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제1호 특급호텔로 문을 연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 호텔이 47층 높이의 호텔·오피스텔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 호텔 부지 복합개발에 대한 최종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리버사이드호텔 개발계획(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1981년 문을 연 리버사이드 호텔은 강남·북을 잇는 한남대교 남단과 경부간선도로 관문에 위치
서울시는 올해 ‘서울특별시 건축상(이하 ‘서울시 건축상’)’ 대상에 해방촌을 품은 새 지붕 'CLOUD(유아이에이건축사사무소·큐엔파트너스건축)'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대상을 포함해 총 9개 건축상 수상작을 대상으로 올해 8월 1일부터 한 달간 시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 온라인 투표는 엠보팅(mVoting)을 통해 8월
서울시는 이달 2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 후보작 건축가 공개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197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42회를 맞이한 서울시 건축상은 건축문화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건축 관계자를 시상하는 상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 건축물을 장려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한국건축문
2027년 완공 예정인 반포동 한강변 올림픽대로 상부 1만㎡ 규모의 서울 첫 덮개공원이 정원과 숲놀이터, 오솔길과 산책로를 갖춘 생태공원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반포지구 한강 연결공원 및 문화시설’ 조성 국제설계 공모 최종 1등작으로 윤동주문학관으로 서울시 건축상 대상(2014년)을 수상한 이소진 건축가(건축사무소 리옹)와 베니스비엔날레(2020년)
건축가를 꿈꾸는 어린이와 청소년, 평소 건축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전문가로부터 도시와 건축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경험을 할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6월부터 11월까지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서울도시건축학교'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서울도시건축학교는 공공기관에서 운
서울시는 올해 6월 18일까지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97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42회를 맞이한 서울시 건축상은 건축문화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건축 관계자를 시상하는 서울시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 건축물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건축상 심사는
서울시는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에 'LG아트센터 서울 및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9~10월 서울건축문화제 기간 중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수상작 전시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2점, 우수상 6점 등 총 9개 작품을 선정하고, 다음 달 1일 서울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
서울시가 다음 달 9일까지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건축가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서울의 위상을 높여줄 건축물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건축물 발굴을 위해 건축인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공모 방식을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마곡산업단지로 모이고 있다. 마곡산업단지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대로,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2000년대 초부터 주거·상업·업무·산업단지·공원 등을 개발하는 마곡도시개발사업 일환으로 조성됐다. SH에 따르면 IT(정보기술)과 BT(생명과학), NT(나노기술) 등의 미래 지식산업과 친환경 주거공간이 어우러진 친환경 에너지단
서울역 뒤 중림동 골목길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복합문화공간 중림창고에 골목책방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2일 50년 된 무허가 판자건물을 재생해 신축한 중림창고(서울 중구 중림동)에 골목책방 '여기 서울149쪽'이 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중림창고는 성요셉아파트 맞은 편에 50년 넘게 자리했던 무허가 판자 창고를 2019년 7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
2020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 수상작 ‘중림창고’ 설계자 “중림창고 2층에서 바라본 서울 야경, 꼭 한 번 바라보길”
“중림창고 건물 한 칸, 한 칸의 크기는 맞은편 상가 크기와 같습니다. 이웃과의 조화를 중심으로 설계된 건물이라는 뜻입니다.”
서울 중구 ‘중림창고’를 설계한 강정은 에브리아키텍츠 소장은 26일 중림창고를 소개하면서 ‘조화’라는 단어를
건축상 수상자 대담ㆍ건축 분야 취업 컨설팅 등 진행
서울시는 31일까지 건축상 수상작과 건축 설계 이야기를 담은 ‘서울건축문화제 2020’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과 건축 설계자와 함께하는 현장 영상을 온라인으로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건축상 수상작 설계자와 다른 건축상 수상자가 함께 설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27일 재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재개관에 맞춰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갤러리1에는 '서울건축문화제 2019 서울시 건축상 대상 특별전', 갤러리2에는 '스몰 체인지 인 서울', 갤러리3에는 '주거 심포지엄 연계전시: 땅', 전시관
‘틈새건축’ 주제로 31일까지 온라인 진행
서울시는 16일부터 ‘2020 서울건축문화제’를 개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틈새건축’을 주제로 서울건축문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16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일부 대면 행사인 개막식과 시상식은 현장 영상을 제공한다.
서울건축문화제는
50년 넘게 자리했던 서울역 뒤 무허가 판자 건물과 창고가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1월 무허가 판자창고를 재생해 '중림창고' 문을 열었다. 중림창고는 중림동 언덕길과 건물이 하나의 공간으로 이어지는 형태로 50년간 지역주민의 기억과 함께한 창고라는 특성을 살렸다.
특히 중림창고를 중심으로 중림시장 등 일대
서울시는 건축상 수상 예정작과 함께 시민이 직접 뽑는 ‘시민공감특별상’ 세 작품을 선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민공감특별상은 시민들이 선정한 후 건축물 설계자에게 주는 특별상이다. 건축전문가인 심사위원 평가와 별도로 시민 투표로 선정한다.
서울 건축상은 건축의 공공성과 예술성을 구현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인 우수 건축물을 선정해 건축 관계자
국토교통부는 세종시에서 오는 2025년 1월 개관하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공공건축가로 전숙희 건축사를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숙희 건축가는 금호동 와이(Y)하우스, 아산나눔재단 등 다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젊은 건축가상과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최연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국립도
넥센타이어의 중앙연구소인 '더 넥센 유니버시티(THE NEXEN univerCITY)'가 2019년 제37회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을 받았다.
29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더 넥센 유니버시티'는 서울 마곡 산업단지에 있는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연구동과 사무동을 포함한 2개 동으로 지난 4월 완공됐다.
건물 외부에는 타이어 트래드 문양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공공투자를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투자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은평구 구산동 ‘도서관마을’을 찾아 ‘대한민국 국민생활 SOC 현장방문 시리즈-동네 건축 현장을 가다’ 행사에서 “과거에는 대규모 SOC 위주의 정책을 폈고, 도로·철도·공항·항만 투자를 기반으로 산업을 일으켜 경제를 발
서울시는 '인문도시'라는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을지로 지하보도, 서울시청 등 시내 일대에서 '2016 서울건축문화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6개와 전시 프로그램 20개가 진행된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각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들이 참여하는 대담프로그램(큐레이터 토크)과 건축문화투어(인문도시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