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원 재직 당시 성희롱 논란으로 해임된 서종대 전 한국감정원장의 주택산업연구원 원장 선임이 보류됐다.
29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은 오전 9시께 서종대 전 원장의 선임을 포함한 여러 안건을 논의하는 이사회를 개최했다. 주산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논의 결과 주산연 이사회는 원장 선임보다 현재 연구원의 재정문제 해결이 더욱 시급한 과제라고 판단해
정부가 계속되는 규제와 경고 시그널을 보내면서 부동산 시장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인 업무를 조율하고 시세를 체크하는 공기업은 물론이고 시장 주체인 건설업체를 대표하는 협회의 수장들이 공백 상태를 보이며 조율자마저 없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6일 건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와 한국감정원은 사장 자리가, 대
수차례에 걸쳐 직원들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이 된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이 일부 발언 사실을 인정하고 국토교통부에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해임을 보류하던 기재부도 해임을 결의하며 사퇴 의사와는 별개로 해임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서 원장은 지난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 자료에서 서 원장은 "공직자로서 성희롱 발언이 있었다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이 된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해임 건의안을 28일 최종 의결했다.
공운위 의결에 따라 국토부는 조만간 서 원장의 해임건의안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국토부 감사 결과 서 원장은 지난해 7월과 11월에 직원 앞에서 각각 '피부가 뽀얗고 몸매가 날씬해서 중국 부자가 좋아할 스타일
여직원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물의를 일으킨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에 대한 감사 결과 이같은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24일 국회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내부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는 감사 결과 그간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일부 성희롱 의혹이 사실임을 확인하고 기획재정부에 서 원장의 해임을 건의했다.
서 원장은 지난해 7월부터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이 여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감정원은 “사실이 아니다”며 해명에 나섰다.
7일 일부 매체에 따르면 서 원장은 지난해 7월부터 여성 직원에게 "양놈들은 너 같은 타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넌 피부가 뽀얗고 몸매가 날씬해서 중국 부자들이 좋아할 스타일", "아프리카 여자들은 성노예인데 너희는 행운인
한국감정원은 지난 8월 31일자로 국토교통부장관이 제정․고시한 ‘공동주택 회계처리기준’(이하 ‘회계처리기준’)에 대한 지침서인 ‘공동주택 회계처리기준 해설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회계처리기준’은 공동주택의 관리주체가 관리비등을 집행하면서 회계 처리, 장부 기록, 재무제표 작성 시 필요한 기준이다.
그 동안은 17개 시․도별로 제정돼 현장에서
한국감정원은 지난 5일 대구 본사 1층 로비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청렴트리'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
청렴트리는 임직원들의 반부패 청렴실천 다짐과 이름을 적은 청렴열매를 매달아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한해 마무리와 시작을 청렴과 함께하고자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이번 행사는 서종대 원장의 ‘정도(正道)’ ‘정직(正直)’ ‘정성(精誠)’이 함께하는
한국감정원은 지난 2일 KOICA ODA 자금으로 발주된 900만 달러 상당의 ‘베트남 지가산정 역량강화 및 지가정보시스템 개선사업’을 민간 IT업체와 공동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베트남 4개 성(빈푹, 박닌, 다낭, 퀀터)을 대상으로 2018년까지 지가산정방법 및 모형개발, 지가정보 및 시스템 구축, 지가전문 인력 교육 및 연수 등을 수행하는 사
한국감정원은 1969년 정부출자 감정평가 전문기관으로 설립된 이후 47년 만에 설립 근거법인 ‘한국감정원법’이 제정·시행되면서 9월 1일 ‘세계 최고의 부동산시장 조사·관리 및 공시·통계 전문기관’을 비전으로 새 출발 한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은 이날 한국감정원법 시행일에 맞춰 대구광역시 동구 혁신도시 본사에서 뉴-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감정
아파트 관리비 공개항목의 표준분류기준과 실무상 회계처리 시 주의사항을 다룬 안내서가 발간돼 아파트 관리비의 정확한 공개 및 적합한 회계처리가 이뤄질 전망이다.
29일 한국감정원은 ‘아파트 관리비 회계계정항목 표준분류’를 발간해 전국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무료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파트 단지에서 3만여 개가 넘는 관리비 계정항목을 생
대구광역시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광역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한자리에 모여 세번째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국감정원을 포함한 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한 8개 공공기관과 대구광역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
한국감정원 서종대 원장과 한국거래소 최경수 이사장은 14일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부동산 금융상품 투자지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거래소와 한국감정원은 공동으로 부동산 금융상품 도입을 위한 부동산 투자지수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한국거래소의 금융상품 투자지수 개발 및 운영 경험과 한국감
한국거래소와 한국감정원이 부동산 금융상품 도입을 위한 투자지수를 공동 개발한다.
한국거래소는 최경수 이사장과 한국감정원 서종대 원장이 14일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부동산 금융상품투자지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한국거래소의 금융상품 투자지수 개발 및 운영 경험과 한국감정원의 각종 부동산 가격통계 및 조사자료를 기반으로
방 구하는 전월세 부동산 정보서비스 ‘직방’이 공공기관과 손잡고 더 믿을 수 있고 구체적인 정보 제공에 나선다. 특히 허위매물에 대한 사전 차단과 평면도·조감도·전월세 실거래가 정보 확인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1일 직방을 운영 중인 채널브리즈는 한국감정원과 오전 11시 한국감정원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3층 소회의실에서 ‘신뢰성 높은
한국감정원은 건축물의 용도·구조별 신축가격을 조사‧제공하는 ‘2015년도 건물신축단가표’를 발간한다.
건물신축단가표는 한국감정원이 1969년 설립된 이래 46년 간 발간해 온 책자로 감정평가, 국부통계, 과표산정, 금융여신, 손해사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되는 ‘2015년도 건물신축단가표’에는 건물 395종의 신축 표준단가와 전기,
한국감정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23개 지사가 참여하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아동․노인 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전국 각지의 130여개 기관에 쌀 3150포(1포 10kg)을 전달하는 것으로 매년 설과 추석에 사랑의 쌀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지난 16일 대구광역시 남구 ‘
한국감정원이 지난 6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주택종합은 7.5%, 유형별로는 아파트 5.7%, 연립다세대주택 8.1%, 단독주택 9.1% 순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지방(8.6%)이 수도권(7.0%)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로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한국감정원과 한국감정원 노동조합은 30일 임금피크제 도입에 합의하고 긴급이사회를 통해 규정개정 등 후속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은 지난해에도 공공기관 최초로 방만경영 정상화 점검기관에서 해제된데 이어 올해도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중 최초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게 됐다.
이번 합의를 위해 한국감정원은 지난 1월부터 고용노동부의 ‘60세+ 정년 서
한국감정원은 지난 15일 경북 성주군 ‘이웃과 하나’ 무료급식소에서 변성렬 상무이사, 이완영 국회의원 및 한국감정원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500만원 상당의 주방용품 후원 및 여름 맞이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원한 경북 성주군 성주읍 소재 ‘이웃과 하나’ 무료급식소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이 매주 화, 수, 목요일