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소현 선수가 ‘사랑의 버디 기금’ 587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안소현 선수는 올 시즌 정규투어에서 버디를 할 때마다 팬과 기업, 후원회가 응원의 마음을 담아 1만 원씩의 기금을 적립해 왔다. 안소현 선수도 정성을 보탰다.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은 향설교육관 회의실에서 기부식을
현대로보틱스는 현대중공업지주, KT,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로봇 우수기업 선발 공모전’을 개최한다.
16일 현대로보틱스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을 바탕으로 서비스 로봇 분야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발굴, 적극적으로 기술을 교류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아 로봇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로봇 분야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LIG그룹이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LIG그룹과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29일 의료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용준 ㈜LIG 대표이사, 서유성 순천향대 서울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을 돕기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최용준 대표이사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로보틱스가 로봇 사업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로봇 제품군 라인업 확대를 위해 스타트업부터 치킨 업체까지 다양한 업체와 손을 잡고 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이 현대중공업의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로봇을 점찍어둔 만큼 현대로보틱스는 사업 역량 강화를
삼성엔지니어링은 1일 강동구 삼성 GEC에서 현대로보틱스와 '스마트 배관제작공장 구축'에 대한 계약과 '철골제작자동화'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과 현대로보틱스 서유성 대표 등 양사의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과 협약은 플랜트 공사의 핵심자재 중 하나인 배관 스풀과 철골의 제
현대중공업그룹의 종합 로봇 계열사인 현대로보틱스는 글로벌 치킨 프랜차이즈 KFC와 손잡고 ‘푸드테크(식품 산업에 첨단 기술 적용)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로보틱스는 23일 서울시 은평구 KFC 응암점에서 KFC와 ‘치킨 제조 자동화 공동 개발 분야 연구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로보틱스 서유성 대표와 KFC 엄
현대로보틱스는 28일 대구 본사에서 2019년ㆍ2020년 2년 치 ‘단체교섭 조인식’과 ‘새 출범 노사화합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로보틱스 서유성 대표이사와 김재형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현대로보틱스는 최근까지도 지난해 임금협상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했다.
꽉 막혔던 노사 간 대화에 물꼬가 트인 건 올해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서유성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이 병원신문 창간 34주년 기념식 및 제10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시상식에서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유성 의료원장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겸하고 있다.
건실한 경영과 안전한 병원
현대중공업지주 자회사인 로봇종합기업 현대로보틱스가 KT로부터 50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지능형 서비스 로봇 공동개발 등 디지털혁신에 나선다.
현대로보틱스는 1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East)에서 KT와 500억 원 규모의 '기업공개 전 투자(Pre-IPO)'에 관한 투자 계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현대중공업지주
서유성 현대중공업지주 현대로보틱스 사업대표가 22일 한국산업대전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으로 훈격이 가장 높다.
1988년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본부로 입사한 서 대표는 중형 엔진 및 기계산업에 30년간 몸담으며, 국내 선박용 엔진과 로봇산업 발전을 이끌어
자본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유성 현대중공업지주 로봇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25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2019 한국산업대전'을 열었다. 한국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기계산업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서 산업부는 서 대표 등 기계산업 유공자 36명과 우수 기업 13곳을 포상했다. 서 대표는 31년 동안 자동화 설비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이 사내 하도급 갑질 논란과 구조조정과 관련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 사장은 15일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서유성 현대중공업 전무도 증인으로 출석이 예정돼 있다.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강 사장에게 현대중공업이 하도급
국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기업인들을 대거 국감 증인으로 부른다. 10일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각 상임위원회가 기업 창업자와 전·현직 기업 대표 등 경제인을 잇따라 증인으로 채택하고 있다. 기업인 무더기 증인 채택과 ‘군기 잡기’가 올해도 되풀이되고 있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43명의 증인과 30명의 참고인을
윤성규 환경부 장관(앞줄 가운데)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보건·의료분야 친환경 경영 확산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이동엽 MH우리병원장, 임호영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장,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봉옥 충남대학교병원장, 김상태 혜민병원 이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응급의료센터가 9일 새롭게 태어났다.
8개월 간의 공사 끝에 응급 환자를 위한 최적 시스템으로 공간 확장 및 배치와 의료 시스템을 구축, 환자 생존율을 끌어올리도록 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응급환자 전용 출입구를 만든 것. 본관 건물 앞 주차장을 없애고 응급의료센터 중앙으로 옮겨 출입문을 새로 만들었다. 응급의료센터에는
서유성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은 26일 “오는 4월 2일 개원 40주년을 맞아 강한 병원, 좋은 병원으로 거듭나는 제2의 탄생을 선언한다”며 “병동 리노베이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서 병원장은 26일 서울 광화문에서 개원 40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리노베이션을 통한 이노베이션이 우리의 화두”라며 이를 위해 △경영혁신 △진료환경혁신 △
서유성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은 '리노베이션을 통한 이노베이션'을 화두로 순천향의 변화와 발전을 견인하고 지속가능성을 향상하겠다고 8일 밝혔다.
21대 병원장에 취임한 서 원장은 “개원 40주년인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초대형 병원은 아니지만, 알차고 내실 있는 병원, 진료 잘하고 명의가 많은 병원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진료 환경
순천향대학교는 27일 중앙의료원 인사를 단행했다.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에 김성구 서울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연임됐다. 의과대학장 겸 순천향의학연구소장에는 김선주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서유성 정형외과 교수는 서울병원장에 각각 연임됐다. 또 부천병원장에는 이문성 소화기내과 교수가 신규 선임됐으며, 천안병원과 구미병원장은 각각 이문수 외과 교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