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과 배우자 명의 재산으로 총 163억 9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과 배우자, 자녀의 재산으로 총 19억 3000만 원 재산을 신고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과 배우자 명의의 재산으로 총 162억 6000만 원을 신고했다.
17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400억 원대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매의 신' 이상종 전 서울레저그룹 회장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사기ㆍ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씨에 대한 재상고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법원 경매계장 출신인 이 씨는 2000년대 초반 경매 건물을 저렴하게 매입하고 찜질방, 헬
▲오전 10시 ‘군 댓글공작’ 이태하 전 심리전단장, 증거인멸교사등 파기환송심 2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5부, 303호
▲오전 10시 45분 ‘국정원 특활비 뇌물’ 최경환 의원 특정범죄가중처벌상 뇌물 항소심 첫 공판. 서울고법 형사13부, 312호
▲오후 2시 ‘특활비 상납’ 남재준 전 국정원장 외 1, 특가법상 국고등손실 등 항소심 7차 공판. 서울고
▲오전 9시 30분 ‘궁중족발 사건’ 김우식, 살인미수 등 1차 국민참여재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 417호
▲오전 10시 ‘세월호 보고 시간 조작’ 김기춘 외 3 허위공문서작성 등 4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412호
▲오전 11시 '배출가스 조작' 요하네스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외 7인,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등 12차 공판. 서울
수백억 원대 투자 사기로 2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이상종(61) 전 서울레저그룹 회장이 피해자들과의 합의를 근거로 파기환송심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서울고법 형사12부(재판장 홍동기 부장판사)는 1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1,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 전 회장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이 전 회장 측 변
▲오전 10시 ‘뇌물수수’ 이명박 전 대통령 특가법상 뇌물 등 15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417호
▲(선고)오전 10시 '정운호 게이트' 최유정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등 파기환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3부, 502호
▲(선고)오전 10시 세월호 유가족 전모 씨 외 354명, 국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민
수백억원대 투자사기로 2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이상종 전 서울레저그룹 회장에 대해 대법원이 저축은행 매각 사기 범행을 무죄로 판단하고 2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결정했다.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회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
수백억원 대 사기ㆍ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경매 전문가’ 이상종(59) 전 서울레저그룹회장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유남근 부장판사)는 1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상종(58) 전 서울레저그룹회장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전 회장이 2008년 10월부터 6년 간
◆오전 10시 '이태원 살인사건' 아더 패터슨 9차 공판
◆오전 11시 '포스코 비리' 정동화 전 포스코 부회장 2차 공판 준비기일
◆오후 2시 '동양 사태' 동양증권 피해자 111명 손배소 4차 변론기일
◆오후 2시 '경매 사기' 이상종 전 서울레저그룹 회장 14차 공판
'경매 전문가'와 100억대 사기 벌인 공범 기소
경매 전문가인 이상종(57) 전 서울레저그룹 회장과 함께 100억원 대 사기행각을 벌인 5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검사 조종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추모(59)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추씨는 경매로 나온 부동산에 투자해 큰 수익을
기술력과 안정된 매출구조를 갖춘 케이에스피가 기업이 머니게임 세력에 의해 법정관리중인 1년에 만에 다시 재상장 된다.법정관리인이 공개입찰 방식의 M&A를 피력한 케이에스피의 주가에 대해 주식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는 24일 감자주권 변경 상장으로 케이에스피의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케이에스피의 지난해 매출은 43.
케이에스피는 2일 부산지방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결정에 따라 자본감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자비율은 54.16%, 방법은 주식소각이다.
회사측은 서울레저컨소시움(서울레져관광타운 5.85%, 화니디벨로프먼트 2.77%, 정낙영 0.62%)이 보유한 지분율 9.24%의 주식은 95%를 무상소각하고, 일반주주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은 타법인 등에 담보로
인천광역시 주안역에 짓고 있는 한 복합쇼핑몰 시행사가 무려 450여명의 계약자와 이중 분양계약을 하고 각 분양 점포에 근저당을 설정한 뒤 강제 경매를 시도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현재 드러난 피해액만 무려 600억여원에 이르는 등 피해가 점차 커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검찰과 '아이하니 분양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등에 따
알덱스는 14일 타법인 주식취득을 위해 골프장 운영업체 새서울레저를 대상으로 84억원(523만여주)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알덱스 발행주식의 24.7%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는 앞으로 1년간 보호예수된다. 주당 발행가액은 1605원, 신주 상장예정일은 이달 27일이다.
회사측은 "이번 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