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12일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시험장 10개소를 지정하고 본원 대강당에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정원은 올해 상반기 공고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시설을 가진 기관을 모집했다. 모집된 기관들 가운데 현장 실사 및 전문가 평가·심의를 거쳐 10곳이 최종 지정됐다.
10곳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한국애견협회,
안랩, 서정대학교 최남수 교수 초청임직원 대상 생물 다양성의 정의 및 현황 등 교육지역사회와 연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예정
안랩이 ‘기업이 왜 생물다양성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를 주제로 임직원 대상 환경 교육을 4월 4일(목) 진행했다.
생물다양성이란 동물과 식물 등 생명체의 다양성, 그리고 생명체가 지구상에 자리 잡고 있는 생태계의 다양성을
SK증권은 25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우종 대표이사와 정준호 리스크관리본부장을 사내이사로 각각 선임·재선임하고 추후 열린 이사회에서 각자대표 체계를 확정했다.
이날 SK증권은 공시를 통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 대표 재선임안과 정준호 대표이사 신규선임안을 확정하고, 추후 열린 이사회에서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6일 SK증권은 이사회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소진공은 13일 2024년 디지털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된 전국 15개 대학과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18일부터 대학별로 소상공인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
디지털 특성화대학은 △수도권 5곳(단국대, 서정대, 유한대, 을지대, 청운대) △충청권
“이공계라고 취업을 바로 하고 또 잘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기업이 원하는 것과 취준생(취업준비생)들이 원하는 것이 딱 맞지 않아서 주변에는 취업보다는 더 공부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서울대 기계공학과 4학년 A씨)
7일 찾은 서울대학교 유회진 학술정보관 다목적실에선 ‘2024년 상반기 이공계 채용박람회’ 가 한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반도체·배터리 산업 인재 양성 시스템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정부가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도적으로 개입해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했다.
박철완 서정대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는 “지금까지 최상위 5~6개 대학에서만 양성 지원 사업을 거의 다 따갔다. 심지어 사업이 중복되는 경우도 있다”며 “상
LG유플러스 키즈 전용 플랫폼인 ‘아이들나라’가 경기·강원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방과 후 수업인 ‘늘봄학교’에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들나라가 보유한 맞춤형 콘텐츠 통해 아이들에게 차별적 고객 경험 제공하기 위함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늘봄학교’는 희망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규 수업 전후로 학습을 제공하는 방과 후 수업과 돌
“상당한 임금 인상 압박에 불안감…일부 부품사 투자 계획 재고”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 사태가 미국 연방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흥한 대미 전기차 배터리 투자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미국 자동차 업체들과 손잡고 현지에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을 세운 한국 배터리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4일(현지시간)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후 설계, 평생교육, 취·창업 등을 지원하는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하반기 참여자 255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캠퍼스'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2막' 지원을 위해 용인 강남대, 포천 대진대, 화성 협성대, 의정부 경민대, 양주 서정대, 안성 한경대 등 6개 대학에 전용공간을 조성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청정수소 인증제를 도입하고 선진국 수준의 과감한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국내 수소 산업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제4차 탄소중립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참석한 기업과 전문가들은 탄소 배출량에 근거한 청정수소 인증제 도입과 수소 산업 생태계 육성과 인프라 구축이
서울예대 등 7개 전문대에서 내년부터 석사 수준 직업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부천대, 서영대, 서울예대, 서정대, 울산과학대, 전남과학대, 한국승강기대 등 7개 대학에 2024학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 석사과정을 인가해, 이들 대학이 내년부터 총 7개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 도입된 전문대 전문기술 석사과정은 학사학위
에너지 밀도, 리튬이온의 두배연내 EV용 배터리 양산 계획中 저가형 넘은 기술 맹추격에K배터리 R&D 투자 확대하며프리미엄ㆍ가성비 투트랙 공략
가격이 저렴한 대신 품질은 비교적 낮은 것으로 평가받던 중국산 배터리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를 두 배 이상 늘린 초고밀도 배터리를 개발하는 등 기술 약진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에너지 밀도 리튬이온배터리 두 배항공기용 배터리 개발…EV용도 양산
가격이 저렴한 대신 품질은 비교적 낮은 것으로 평가받던 중국산 배터리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를 두 배 이상 늘린 초고밀도 배터리를 개발, 업계를 긴장케 하고 있다.
28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배터리 업체 닝더스다이(CATL)은 지난달 상
2026년까지 세계 최고 성능 LFP 개발 계획에너지 밀도 200Wh/㎏로 높이겠다는 목표중국이 이미 개발한 차세대 LFP보다 낮은 수준“국산화가 먼저…차세대 LFP는 시기상조”
정부가 2026년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을 목표로 추진하는 연구·개발(R&D) 과제의 성능 목표치가 중국 업체가 이미 개발한 차세대 LFP 배터리의 성능보다 낮은
중국 CATL, 나트륨이온 배터리 출시리튬 이온을 나트륨이온으로 대체 中나트륨은 리튬 가격의 80분의 1 수준에너지밀도 낮고 무겁다는 단점 존재
전기차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저렴한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값싼 소듐(나트륨)을 원료로 한 ‘나트륨이온 배터리’가 떠오르고 있다.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로 이미 저가형 시장을 장악하고
테슬라, 다음 주 멕시코 공장 계획 발표우리나라, 국내 15개 지역 유치전 참여“현실적으로 인도네시아가 강력한 후보”
테슬라가 멕시코에 신공장을 설립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아시아 2공장을 둔 아시아 국가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우리나라 역시 후보군에 포함됐으나 현실적으로 가장 강력한 후보는 아니라고 평가했다.
21일 외신 등
미 포드, 한·중·일 채용 공고영주권 내세워 아시아 인재 영입LG엔솔·SK온 대학과 계약학과"인재양성 동시에 이탈방지 필요"
국내 배터리업계는 최근 핵심 인력의 해외 유출 문제로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직원에 대한 국내 기업의 처우 불만, 중국·미국 등 경쟁 업체들의 공격적 인재 영입이 우수 인재 유출의 원인으로 꼽힌다.
17일 이투데이 취
총성 없는 배터리 업계 인력 전쟁 전문가들 “반도체보다 심각한 상황”정교하고 구체적 인력 양성 정책 필요
현재 배터리 인력 문제는 나당전쟁(羅唐戰爭)과 비슷하다. 전 세계에서 배터리 인력 전쟁을 펼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선양국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는 1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배터리 인력의 부족함을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전국 7개 대학과 자동차 인재육성토요타ㆍ렉서스 전동화 기술 실습이론ㆍ실습 바탕으로 한 사회 공헌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오는 10월까지 자동차 기술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인 ‘2022 T-TEP’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T-TEP(Toyota-Technical Experience Program)’은 자동차 산업 분야의 인재육성
환경부가 추진하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기본계획)의 윤곽이 나왔다. 자원순환 클러스터는 배터리 재활용을 녹색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업계는 클러스터가 연구개발에 무게를 두면서 민간과 차별화돼야 한다고 조언한다.
2일 이투데이가 입수한 기본계획에 따르면 클러스터는 경북 포항 블루밸리국가산단과 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