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 변호사 단체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한변)이 TBS에 대한 감사를 청구하는 국민감사청구서를 제출했다.
한변은 2일 TBS의 예산 낭비·위법 편파방송·과다출연료 등에 대한 감사를 청구하는 국민감사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한변은 “TBS가 2020년 전체 예산 505억 원 중 388억 원을 서울시민의 세금으
서울시가 서정협 행정1부시장과 김학진 행정2부시장의 이임식을 연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들 부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격려 인사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임식 현장에 서울시 간부와 노조 대표 등 30여 명만 참석한다.
서 부시장과 김 부시장은 박
오세훈 서울시장이 10년 만에 시장으로 복귀하자 (故)고 박원순 전 시장이 임명한 부시장 3명이 사의를 표명했다.
9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지난 7일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정무부시장 임명권자는 시장이다. 수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수리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김 부시장은 고 박원순 전 시장에 의해 서울시에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38대 시장 사무인수인계에 서명하면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오 시장은 8일 오전 8시 50분께 서울시청에 출근해 시청 직원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환영해주는 서울시 직원을 뵈니까 다시 한번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비록 임기 1년 남짓 보궐선거로 당선됐지만 최선을 다해서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여러분 노력으로 바꿔나가
제38대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시장은 8일 오전 8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오 시장은 이어 8시 50분 서울시청으로 첫 출근한다. 1층 로비에서 서울시가 마련한 환영행사에 참석한 후 서울시 직원들이 준비한 꽃다발을 받고 취임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9시 10분경엔 6층 시장 집무실에서 9개월간 시장 권한대행을
서울시는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관련 내용을 구체화 하는 합의각서를 화상으로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합의각서는 서울시와 복지부가 지난해 7월 국립중앙의료원을 중구 방산동 미군 공병단 부지로 신축ㆍ이전하기로 합의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지난해 8월부터 세부 실행방안 마련을 위한 실행위원회(서울시ㆍ복지부ㆍ국립중앙의료원 참여)를 구성
서울시는 31일 신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하고, 25개 자치구청장이 참석하는 ‘긴급 자치구청장 영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4‧7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위험 없고 공정성 우려가 없는 클린 선거로 진행되도록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관련 내용을 다시 한 번 공유하고 선거 막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다.
3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으로 교통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 100여 명은 시민단체 자유연대와 함께 다음 달 초 서정협 서울시 권한대행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이 민법상 가처분명령이 정한 특별한 경우 외에 직무대행자가 추진할 수
서울시장 직무를 대행하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1부시장)의 등록 재산(가족 포함)이 보유 건물과 토지의 평가액 증가분을 포함해 1년 전보다 4억 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로 공개한 '2021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
서울시는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철도역사, 차량기지, 역사주차장 등 전국 13개 철도부지에 총 25MW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를 내년 말까지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철도시설 태양광 보급은 △태양광 랜드마크 3개소 △철도 차량기지 6개소 △역사 주차장 4개소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협력형 그린뉴딜’로 철도시설을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대를
"작년 총선보다 더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3일 '특별사전투표소'가 설치된 남산유스호스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선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에 자신감을 내비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선거의 본 투표는 4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4월 2~3일
서울시가 4월 7일 실시되는 재ㆍ보궐선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안심대책을 가동한다.
4‧7 재‧보궐선거의 본 투표는 4월 7일 6시~20시, 사전투표는 4월 2~3일 6시~18시에 각각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느 곳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424개 사전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함께 5000억원 규모 재난지원금을 마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지급한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와 자치구는 "절박한 민생 상황을 고려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이동진 서울구청장협의회장(도봉구청장)은 22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총 5000억 원을 투입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취약계층에 '위기극복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이동진 구청장협의회장은 2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서울시가 2000억 원, 자치구들이 3000억 원을 마련한 이번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4월 개통을 앞둔 '서울제물포터널'(가칭 신월여의지하도로)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제물포터널'은 양천구 신월IC와 영등포구 여의대로(국회대로)를 직접 연결하는 7.53km 길이 터널로 지하 70m에 들어선다.
하루 최대 19만 대에 이르는 차량이 이동하는 국회대로에 '서울제물포
서울시는 성동구청 대강당에 설치될 1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서울대학교병원이 전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이 전담할 백신 예방접종센터는 광역ㆍ기초자치단체와 상급 종합병원이 협력하는 전국 최초의 특화 운영 모델이다. 상급 의료기관이 백신 접종센터의 접종업무를 전담하는 것은 전국 백신 접종센터 가운데 처음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이
서울 광화문광장 동쪽 양방향 첫 출근이 시작된 8일 통행 속도는 다소 줄었지만 큰 혼잡을 빚지는 않았다.
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6일 0시부터 광화문광장 서쪽 도로를 폐쇄하고 동쪽 도로를 기존 일방통행에서 양방향 통행으로 바꿨다. 차선은 10~12차로에서 7~9차로로 줄어들었다.
이날 오전 8시 53분 기준 통제 구간
일부 지방자치단체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우선 접종'을 자원하고 나섰지만, 보건당국이 불가 견해를 밝혔다. 당국은 "방역 현장 인력까지 우선 접종해야 한다"는 이전 태도를 유지했다.
7일 질병관리청은 "직접 현장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까지만 우선접종 대상에 포함한다"라며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서울시는 백신 접종 선도국 이스라엘과 '서울-이스라엘 코로나19 백신 접종 온라인 콘퍼런스'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스라엘은 백신 접종 개시 약 2개월 만에 인구 절반이 접종을 완료해 빠른 속도로 일상을 회복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온라인 콘퍼런스에서 현지의 상황과 백신 접종 노하우를 듣고, S방역과 ‘333대책’을 공유한다.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일 광화문 일대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광화문광장 양쪽으로 나 있는 세종대로의 서쪽 하행선을 없애고 동쪽 상행선을 일부 넓혀 상·하행선 양방향 도로로 바꾸는 공사를 진행 중이다.
동쪽 도로(교보빌딩 앞)에 대한 공사가 마무리돼 6일 양방향 통행을 시작한다. 서쪽 도로(세종문화회관 앞)은 11월 광장에 편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