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마트EV 차종·심사위원 등 확대“전기차 통해 대기오염·지구온난화 대응”
민경덕 '2024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심사위원장(서울대 기계공학과 교수)은 14일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과 화재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기차의 성능과 품질은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 위원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 사옥에
완전 자율주행 딥테크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모빌리티 시장 혁신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7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라이드플럭스는 무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해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2018년 설립된 라이드플럭스는 완전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풀스택으로 개발하고 있다.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인지·측위, 예측, 계획, 제
“이공계라고 취업을 바로 하고 또 잘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기업이 원하는 것과 취준생(취업준비생)들이 원하는 것이 딱 맞지 않아서 주변에는 취업보다는 더 공부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서울대 기계공학과 4학년 A씨)
7일 찾은 서울대학교 유회진 학술정보관 다목적실에선 ‘2024년 상반기 이공계 채용박람회’ 가 한
한국인이 이끄는 국제표준 시대가 닻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월 우리나라 최초의 조성환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 임기가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12월까지 임기인 조성환 ISO호 글로벌 표준 바다로 항해를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1963년 ISO에 가입한 이래 국가기술표준원이 대표 정부기관으로 150여 명의 민간 전문가와
탄소배출 저감, 산업계 핵심 경쟁력전기자동차 등 '저공해차 보급' 중요다양한 산업과 얽혀…전기차 산업 기대↑
민경덕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서울대 기계공학과 교수)는 점차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에 대응하는 기업들을 응원하며 학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민 회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축사
이준식(63) 전 서울대학교 부총장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21일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1952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대학원에서 기계공학과 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1985년 서울대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조교수를 시작으로 서울대 정밀기계공동연구 소장, 서울대 BK21차세대기계항공
▲이신규(세인성형외과 원장)ㆍ신진(이화여대부속고 교사)씨 모친상, 최덕주(강남구 의사회장)ㆍ나동규(홍익대 법과대학 부교수)씨 장모상 =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3410-6919
▲이국명(뉴스백 편집국장ㆍ전 메트로신문 경제부 부장)ㆍ현희(고려대 중일어문학과 박사과정)씨 부친상 = 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5시 30
기계장비 업종 엔에스브이가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경영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에 나선다. 이달 중순 이오에스이엔지가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엔에스브이의 경영권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7일 엔에스브이에 따르면 임시 주총에서 2명의 기계공학 분야 전문가들이 경영진으로 합류했다. 서울대 기계공학과와 MIT 박사 출신 임병진 이오에스이엔지 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또다시 깜짝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은 30일 신임 현대로템 대표이사 부회장에 한규환 전 현대모비스 부회장을 선임했다. 한 부회장은 2008년 퇴직 이후 4년 10개월 만에 다시 그룹으로 복귀하게 됐다.
한 부회장은 1950년 서울생으로 서울대 기계공학과 학사와 석사를 거친 뒤 1983년 현대정공에 입사했다. 이후 기초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최근 벌어진 위조 원전부품 품질검증서 사태를 수습한 후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사장은 7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 원전 사태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지자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면서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사장은 당장 사퇴하라는 일부 의원들의 촉구에는 “수습을 하고 물러나는 것
원자력안전위원회 민·관 합동조사단이 오는 8일부터 원전부품 품질검증서 위조사건과 관련 본격적인 조사활동에 들어간다.
원안위는 7일 위조 원전부품 품질검증서 사건과 관련해 민·관 합동조사단을 구성하고 오는 8일부터 첫 회의를 개최, 조사팀별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민·관 합동조사단은 원안위 위원인 권동일 교수와 서울대 기계공학과 이준식 교수를
한양대 기계공학과가 이공계 전공 최고경영자(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업체 한국CXO연구소는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매출순위 1000대 기업의 CEO를 대상으로 학력을 조사한 결과, 한양대 기계공학과 출신이 19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
다음으로 서울대 약학과(18명), 서울대 화학공학과(14명)
STX그룹이 사상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출신 임원의 승진이 두드러졌다. 특히 사장급 이상 승진자 7명 중 5명이 서울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경진 신임 STX조선해양 부회장은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범양상선에 입사해 STX에너지 사장, ㈜STX 사장, STX조선해양 사장 등을 역임했다.
여혁종 STX에
한국기계연구원 제13대 황경현(55·사진)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기계연구원은 13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이호일 이사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연구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황경현 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황 원장은 취임식에서 “‘산학연을 선도하는 기계분야 중심연구기관 육성’, ‘전략기술 3~4개 분야에서 세계일류기술을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