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의대교수님들께서 제자인 전공의들이 불이익을 받을까 걱정해 집단휴진을 예고하신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정부는 이제라도 전공의들이 돌아온다면 어떤 처분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의사집단행동 대비 현장점검 차 서울보라매병원을 방문해 "수련을 정상적으로 끝마치는 데 아무 지장도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
젠큐릭스(Gencurix)는 24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할 연구결과 2건의 초록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될 연구결과는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 ‘콜로이디엑스(COLO eDX)’와 암 동반진단 검사 ‘드롭플렉스 돌연변이 검사(Droplex Mutation Test)’에 대한 것으로 김진수 서울보라매병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했다.
서울시·서울대병원, 서울중증환자 공공이송센터 전국 확대 필요내년 중증환자 공공이송센터 사업 전국 확대 시범사업 예정
“중증외상환자의 골든 타임 내에 적정한 치료를 제공해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 간 전원되는 중증 외상 환자에게 수술과 최종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중증환자 신속 이송체계가 마련돼야 합니다.”
서울시와 서울
대웅제약은 지난달 27일 필리핀 마닐라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런칭 행사에 맟줘 필리핀에 펙수클루를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대웅제약이 펙수클루 발매 1년 만에 이뤄낸 글로벌 진출 첫 성공 사례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08년부터 13년간 자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순수 국산 신약이다. 주요
서울대학교병원은 제19대 병원장에 김영태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영태 병원장의 임기는 올해 3월 6일부터 2026년 3월 5일까지 3년이다.
김영태 신임 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서울대병원 폐암센터장을 맡고 있고, 심폐기계중환자실장, 암진료부문 기획부장, 중환자진료부장, 전임상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은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진행성핵상마비(PSP) 치료제 GV1001의 국내 2a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한 임상시험은 진행성핵상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GV1001 0.56㎎ 또는 1.12㎎을 피하투여 해 질환의 중증도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
불법 촬영물 400건 삭제· 피해자 심리 상담 273건 등 지원디지털성범죄 전담 법률‧심리치료 지원단 100명 구성오세훈 "피해자 일상회복 지원"
# SNS에 자신의 사진을 올린 A 씨는 가해자로부터 쇼핑몰 모델을 제안 받았다. 가해자는 직접 만나 사진을 찍자고 요구했다. 당일 A 씨가 입어본 옷들 중 노출이 심한 옷들도 있었다. 가해자는 불안해하는 A
▲최영자 씨 별세, 허진구 씨 부인상, 허남주·남영(뉴스1 마케팅본부장)·남윤 씨 모친상, 오태성·권기정 씨 장모상 = 19일,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105호실, 발인 21일 오전 10시 30분, 070-4710-1826
▲장임곤 씨 별세, 김혜경·현경 씨 모친상, 전용진(원업시스템 대표)·최수경(영남일보 경제부장) 씨 장모상 = 18일, 대구 남구 드
메디콕스가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신약 개발 전문기업 메콕스큐어메드가 자체개발한 관절염 치료제 ‘보자닉스(Bozanics)’의 국내 임상2상 시험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보자닉스는 메콕스큐어메드가 자체 개발한 천연물 기반의 관절염 치료제다. 관절염에 대한 통증억제 및 항염 효과가 매우 우수하면서도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약물의 높은 안전성이
"현장은 아수라장입니다. 병상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치료할 의료진도 없습니다. 예견된 상황인데 정부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답답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12일 최다치를 경신한 가운데 의료현장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다. 병상이 없어 대기하고 있는 코로나19 환자 수가 이날 0시 기준 수도권에서만 1739명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0명을 넘어가면서 병상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는 서울시립병원을 동원해 추가 병상을 확대ㆍ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외래진료센터'를 운영해 재택치료자 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병상 확보 등 코로나19 관련 대
메디콕스가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신약 개발 전문기업 메콕스큐어메드가 관절염 치료제 ‘보자닉스(Bozanics)’ 임상1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보자닉스’ 임상1상은 건강한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총 6개 용량군의 단회 및 다회 투여 방식으로 진행된 임상 과정에서 시험 참가자 전원에게서 이
GC녹십자랩셀은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급성호흡곤란증후군(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ARDS) 치료제 후보물질 ‘CT303(동종편도유래중간엽줄기세포)’의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환자 8명을 대상으로 CT303의 단회 투여시 안전성, 내약성 및 유효성 등을 평가하는 임상 1상
메콕스큐어메드가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관절염 치료제 ‘보자닉스’의 임상1상 시험에 돌입한다.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을 완료하는대로 이르면 이달 중 임상1상 투약개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메콕스큐어메드는 분당서울대병원과 ‘보자닉스’의 임상1상 진행 본 계약을 체결하고, 건강한 32명의 성인 임상시험 참여 대상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메콕스큐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한 정부의 2분기 백신 접종 계획이 구체화됐지만, 백신 공급 물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1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목표는 총 1200만 명이다. 정부는 이달 넷째 주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의 65세 이상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37만7000명을 시작으로 본
서울보라매병원에서 의료진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30일 서울보라매병원에 따르면 전날 노숙인 등을 진료하는 3층 병동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격리했다.
이번에 확진된 5명은 환자 3명과 의사 1명, 간호사 1명이다.
서울보라매병원은 확진자가 나온 병동을 폐쇄하는 한편, 이곳에 있던 환자, 의료진 등을 격리
코스닥 상장기업 메디콕스 자회사 메콕스큐어메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자닉스(Bozanics)’의 1상 및 2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보자닉스’는 신약개발 바이오 전문기업 메콕스큐어메드가 자체개발한 천연물 기반의 골관절염 소염 진통제다. 회사 측은 향후 ‘보자닉스’의 상용화가 기존 동일 치료제 시장을 대체하고, 아울러 비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원한 ‘감염병 환자 비대면 실시간 생체신호 모니터링 시스템‘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부처 협력을 통해 의료기기 품목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대경권연구센터와 의료기기 중소 기업이 공동개발한 시스템으로, 환자 생체신호측정장치(VDR-1000)와 환
서울 은평구에서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은평구에 따르면 구산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의정부성모병원 확진자의 접촉자로 7일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10일 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후 검사를 해 11일 오
약효 지속성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기업 펩트론이 개발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의 임상 2상이 본궤도에 진입했다.
펩트론은 현재 임상2상을 진행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PT320'의 임상 환자 모집이 원활히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임상에 선별된 환자를 대상으로 19일 첫 투약이 시행됐다고 밝혔다.
임상 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