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그룹의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레포시(Repossi)가 한국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베르베르 크로마틱 서울 에디션’을 재조명한다.
레포시는 12월 9일까지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층에서 한국 론칭 1주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팝업에는 한국 론칭을 기념해 만든 ‘베르베르 크로마틱 서울 에디션’을 비롯해 8개의 ‘
글로벌 라운지웨어 젤라또피케(Gelato Pique)가 론칭 후 활발한 성장세를 보이며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11일 젤라또피케에 따르면 플래그십 스토어 '젤라또피케 그랑 메종 한남'에는 하루평균 5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앞서 젤라또피케는 글로벌 엠배서더 르세라핌(LE SSERAFIM), 배우 이주빈, 싱어송라이터 규빈 등과
LVMH 그룹의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레포시(REPOSSI)가 한국에 정식 매장을 오픈한지 한 달도 안 돼 셀럽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레포시는 분더샵 등을 통해 연예인들의 '소장템'으로 소개되다 재벌, 특급 셀럽 등이 앞다퉈 착용해 화제가 됐다.
지난해 모델 겸 방송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이 건넨 생일선물로 레포시의 '세르
1~8월 위스키 수입량 전년비 40% 급증…해외 직구도↑
글로벌 위스키 업체들이 한국을 중요 시장으로 삼고, 특히 MZ세대를 겨냥해 맞춤 마케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의 위스키 수입량이 눈에 띄게 늘자,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 장악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9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페르노리카코리아, 윌리엄그랜트앤선즈 등 위스키 업체들은
롯데백화점이 ‘라방’으로 ‘홈설족'(집에서 설을 보내는 사람들)을 공략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 연휴에 라이브 방송 중에만 만날 수 있는 상품과 특별한 혜택을 총 50회의 설 특집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귀성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명절 선물을 비대면으로 구매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라
롯데온은 25일까지 ‘와인파티 온(ON)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온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와인 행사인 만큼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슈퍼가 참여해 총 1000여 종 와인을 스마트픽으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 와인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와인셀러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행법상 온라인에서는 전통
코로나 홈술 영향으로 와인 인기 치솟자 기념 와인 마케팅'창립 42주년' 기념 레드와인과 샴페인 2종 출시하는 롯데백화점'개점 11주년' 트레이더스, 달 착륙 아폴로 11호 영감받은 와인 선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홈술 문화 확산으로 와인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백화점과 할인점 등은 개점과 창립 등을 기념하는 와인을 실험적으로 선보이며 마
롯데백화점은 모엣&샹동(Moet & Chandon)의 ‘서울 에디션’ 샴페인을 롯데백화점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모엣&샹동 ‘서울 에디션’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제품에 부착된 넥택(Neck Tag)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모엣&샹동 카카오 채널 추가와 함께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롯데월드타워
효성티앤씨가 리사이클 섬유 등 친환경 제품으로 환경보호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성티앤씨는 4일 서울시 환경 분야 상인 '2021 서울특별시 환경상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환경상은 올해로 25번째를 맞는다. 효성티앤씨는 총 21개 단체ㆍ개인 중 대상을 받았다.
효성티앤씨 리사이클 섬유 '리젠'은 서울시, 제주도, 여수광양항만공
화학 회사들이 쓰레기통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주워 담고 있다.
자기들이 만들어낸 플라스틱들을 도로 수거해 새로운 플라스틱을 만들거나 신발이나 옷, 가방 등 전혀 다른 제품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이슈가 떠오르면서 '환경 파괴'의 주범으로 낙인찍힌 화학사들이 폐플라스틱 문제에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효성티앤씨는 친환경 섬유 ‘리젠서울(regen®seoul)’로 만든 옷이 플리츠마마의 ‘러브서울’ 에디션으로 10일 출시됐다고 밝혔다.
리젠서울은 1월 효성티앤씨가 서울시와 업무 협약(MOU)을 맺고 서울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한 섬유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협업에서 섬유 가공은 물론 제품디자인, 봉제(의류완성품)까지 맡아 진행했다.
앞으로도 패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제 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디자인하우스가 주최하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전시 축제다.
올해는 ‘서울 에디션(Seoul Edition)’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ㆍ외 유명 디자이너 포함 2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텐가그룹은 4~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디자인하우스가 주최하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전시 축제다. 올해는 ‘서울 에디션(Seoul Edition)’을 주제로,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를 포함해 2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텐가는
롯데백화점이 롯데그룹 유통계열사들이 진행 중인 ‘롯데 블랙 페스타’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0일까지 다양한 생필품들을 할인하는 ‘블랙 라벨 식품전’을 진행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롯데 블랙 페스타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등 롯데그룹의 10개 유통 계열사가 함께 참여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이벤트다.
롯데백
롯데백화점은 25일부터 롯데쇼핑 창립 39주년을 기념하는 와인 ‘트라피체 싱글 빈야드 서울 에디션(Trapiche Single Vineyard)'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은 2014년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된 것으로 ‘말벡’ 품종만을 사용했으며, 다양한 과일 향의 균형이 잘 맞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롯데쇼핑의 창립 3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와인
수입 맥주 공세에 주춤했던 와인 시장이 스파클링 와인을 앞세워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2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와인 매출은 작년까지 4%가량 역신장하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7.4%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까지 수입 맥주 공세에 주춤하던 와인이 최근 저도주 트렌드에 힘입어 샴페인을 비롯한 스파클링 와인이 다시금 인기를 끌고
롤스로이스모터카는 15일 한국만을 위한 특별한 맞춤 제작 모델 ‘비스포크 컬렉션 포 코리아’ 2대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롤스로이스가 한국을 주제로 제작한 첫 번째 맞춤형 주문제작(비스포크) 모델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서울과 부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헌정 모델로 한국의 미적 유산과 두 도시가 가지고 있는 세련미, 그리고 역동성에 착안해 현대적
닥터 브로너스가 연말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뜻 깊은 기부에 참여했다.
닥터 브로너스는 서울 시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후원하는 서울시복지재단의 희망 온돌 프로젝트인 ‘어르신 난방비 복지 사업’에 400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최근 진행한 ‘닥터 브로너스 브랜드 데이’ 행사에서 만든 DIY솝 판매금으로 조성됐다.
닥터
러버덕 인형 인기폭발
석촌호수에 전시된 거대 고무오리 러버덕(Rubber Duck)의 인기가 해당 모양을 본 딴 인형으로까지 전해졌다. 러버덕이 화제를 모으면서 러버덕 팝업스토어에도 많은 시민이 몰려 물량이 부족한 상태다.
16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러버덕 팝업스토어에서 파는 5000개 한정판 러버덕 인형인 '러버덕 프로젝트 아티스트 에디션'(2만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