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타이어산업협회는 20일 서울 인터콘티넨탈서울코엑스 호텔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7대 회장으로 손이태 ㈜흥아 부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손 신임 회장은 서승화 전 한국타이어 부회장에 이어 협회를 이끌게 됐다. 그는 부산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흥아에 입사해 1995년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
△거래소, 디지탈옵틱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지디, 150억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우노앤컴퍼니, 최대주주 김승호 외 특수관계인 1인으로 변경
△골프존뉴딘, 골프존카운티 자회사로 편입
△케이엠더블유, 44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한글과컴퓨터, 김상철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삼표시멘트, 정대현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우노앤컴퍼니
한국타이어는 31일 ‘2017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2017 CDP Korea Climate Change Award)’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Sector Honors)’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타이어의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선정은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다. 이 회사는 2012년과 2013년에 탄소경영
한국타이어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하이테크 생산시설인 ‘테네시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식을 연 테네시 공장에서는 초고성능 타이어를 중점적으로 생산한다.
현재 1단계 건립을 마친 테네시 공장은 초고성능 타이어, 승용차용 타이어, 경트럭용 타이어 등 연 550만 개를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제조 설비를 갖추
한국타이어는 혼다의 2018년형 ‘어코드(Accord)'에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를 신차용 타이어(OET·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어코드의 타이어를 공급하면서 ‘시빅’, ‘CR-V’에 이어 혼다 3개의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를 적용하게 됐다.
한국타이어는 혼다, 토요타, 닛
한국타이어는 도요타의 ‘캠리’에 초고성능 타이어인 ‘키너지 GT(Kinergy GT)’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키너지 GT는 장거리 고속 주행에 적합한 초고성능 타이어다. 트레드 블록 강성의 밸런스를 최적화해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모두에서 뛰어난 제동력을 발휘하고 소음 또한 최소화했다는 게 회사 측
한국타이어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 타이어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성능과 신뢰도, 안전 등의 ‘사용품질지수’와 이미지, 인지도, 신규성 등 ‘감성품질지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상품 특성을 반영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가 독일 완성차 브랜드 오펠의 2개 차종에 공급된다.
한국타이어는 오펠의 ‘인시그니아 그랜드 스포츠’와 ‘스포츠 투어러’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Ventus S1 evo²)'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시그니아’에 공급하는 벤투스 S1 에보2는 최근 아우디 고성능 모델 ‘
한국타이어가 2년 연속‘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DJSI World;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World)’에 편입됐다고 11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미국 ‘S&P 다우존스인덱스’와 투자평가기관인 스위스 ‘로베코샘’이 공동 개발한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관련 글로벌지수다.
기업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이 임직원 자녀 150여명과 함께 충남, 대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동그라미봉사단은 전날 대전 성애노인요양원을 들러 말벗 봉사와 도배 지원 등의 실시했다.
앞서 11일과 14일에는 각각 충남 논산 성모의 마을과 대전 대덕구장애인복지관에서 시설 주변 환경정화활동과 이불 빨래, 산책을
한국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와 S&P로부터 각각 신용등급 Baa2와 BBB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타이어가 획득한 신용등급을 보유한 국내기업은 GS칼텍스, S-오일, 이마트 등이며 해외기업으로는 페덱스, 포드, 메리어트 등이 있다.
한국타이어는 경쟁사 대비 높은 운영효율성과 수익 창출력, 건
한국타이어는 본사에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시행하는 ‘2017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서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 전은주 센터장, ‘구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성은 센터장, ‘애란세움터’ 양혜경 원장 등 3개 사회복지기관에 대표로 차량을 전했다.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한국타이어가 유통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1일 기존의 유통 부문을 유통사업본부로 격상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조직 개편과 관련해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유통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구체화하고 유통 부문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기존 유통 관련 업무를 담당하던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 BMW의 신형 레이스카 BMW M4 GT4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를 독점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BMW가 새롭게 개발한 초고성능 레이스카 M4 GT4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을 알리고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
한국타이어의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 '플렉스업'과 '시프트랙'이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 주관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한국타이어는 7일 'IDEA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자사 제품인 플렉스
한국타이어는 독일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아이 핏(I FIT)’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타이어는 이 시상식에서 4년 연속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아이 핏은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Laufenn)’의 겨울용 타이어로 접지력을 강화해 젖은 노면과 눈길‧빙판길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