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집안 김소현이 부모님의 비법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캐치! 똑똑핑’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여에스더, 이동진, 김소현, 김똘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소현은 “아버지가 서울대 의대 교수, 남동생도 서울대 의대 교수”라며 “어머니는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저랑 여동생도 서울대 음대 나왔다. 모두가 석
“허위 영상물 상습 제작‧유포…무거운 처벌 필요”
검찰이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공범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공판4부(김은미 부장검사)는 30일 상습적으로 허위 영상물을 제작‧반포한 박모(28) 씨에게 더 무거운 형을 선고해달라는 취지로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2020년 7월부
법원이 서울대 여학생을 대상으로 허위음란물을 만들어 제작한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공범 20대 박 모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허위 영상물 내용은 일반인 입장에서 입에 담기 어려운 역겨운 내용”이라며 질타했다.
2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재판장 김유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 씨의 성폭력처벌법상 상습허위영상물편집·반포
다음달 20일 퇴임하는 이은애 헌법재판관의 후임 후보로 김정원(사법연수원 19기)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윤승은(연수원 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김복형(24기)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대법원장에 추천됐다.
대법원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 추천위원회는 14일 헌법재판소 재판관 적격 여부에 관한 심사를 진행하고 김정원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윤승은 서울고법 부
서울대에서 여학생의 얼굴 사진을 합성한 음란물을 유포하는 집단 성범죄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MBC에 따르면 서울대에 10년 이상 재학 중인 40세 남성 박 모 씨가 최근 허위영상물 제작 및 유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이와 관련된 혐의로 또 다른 서울대 출신 남성 2명도 체포된 상태다.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자 수만 20여 명에 육박하며, 이
배우 최성준이 벚나무에 올라가 찍은 벚꽃 인증샷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최성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숭이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인적이 뜸한 늦은 밤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해당 사진 속 최성준은 벚나무에 올라탄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벚나무 훼손 우려를 전하면서 “나무에 사과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 옥순(가명)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1기 옥순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과 헤어 중간에 바꿔가며 계속 예쁘게 해주신 선생님 감사하다. 드레스 고르고 갈아입히기, 옷매무새 정리, 계속 사진 찍어주시기 등을 하시며 한시도 쉴 틈이 없던 헬퍼님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나는 솔로’ 11기 옥순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11기 옥순은 자신의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방송을 보고 주위에서 많이 좋아졌다는 말을 전체적으로 해주셔서 앞으로 행동을 더 바르게 하고 살아야겠
‘약밥’의 정체가 개그맨 서경석으로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17대 가왕 자리를 놓고 8인의 도전자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4번째 대결에서는 ‘비빔밥’과 ‘약밥’이 마그마의 ‘해야’를 열창하며 신나는 무대를 펼쳤다. 무대 결과 63대 36으로 ‘비빔밥’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박남정의 ‘널 그리며
23일 점심시간 활용해 메리츠캐피탈 임직원 대상 미니 콘서트 열어장애인 음악인의 생활 안정과 활발한 공연활동 지원
메리츠캐피탈이 미니콘서트를 통해 장애인 음악인 지원에 나섰다.
메리츠캐피탈은 시각장애 첼리스트 김민주와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배성연·클라리네스트 김범순으로 이뤄진 메리츠캐피탈 뷰앙상블이 서울 영등포구 소재 본사에서 ‘사랑의 미니콘서트’를 열었
국내 10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소위 스카이(SKY)로 불리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 비율은 29.9%로 나타났다.
20일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가 발표한 ‘2023년 국내 1000대 기업 CEO 출신대 및 전공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관련 조사 대상자는 1371명이다. 이중 서울대 출신은 189명(13.8%)으로 가장
윤석열 대통령이 젊은 인재를 찾고, 내부 조직 개편에 나섰다. 대통령실 일부 참모진들이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하면서 생기는 자리를 젊은 인재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현재 대통령실은 이른바 '서·오·남'(서울대 출신 50대 남성) 출신이 주류이다. 여기에 젊은 인재 영입으로 변화를 주는 것이다. 특히 40대 여성 인재를 찾는 분위기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에 대해 전했다.
KBS이사회는 13일 임시 이사회에서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제26대 KBS 사장 최종 후보로 임명 제청하기로 의결했다. KBS 사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박 후보자가
KBS 이사회가 박민(60)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제26대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
KBS 이사회는 13일 오전 임시이사회에서 표결을 거쳐 박 전 논설위원을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다. 이사회가 KBS 사장 임명을 제청하는 공문을 인사혁신처로 송부하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박 후보자는 1991년 문화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과
래퍼 버벌진트와 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버벌진트 측은 “이미 헤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24일 버벌진트 소속사 아더사이드 측은 “민영과 버벌진트가 2년간 연인 관계였으나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민영은 1990년생으로 올해 34살이고 버벌진트즌 1980년생으로 44살이다. 두 사람은 1
대부분 해외에서 학위취득학사 기준 70%가 SKY 출신
국내 4대 그룹(삼성, LG, 현대차, SK) 상장사 최고경영자(CEO) 중 69%는 석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대부분 해외에서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학사 기준으로 살펴봐도 특정 대학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 ‘학벌의 벽’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본지가
유니코써치, 1000대 기업 CEO 분석“스펙보다 능력과 실력 갖춘 CEO 선호”
국내 1000대 기업의 SKY(서울ㆍ고려ㆍ연세대) 대학 출신 최고경영자(CEO) 비율이 4년 연속 20%대를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하는 서울대 출신의 비중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
국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10명 중 4명은 여전히 서울대ㆍ고려대ㆍ연세대, 이른바 ‘SKY’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CEO 비중은 1.7%에 불과해 여전히 두터운 '유리천장'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10월 말 기준 국내 500대 기업 CEO 659명의 출신 이력을 분석한 결과 ‘SKY’ 대학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0기 ‘돌싱’ 라인업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10기 솔로남녀들이 출연해 ‘돌싱 특집’을 꾸몄다.
이날 제일 먼저 등장한 영수는 깔끔함 슈트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대기업 직장인부터 드라마 보조출연까지 다양한 직업군을 섭렵했다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강태오가 박은빈에게 고백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27일 방송된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이준호(강태오 분)와 우영우(박은빈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영우는 ‘미성년자 약취 유인’ 혐의로 체포된 방구뽕(구교환 분)의 변호를 맡았다. 자칭 어린이 해방군 총사령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