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질환(잇몸병)이 있으면 피부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치주과학회는 3월 24일 ‘제15회 잇몸의 날’을 앞두고 치주질환과 전신질환 사이 연관성에 주목하며 건강한 잇몸을 위한 꾸준한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잇몸이 건강하면 피부질환 위험성 감소’란 주제로 기자
제 42회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유통업계가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롯데제과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가게’에 꼬깔콘, 에어베이크드 등 제품 약 1120박스를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부 제품은 아름다운가게의 특별 판매전에 활용되며, 판매 수익금은 중증장애인의 IT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밀알복지
라이나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4년에 걸쳐 기부금 총 20억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이날 장애인 구강 진료 컨트롤타워인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5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앞서 재단은 2018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중앙장애인구강센터 건립 등 장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세계 장애인의 날인 3일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매장인 ‘서울대치과병원점’을 오픈했다.
‘서울대치과병원점’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1층에 위치한 매장으로 스타벅스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협력해 문을 열었다.
서울대치과병원점은 장애인 고용증진을 실천한 매장이다. 이 매장의 장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지난해 가계 실질소득이 금융위기 수준으로 추락했지만 지난해 대통령과 장차관 등 고위공직자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재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현직 국회의원들도 5명 중 4명꼴로 재산을 늘렸으며 평균 재산만 21억 원에 달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고위공직자 1800명에 대한 정기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은 오는 28일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턱관절장애와 양악수술”을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양악수술은 턱관절장애의 여러 원인 중 하나로 제시되는 부정교합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교합안정화를 통해 씹는 근육을 포함한 저작계의 모든 구성요소가 보다 균형 있게 기능할 수 있게 된다.
양악수술은 시행
입 안에 불덩이를 물고 있는 것처럼 화끈거리는 통증이 발생하는 ‘구강작열감 증후군’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만들어 수면 장애가 심해지거나 우울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조기에 치료를 받는다면 쉽게 완화될 수 있어 제 때에 치료를 받아야 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5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따르면 구강작열감 증후군은 50세 이상의 폐경기 여성 10명
신한은행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과 함께 이달 6일부터 7박9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맡는 신한은행 봉사단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의료봉사단 26명으로 구성된 해외의료 봉사단은 구순구개열(언청이)로 고통받는 30여명의 아동들의 수술을 진행하는 한편 300여명 이상의 환자들을 진료할 예정이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계동 복지부에서 의료기기 산업계·의료계·학계·유관기관·유관협회 대표 등과 만나 의료기기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수인 삼성전자 사장, 홍삼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임상치의학연구소장, 김성민 동국대 의공학 특성화대학원 책임자, 이재화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송인금 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13일 오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신한은행 신상훈 은행장과 장영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신한은행과 서울대 치과병원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오는 24일 출발해 7박8일간 캄보디아 해외자원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에서 약 30여명 내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