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고양이 전용 내외부 구충제 ‘넥스가드 캣 콤보(NexGard COMBO)'를 국내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넥스가드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반려동물 프리미엄 구충제 브랜드로, 강아지용 먹이는 내외부 구충제 ‘넥스가드 스펙트라’가 국내 판매 중이다. 넥스가드 캣 콤보는 기존 고양이 내외부 구충제인 ‘브로드라인(Broadli
내외부 전문가 6인…이상거래 정책 수립 및 불공정거래 관련 기관 협조빗썸, “금융권 수준의 시장감시체계 구축해 안전한 거래 환경 만들 것”
빗썸이 시장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시장감시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빗썸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빗썸 사무실에서 시장감시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위원 6인을 위촉했다. 위원회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27일 세계 수의사의 날을 맞아 수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고잉 비욘드(Going Beyond)’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세계수의사회(WVA)가 동물, 사람,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수의사들의 공헌을 기념해 지정한 세계 수의사의 날이다. 고잉 비욘드 캠페인은 베링거인겔하임 글로벌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Kiaf Seoul)에 20개국 211개 갤러리가 참여한다고 26일 키아프 서울 운영위원회가 밝혔다.
올해 키아프 서울에 참가하는 국내 갤러리 130여 곳은 단색화, 기하추상, 미디어아트 등으로 이름을 알린 대표 기성작가의 작품을 들고 나선다.
갤러리 현대는 정상화, 박여숙 화랑
“탄소 중립 계획의 문제점은 국제 동향을 선택적으로 수집했다는 점이다. 기술적 타당성이 있어야 하는데, 과연 단기간에 기술 개발이 될지 의문이다. 해외에서 진행 중인 원전 논의는 배제됐고, 비용 추산 역시 안 되고 있다. 탄소 중립을 위해 비용을 치러야 하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입장 역시 듣지 않았다.” - 정범진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
중소기업중
중소기업중앙회가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탄소 중립 대응 경과 안내 및 협동조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간담회는 중소기업의 탄소 중립 인식을 제고하고 협동조합을 통한 탄소 중립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탄소 중립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탄소 포집 및 활용ㆍ저장기술’(CCU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레미콘연합회)가 22일 라한 셀렉트 경주호텔에서 ‘2021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 이후 올해 8회째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전국 레미콘업계 대표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2박 3일간 중소레미콘업계의 지속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왼쪽 네번째)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서정숙 의원, 박대출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김기문 회장, 심승일 고압가스(연) 회장, 한병준 정보(조) 이사장, 서승원 중앙회 상근부회장.
7월 주 52시간제 확대 도입을 앞두고 경영계와 노동계의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새로 시행 대상에 포함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경영계는 고질적인 인력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까지 겹쳐 어렵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반면 노동계는 이미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다며 바로 주 52시간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뿌리산업과 조선업을 중심으로 7월부터 시행하는 주 52시간제 도입이 어렵단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가 침체하면서 대비가 어려웠던 만큼, 이를 보완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단 요구가 경제계를 중심으로 거세게 일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07개 뿌리·조선업체를 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계가 주 52시간제 전면 도입과 최저임금 심의 등 굵직한 변화를 앞두고 국회 문을 두드렸다. 여당과 만난 중소기업계는 보완 입법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고, 소상공인 업계도 야당을 만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책을 찾아달라고 요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
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성공단 기업 수출상담회, 제품전시회와 남북경협 세미나 등을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구원, 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개성공단기업협회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개성공단 폐쇄 5년이 지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진출기업의 경영지원을 위해 마련돼 관련 업계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일자리 격차가 커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더욱 두드러지는 모양새다. 이러한 격차를 줄이기 위해 중소기업을 매력적인 직장으로 육성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포스트 코로나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소기업 80%가량이 매출 감소 등 피해를 본 가운데, 정부가 결손금 이월공제 등 세제 지원에 나섰다. 다만 이 지원책이 효과를 보려면 공제 기간이 기존보다 연장돼야 한단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효과적인 중소기업 세제 지원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한 ‘중소기업 결손금 소급공제’
하나카드와 중소기업중앙회와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하나카드는 6일 오전 10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사옥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소기업ㆍ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하나카드 권길주 사장과 박의수 전무,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과 박용만 공제사업단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중소기업중앙회와 하나카드가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하나카드는 7월부터 카드업계 최초로 노란우산 가입 업무를 대행할 방침이다.
중기중앙회는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중기중앙회에서 서승원 상근부회장, 박용만 공제사업단장이, 하나카드에서 권길주 대표, 박의수 전무
섬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섬유산업위원회가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30일 2021년 제 1차 섬유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섬유산업위원회는 패션칼라, 직물, 니트 등 섬유산업 관련 조합들이 업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향후 2년 동안 구홍림 위원장(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은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순철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기중앙회를 통한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조정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