 선을 그었다.
7일 서수민 PD가 JTBC에서 새로운 코미디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새 프로그램명은 ‘장르만 코미디’다.
서수민 PD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황금기를 이끌어온 인물로 당시 시청률 30% 이상을
청와대 탁현민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후임으로 서수민 전 KBS '개그콘서트' PD가 거론된 가운데 서 PD 측이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고사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수민 PD 측은 "큰 보직 후보에 오른 것 자체가 영광이지만, 저의 위치에서 하는 일을 이어가고 싶다"며 청와대 의전비서관 후임 제안을 고사하는 이유를 밝혔다.
앞서 조
몬스터유니온이 KBS가 아닌 새로운 채널을 통해 새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9일 스카이티브이(skyTV) 측은 "몬스터 유니온과 합작해 선보이는 예능프로그램 '술로라이프'(가제)가 오는 7월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술로라이프'는 술과 인생에 대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 대대적인 자체제작을 준비하고 있는 스카이티브이 예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능인 이광수가 '최고의 한방' 특별 출연을 확정했다.
19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광수는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윤기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는 극의 연출과 주연을 맡은 차태현과의 의리를 빛내는 방법이다.
극중 이광수는 최우승(이세영 분)의 남자친구 윤기 역으로 깜짝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이세영과 호흡을 맞추며 좌충우돌
서수민 PD와 스카이트브이(skyTV)가 손잡고 새 예능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7일 스카이티브이 측은 "KBS가 설립한 콘텐츠 자회사 몬스터유니온과 손잡고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몬스터유니온 예능 부문 수장은 KBS2 '개그콘서트',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프로듀사' 등을 이끈 서수민 PD인 만큼 스카이티브이와 서
배우 김민재가 ‘최고의 한방’에 출연한다.
16일 KBS2 예능 드라마 ‘최고의 한방’ 측은 “배우 김민재와 윤시윤이 ‘최고의 한방’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연출은 KBS2 인기 예능 ‘1박 2일’ 출신 유호진 PD가 맡는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고민하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20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예능드라마로 국내 첫 예능드
‘1박 2일’의 히어로 유호진 PD가 첫 드라마에 도전한다.
7일 ‘몬스터 유니온’ 측은 “유호진 PD가 새 예능 드라마 ‘최고의 한방’ 연출을 맡기로 했다”라며 “유호진 튺유의 예능 스타일이 드라마와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를 이룰지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고의 한방’은 예능 드라마 KBS 2TV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서수민 PD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7~18일 이틀간 충남 아산시 소재 켄싱턴리조트에서 전국 13개 대학 116명의 대학생과 '멘토와 꼬마친구' 2016년 활동 발표회를 개최했다.
'멘토와 꼬마친구'는 대학생 봉사자들이 매주 전국 LH 임대주택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 아동(초·중·고)의 학습지도와 정서활동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이다. 지난 2008년 서울을 시
억지스럽게 캐릭터를 만들어내지 않아 더 매력적이다. 싫은 티는 대놓고 하면서 좋으면 살포시 보조개 미소로 속내를 대신한다. 전례 없던 시크함으로 ‘국민 츤데레’(겉으로 퉁명스럽지만 속은 따뜻하다는 뜻의 신조어)의 표본이 됐다. 이서진 이야기다.
스스로는 아닌 척 하지만, 이서진은 어느새 대세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나영석 PD와 손잡고 tvN ‘꽃
‘2015 KBS 연기대상’ 차태현, 신민아가 미니시리즈부문 우수연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는 ‘2015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오민석과 손여은이 시상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연기상은 차태현, 신민아가 수상했다.
미니시리즈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차태현은 “95년에 입사해서 처음 KBS에서 상을 받아서
올해 안방극장에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선을 보였다. 물론 모든 드라마가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아니지만, 멜로와 막장에 국한되어 있던 국내 드라마가 진일보 했다는 점에서 뜻깊다.
△로맨스+코미디+스릴러…복합 장르 드라마의 인기 = 올해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장르들이 복합된 드라마가 시청률과 화제성을 겸비하면 큰 인기를 얻었다.
먼저 예능과
롯데백화점은 17일 오전 9시부터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5관을 대관하여 여성 간부사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리더 초청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여성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금년 5월부터 국내외를 대표하는 여성 리더를 초청하여 내부 여성인재를 대상으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금년 5월에, 출산 후 경력 단절을 딛고 성공한
'프로듀사'가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26일 오후 KBS2는 100분간 '프로듀사'의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다. 이날 '프로듀사'의 스페셜 방송에는 배우들의 NG모음을 비롯해 미방송분이 담길 예정이다. 본방송으로 보지 못했던 메이킹 필름 역시 공개될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프로듀사'는 표민수, 서수민 PD가 연출을
국내외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 그리고 예능 PD로서 승승장구하는 서수민PD, 드라마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표민수PD의 만남만으로 화제가 됐다. 20일 막을 내린 KBS ‘프로듀사’다. ‘프로듀사’는 방송되면서 기존의 드라마와 차별화된 기법 구사, 시청자의 관심이 많은 예능국과 예능PD의 소재화, 재밌는 에피소드 속에 되새김질 할 수
‘프로듀사’가 ‘금토’, ‘예능’, ‘리얼’을 내세운 기획으로 차별화해 호응을 얻었다.
20일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가 12회 ‘장수 프로그램의 이해’를 끝으로 막 내렸다.
지난 5월 15일 첫 방송한 ‘프로듀사’는 첫 회 시청률 10.1%를 기록한 뒤,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마지막회 시청률 17.7%로 종지부를 찍었다.
인기리에 방송된
‘프로듀사’ 예지원, 김종국, 김희찬, 최권, 김선아가 매회 시선을 강탈하는 신스틸러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매력이 시너지를 내는 가운데, 탄탄한 연기력까지 보여주며 ‘프로듀사’ 속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두고 있는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
프로듀사 김수현
‘프로듀사’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의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측은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프로듀사’는 최근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의미 있는 발걸음을 한발 한발 내딛고 있는 가운데, 주연
‘프로듀사’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의 4인 4색 네트워크가 담긴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프로듀사 인물관계도’에는 인물들의 역할과 관계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정리돼 있어,이들이 함께 만들어갈 ‘프로듀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프로듀사’ 표민수 PD가 아이유에 대한 인상을 드러냈다.
표민수 PD, 서수민 CP, 박중민 KBS 예능국장 등이 13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KBS 2TV ‘프로듀사’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표민수 PD는 아이유의 인상에 대해 “굉장히 차분하다. 그 나이에 차분하다는 것은 밖으로 표출하지 않는다는 뜻일 수도 있고,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