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 여성건강사업부가 10월 20일 ‘초경의 날’을 맞아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월경과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조성된 기부금을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4년 차를 맞이한 바이엘의 기부캠페인은 ‘초경부터 C.C.C로 꽃길만 걸어요’를 테마로 진행됐다. 10대 여성 청소년들이 초경부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높아지면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고립도 심화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주거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기부 활동에 나서 온정을 나누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 중구에 거주 중인 주거취약계층 10가구와 서울시 소재 장애인 기관 47곳에 각각 친환경 바닥재·벽지와 ‘투
CJ올리브영이 5년째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며 온정 나눔을 이어간다.
CJ올리브영은 지난 24일 ‘2020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 온라인 전달식’을 열고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핑크박스 1000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핑크박스 캠페인은 올리브영 임직원이 직접 만든 여성용품을 각종 생필품과 함께 핑크박스에 넣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